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일 화요일

방콕 룸싸롱(노래방) 다녀왔어요.ㅠ.ㅠ



골프겸 유흥을 위해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은 생략하고 룸싸롱 갔다 온 이야기만 하려구요~~
다음에 가실 초보분들 참고하세요.~~~~

관광목적은 아니었지만 여러명이 간 관계로
 팩키지형식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우리 일행은
 가이드 따라 룸싸롱파와 아고고파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론 룸싸롱파고요.






룸싸롱을 택한 이유는 가이드 왈 '방콕에서는
 보기힘든 퓨전식 룸싸롱이며 수질은 다른곳과 비교가 안돼
예약하지 않을시 가기힘들다는
둥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둥' 설레발을 치드라구요.

그 말을 다 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힘 안들이고 하루 보내자는 생각으로 선택하게 되었지요.
가이드를 따라 택시를 타고 도착한곳은 방콕 한인타운이었어요..

 모든 간판이 한글로 되어있어 나름반가웠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따라따라 도착한 곳은
 '엥~~~ 이건 뭐야' **노래방이라고 써 있네요. ㅎㅎ
시설은 노래방보다는 북창동 단란하고 비슷하네요
 ㅋㅋ 약간 물먹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가격은 롱포함 10,000바트(350,000원정도)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비싼편은 아니지만 방콕에서는 
좀 비싸편이겠죠
어여튼 초이스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한 20명정도 들어오더라구요.. 
또 '엥~~ 이건 또 뭐야' 소리가 머리속에 멤도네요.. 

상상했던 푸잉(태국아가씨를부르는말)들이 아니네요~
그렇다고 뭐 오크수준은 아니구요
그 중 가슴크고 괜찮은 애를 하나 선택했습니다.






한국말 아주 약간 하더라구요.
옆자리에 앉자마자 
몬스터맨 - '너 가슴 C컵이네'--
 콩글리시반한국어반이지만 편의상 한국말로 번역 ㅋㅋ

푸잉 - 큰소리로 '뽕'하네요.  그러면서 '나 A컵' 
놀란 얼굴로 브라속에 손을 넣으니 아휴~~~
 진짜 한 3센티정도의 뽕이 들어있네요.

 그래도 뭐 오크수준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갑니다. 나이는 27- 나이도 많이 먹었네요..

나름 평균정도라 생각했습니다. 

 한시간정도 노래부르고(웃긴건 한국노래밖에 없다는거) 호텔로 갈 시간이네요.

밖으로 나와 호텔로 가기전에 편의점(세븐일레븐)에 들르더라구요.





 cd랑 칫솔,치약 사더라구요. 여기서 500바트(17,500원) 또 깨졌네요. ㅠ.ㅠ
어여튼 100바트(3,500원) 택시비 내고 호텔정문에
 들어섰는데 지배인이 붙잡더라구요.
(참고사항 : 방콕호텔은 외부에서 사람을 데려오면 조이너스차지라고
 돈을 내는것이 있는데 내는 호텔이 있고 없는 호텔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조이너스차지 좋은점은 들어갈때 ID카드를 맡기고 들어가더라구요.
푸잉 나갈때 전화오더라구요 보내도 되냐고-
그나마 안심되고 괜찮네요)

조이너스차지 1,000바트(35,000원) 내고 룸으로 입성 -- 아 내돈 물새듯 나가네요

방으로 들어오니 그냥 아무것도 안남기고 훌렁훌렁 벗네요.

저도 따라 훌렁훌렁 벗고 같이 샤워실로 이동해서
서로 비누칠해주고 침대로 다이빙~~~
하얀피부를 원했는데 호텔에서 보니 까무잡잡하네요.




약간 동생이 풀 죽네요..
딥키스를 하고 유두를 빨아주는데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제가봐도 유두가 떨어질것 같이 달렸네요.

그래도 열심히 빨고 핥고 하다가 드디어
 CD장착한 동생을 홀로 들여보내려고 하니 듣던대로 작네요.

맘에 들어요.
억지로 들여보내고 넣다뺐다 하다가
  뒤로 돌리니 들어가기 쉽게 되어 있네요..

 뒷치기를 만족
스럽게 하는데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약간 아쉽지만 다시 정자세로 붕가붕가후 발사~~~

힘드네요.. 나이가 있어서리..
끝나고 아침2차전을 위해서 잠을 자려는데 3시에 가야한다네요.. 알았다고
하고 서로 잠깐의 잠을 잤네요.



동생이 나를 깨우네요.
 벌떡 일어나 푸잉의 구멍을 노리고 있네요.
시계를 보니 4시네요.

푸잉이 늦었다고 안절부절..
그래도 2차전은 뛰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집어넣어
열심히 하네요. 어제밤의 영향인가~ 나올생각을 안하네요..

 동생도 점점 지쳐가네요.. 저도 힘드네요.

정신력으로 동생이 힘을 쓰네요.. 드디어 발사~~~

택시비로 500바트(17,500원)을 주니 '오빠~'하면서 뽀뽀하고 엉겨붙네요.
아침에도 했는데 1,000바트 달라네요

그냥 1,000바트(35,000원) 줬네요..
그리고 다음일정을 위해서 다시 꿈나라로~~~~




총평
아고고에서 푸잉데려오면 6~7000바트정도
 드니 그닥 바가지는 아니라는 생각은 드네요

그런데 아고고 애들이 어리고 더 예쁜것 같아요.

저는 다음부터는 안갈려구요 ㅎㅎㅎㅎ
판단은 여러분의 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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