2016년 5월 14일 토요일

중국 상해 난징루 부근 건마 후기..

안녕하세요~ 



허접회원 원할머니몇살입니다..ㅋ
원래 주말이라 한참 자고 있을시간인데..
 오늘따라 잠이 안오네요............ㅜㅜ
지난 5월초에 방문했던 상해 난징루 부근 건마 기행기 남겨봅니다..

여기는 5월초 상해 출장갔을때.. 
작년 6월 프뤼스퇄님이 남기신 후기보고 찾아간건데요..






최근 1년사이에 중국만 열번 이상은 다녀온거 같은데.... 
제가 중국어를 잘못해서..ㅠㅠ
국내에서처럼 여러 유흥을 즐기진 못했네요..
기껏해야 마사지랑.. 떡방.. ktv정도..



각설하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당일 낮에
 혼자 난징동루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다니던 중..

몸이 쑤셔서 마사지나 한번 더 받고 귀국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찾아보지만..

한자 까막눈인 제가 못찾는건지 잘 안보이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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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벤치에 앉아서 재빨리 여탑검색..
좀 지난 후기지만 프뤼스퇄님이 쓰신 후기를 정독해봅니다..

제가 좀 똘끼가 있어서..ㅋㅋ
 국내, 국외건 관계없이 낯선곳에 갔다가 여탑후기에서
본 업소가 근처에 있으면 꼭 찾아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운좋게도 가까운곳에 있더라구요..

중국어는 잘 못하지만 저에게는 번역기와 바디랭귀지가
 있으니 걱정없이 마사지가게로 입성..

1층 입구에 풍채좋으신 이모님이 계시네요..

메뉴판을보니 작년 프뤼스퇄님이 방문 하셨을때와는 다르게 좀 바뀐거 같았습니다..

간단한 중국어와 바디랭귀지로 60분에 168원짜리인가..
 오일마사지로 선택..

가게 구조가 좀 특이한게..

1층에서 꼬불꼬불한 계단을 따라 2층
 지나서 3층으로 가야 방이 있는거 같은데..
위로 올라가던 중 후기와 같이 중국스럽게
 마작을 두고 있는 아저씨 패거리가 있네요ㅋㅋ

별 신경안쓰고 3층으로 올라가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시설은 뭐.. 그냥 방끼리 판넬로 막아놓은.. 허접한..ㅠ

하지만 몸이 피곤해서 마사지가 땡겼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진 않았네요..
후기에서처럼 젊은 아가씨가 들어올거라 생각했지만......

OTL........ 1층에서 안내해주던 풍채좋으신 이모님이 들어오시네요 ㅋㅋ


다른 아가씨들 없냐하니.. 이른시간이라 아직 출근전인지 지금은 없다고..ㅠㅠ

당일 귀국을 해야하기에 이따 다시올수도 없고.. 그냥 받기로 합니다..

역시.. 풍채답게 마사지도 시원시원 하시네요 ㅋㅋㅋ

약 30~40분 오일마사지를 하더니 제 존슨하고 엉덩이만 가리고 있던..
그 가녀린 1회용 팬티를 찢으시는 이모님..ㅠ

그러더니 한손으로는 존슨을 다른 한손으로는
 손가락을 이용해 항문을 슬슬 찌르네요..ㅠ

아니.. 이게 지금 무슨상황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모님만의 특이한 애무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체념했습니다..

50원만 더 달라고 하시네요.. 손으로 마무리해주겠다고.......

맘속으론 거부하고 싶었지만.. 제 존슨은 눈치도 없이 벌떡서있네요.. 휴 ㅠㅠ


알겠다고 했더니..
 한국에선 겪어보지 못한 이상한 손동작들로 제 몸을 유린하십니다..

입으로 애무해주는건 없지만.. 눈을 감고 느껴보니 기분야릇하고 좋네요..

눈을뜨면 이 행복이 날아갈까 두려워.. 
발사할때까지 두눈을 꼭..감고 있었습니다..ㅠㅠ
그렇게 힘차게 발사한 후 팔이랑 어깨쪽을 더 마사지..

다끝나고 나와보니 60분짜리 마사지를 7~80분은 받은듯..

마사지가 끝나고 마사지비용에 
섭스비용 50원 포함한 218원 계산하고 후다닥 나왔네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저녁시간에 한번 가봐야겠어요..ㅠㅠ

상해 출장이나 여행가시는분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위치는 프뤼스탈님이
 올려주신 구글맵보고 찾아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프뤼스탈님 맵사진좀 도용 하겠습니다.. 죄송 ㅠ)

추가로 가게 외관사진도 한장 같이 올려요~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진후이난루(?), 우중루(?)쪽 떡방과 홍췐루쪽 마사지 후기도 올릴게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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