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 수요일

베트남 하노이 첫 방문기

베트남 하노이 첫 방문기


지난주 처음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네요.

음.. 하노이는 참 심심합니다. 

관광지도 별로 없고, 현지의 
리멤버투어를 통해 시내 관광한게 전부네요.

딱 한번 귀국하기전에 4개월 정도 체류하고 있는
 후배가 아는 노래방이 있다고 쭝화
(한인들이 많이 살고, 
한국 음식점이 많이 모여있는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시스템이 좀 독특한게, 일단 들어가서 
맥주를 시킴(양주 안시켜도 전혀 눈치 없었어요),
 안주도 과일과 간단한 마른안주만 시키고 나면 언니들이 들어오는데.

가게에 출근한 모든 언니들이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조를 짜서 들어오거나 순서대로 들어오는거 없어요.

그냥 한번에 몽창 20~30명 정도가 들어와서
 그중에서 맘에 드는 아가씨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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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 한국어 조금 할줄 아는 언니 있냐구 물어보면 몇명
 손을 드는데, 나중에 보니 도찐개찐이고 전혀 못한다고
 했던 언니들도 한국어를 조금은 알아 듣더라구요. 

(쭝화 지역이라서 한인들이 많아 그런가 봅니다.)
여기 언니들은 특이하게 술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술을 버리는 것도 없구요.

2명이서 노래방에서 재밌게 먹고 놀아도 10만원도 안나오더라구요.

아가씨 팁은 20만동(단돈 1만원), 
2명 끼고 놀아도 단돈 2만원이면 됩니다. 

정말 싸죠? ^^
데리고 나가려면 Short 150만동(7.5만원), 
Long 250만동(12.5만원) 이더라구요. 





이경우 팁은 별도로 주지 않습니다.


즉, 데리고 나가려면 최소 7.5만원, 그냥 노래방에서만 놀면 1만원. 
두명 끼고 놀다가 더 맘에 드는 한명 데리고 나가도 전혀 눈치 없습니다.
싸다고 수질이 구리지도 않습니다.

 후배 말로는 포츄나나 여기나 수질은 비슷한데 
가격은 엄청 차이난다고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즉, 하노이 가실분들은 호텔룸
 가시지 말고 쭝화 지역 노래방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단, 현지 말을 조금이라도 할 줄아는 분과 
가셔야지 안그러면 눈탱이 밤탱이 맞는다고합니다.

참고하세요.



세부 그냥 내상기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름휴가로 세부를 갔다왔는데..
에코를 부를까 그냥 비키니바나 클럽가서 피싱을좀 할까 고민하다가
에코는 좀 부담이 되서 자유일정으로 갔죠..

30만원만 더 쓰면 몸고생 마음고생
 안하고 재밌게 놀수있었는데 실수한거죠ㅠㅠ

암튼 줄리아나를 가니 성수기라 남자8 여자 2 비율이더군요..

다른때 갔았으면 여자가 더 많아서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여자가 꼬였는데
날이 아니더군요 ㅋ

그래서 바로 비키니바로 눈길을 돌렸는데 이때가 시간이 어정쩡해서

바바에들이 별로 없데요 ㅠ 이쁜애들은 이미 다 채가고 ..




이리저리 비키니바 투어를 하다가 바이킹에 정착해서 스캔을 해보지
역시나 이쁜애들은 다 끼고 있네요 ㅠ

그중에 한명이 마음에 들어서 마마상한테
 쟤좀 어떻게 내자리에좀 앉혀달라고 떼쓰니
마마상이 그쪽 한국인 손님한테가서 쇼부를 치는듯?

암튼 나중에 알고보니 그쪽 한국인분은
 데리고 나갈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그렇게 그나마 이쁜애를 제 옆에 앉혀놓고 얘기좀하다가 ..
바로 바파인하고 데리고 나갔죠..

 이때 좀 이성을 찾았어야됬는데
그냥 급해서 LD 5잔
사야된다 바파인 3000이다 뭐 그냥 다 OK 했습니다.ㅠㅠ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돈이면
그냥 에코를 불렀어도 남는 돈이었는데 말이죠

암튼 그렇게 모텔에가서 보니
이년이 제가 지에게 꽂힌줄 알고 그러는건지
콧대가 높아졌더군요

키스 x 보빨X 그냥 애무도 없이 박으랍니다. ㅋ
그러니 뭐 느낌이 오나요 발사 못하고 포기..

그러더니 집에가고싶다고 징징 대서 꺼지라고 했네요 ㅠㅠ

하아.. 여러분 세부가면 맘편히 에코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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