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토요일

심심해서 따라갔다가 쓰리썸한 이야기


심심해서 따라갔다가 쓰리썸한 이야기


바로셀로나 출장 갔다가 밤에 심심해서 해변에 갔습니다.
포트올림픽쪽으로 가면 오퓸 등등 클럽이 쭉 있는데요, 
클럽에서 맥주나 한잔 하면서 놀다가
호텔에 들어가려고 카지노 쪽으로 걸어가는데, 

카지노 앞에서 좋은 곳이 있다며 호객행위를 하네요. 
심심하기도 하고 얼마 안하길래 따라가봅니다.

바로 옆인줄 알았는데, 차를 태우고 한참을 갑니다. 
바로셀로나 역 근처 호텔에 묵었었는데, 거의 그근처까지 온 듯하네요.



맥주 두병 포함된 기본 입장료
 내고 들어가니 (한국돈으로 만원이만원 정도..)

아가씨들이 쭉 있고, 소파에 앉아서 맥주마시고 춤도 추고 하네요.
필리핀에 있는 비키니바 같은 느낌입니다.

앉아서 맥주 마시며 아가씨들
 구경하고 있으면 하나둘씩 와서 이야기를 겁니다.

유럽답게 인종이 참 다양하더라고요. 
아가씨랑 직접 흥정해서 방으로 들어가서
 연애를 하는 시스템인데요, 가격이 제각각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저는 동유럽계 아가씨를 120유로에
 흥정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요, 시간은 30분 정도..

근데, 이 아가씨가 자기 친구가 오늘 하나도
 못했다고 자기 친구도 같이 하자고 계속 하네요.

괜찮다 나는 너랑만 하겠다고 거절하는데......
러시아계로 보이는 아가씨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막무가내로 엉기네요.
처음에는 생각없었지만, 쓰리썸은 처음인지라 네고를 하고 오케이했습니다.
둘이 합쳐서 200유로로 딜하고 시작합니다.

백마 두마리가 쌔끈한 엉덩이를 흔들면서 엎드려있는데, 와우.......
한명은 자지를 빨고, 한명을
 가슴을 애무하면서 엉덩이를 흔드는데.. 좋더군요.

기억에 남는 밤이었습니다.



시설은 한국에 안마 정도..
외모는 중중.. 몸매는 모델...

클럽갔다가 아쉬움이 남으셨다면 한번 가보세요.


 태국 치앙마이 아로마 마사지


지난 한주간동안 태국 방콕을 거쳐 치앙마이 다녀왔습니다.

부부끼리 5팀이라서 도통 시간을 낼수가 없네요.............

마눌님의 불꽃같은 감시와 같이 간 친구놈들이
 다 마눌님들에게 봉사하는 차원에서 왔기에..............

사실 단체로 태국마사지를 매일 2시간짜리를
가이드를 통해서 받았는데 거 있지 않습니까



시원하고 좋기는 좋은디 어딘가 볼일보고 뒷처리 안한 찜찜함이라고 할까

일정이 월요일에 방콕에서 86층인가 하는
 타워에서 밥먹고 공항근처 호텔에서 자고

화요일에 치앙마이로 비행기타고 날아가서 이곳저곳 구경하는디...........

치앙마이에서는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3박을 했는디 그 근처가 다 마사지가게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디 갈 시간이
 도데체 나지 않아서 열심히 구글링만하면서 기회를 보던 중

드딘어 지난 목요일 일정중에 하나를 취소하고 일찍
 호텔이 들어와서 저녁 먹기 전까지 한 두시간이 남았습니다.


구글에 소개된 YIN YANG가 보여서 입장합니다.


(구글 치앙마이 마사지 치면 나옵니다)

일단 오일마사지 한시간에 250팟입니다.
한국돈을 환산하면 약 7500원정도 엄청 쌉니다.

24살짜리 아가씨인데 뭐 봐줄만 합니다. 

홀딱 벗고 엎드리게 하고
 오일 바르고 마사지를 하는데 뒤판 한 30분정도 받고

앞판 시작 수건으로 중요부위 가리고 발부터 시작하다가
중요부위를 살짝 건드리면서 마사지 OK를 외치네요

얼마냐고 물으니 500팟이랍니다.  총 750팟  22500원  참 싸네요.

물어봤죠  핸풀하면서 위 아래 터치 가능하냐고요

입 찢어지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 속으로 올레를 외치면서 시간을
보니 어느덧 시간이 15분정도 남았습니다.

고민했습니다.  아쉬운 짧은 시간이라도 피아노를 쳐...............

아냐 저녁에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리라고 다짐하고

마눌님에게 잘보이려고 스톱을 외치고 과감하게 나왔습니다.

300팟주면서 50팟 팁이고 저녁에 다시보자고 하면서 매너있게 나와서

저녁먹고 집사람에게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일정이 목요일저녁이 치앙마이의
 마지막 밤이기에 쇼핑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나중에 마사지 받을 생각으로 기쁘게 봉사했습니다.

선물에 부피가 커서 배낭을 샀는데 노스페이스 배낭이 21000원 쌉니다.



거반 11시를 넘어서까지 열심히 쇼핑따라다녔습니다.

마눌님 많이 피곤하게 하려고 열심히 또 열심히 쇼핑을.............

마눌님 피곤하다고 들어가자고 해도 언제 또 오겠냐고 하면서 아주 열심으로......

거반 12시가 다 되서 들어왔는디 아!!!!!!!!!!!!!
 우리 마눌님 잘생각을 안하네요..............

가방정리한다고................. 

저 오로지 마사지 22500원에 마무리까지 되는
 피아노까지 칠 수 있는 마사지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보니 아침이더라고요.............  제가 피곤해서 먼저................

에궁 15분이라고 피아노 치고 왔어야 했는디..................



엄청 후회했습니다....................

님들아!!!!!!!!!!!!  위로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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