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9일 목요일

네덜란드

네덜란드


혼자 여행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안남았었음
싸게싸게 갔다오려니까 경유 2번하는 비행기를 예약함

한번은 암스테르담에서, 한번은 베이징에서 갈아타는데


암스테르담에서 환승대기하는 시간이 8시간 인가 정도됨

그래서, 나도 나름 네덜란드 구경 좀 하자 싶어서 이것 저것 찾아봤더니

네덜란드는 무비자 가능하다는 것,
공항에서 시내로가는 고속열차가 있다는 것,
그리고 암스테르담에 홍등가가 유명하다는 것



을 알게됬고.


그래서 나름 계획잡고, 남는시간 동안 빡촌이나 가봐야지 싶어서

암스테르담 도착하자마자 기차타고 시내로고고.

역에서 나오자마자, 존나 추운거야.

내가 남유럽쪽에 있어서 옷이 얇은거였는데,
 네덜란드는 시,발 존나 추웠던걸 내가 계산하지 못했던것
그리고, 역 앞에 비릿하고 뭔가 ㅈ같은 냄새가 있는데, 

마약 안해본 사람도 맡아보면 이게
 마약냄샌지 맡아보면 알 냄새가 풍겼음


암튼 합법이라 시내 큰길가에 있다던
 홍등가는 존나 찾아헤매도 안보이고,
뭐 인터넷이나 네이버에 쳐봐도 자세한 위치나 후기는 안나왔음.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래서 진심 추위 떨면서 1시간 30헤매고 길거리에 잠깐 서있는데
흑성님이 나한테 나가오면서 'Help, Help brother' 이러는거임
십놈이 나 언제봣다고 형제래.(솔직히 좀 쫄앗음)

암튼 이제 공항 돌아가야할 거 같은
 시간은 돌아오고해서 돌아가야 하나하는데
차이나 타운거리 딱 도니까 .

WOW
인형 전시해놓은듯이 여자들이 전신창문 속에서 손짓하고 잇었음.

근데 여기서 또 나름 충격이었던건 그떄가 낮 세시쯤이였는데
무슨 가족단위로 놀러와서 구경하고, 
어린애들도 거기서 뛰어놀고 있었음.

암튼, 막상 가면서 돌아다니니까 한번 해보고 싶은 욕심이 나더라고요


면상 다 빠아진 년도 많지만, 
저런애랑 언제 해보겠나 싶은 애들도 꽤있었음.

나도 한 두세바퀴 돌면서 탐색좀 하다가

경찰 코스프레 한 년이 이쁘더라고, 
뭐 코스프레 이딴거 평소에 관심은 없지만
얼굴이 꽤 괜찮았음ㅋㅋㅋㅋㅋ 구릿빛에


그래서 창문 앞으로 슥 가니까 문 바로
 열면서 들어오라고 존나 대쉬하는거임.

솔직히 남자 혼자 유럽 다니면, 
인종차별같은 무시 좀 당할떄도 좀 있는데
이쁜외국여자가 들이대니까 이성의 끈을 놓았음


얼마냐고 물어보니 50유로
근데 시팡 동전까지 다 터니까 딱 52유로 잇음.


에이모르겟다하고 들어가니까 바로 윗층으로 올라가고
침대랑 뭐 가구 몇개 잇던데 나도 자세힌 못봄.

존나 발정난 개처럼 올라가서 바로 가방 내려놓고 윗옷벗고
그년 좀 만져 볼려니까

nono 이지랄 하면서 돈부터 달라함
주니까 뭐 진정하라면서 그러더니 뭐
몇살인지, 어디서왓는지, 마지막으로 언제했는지
그딴거 쳐물어보는거임

나도 진정 좀 하자 싶어서

' 싸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년한테 좆도 아닌 질문을 쳐날림.

뭐 안다고 하는 거 같았음.

그래서, 이제 하자고 카는데

존나 콘돔씌우고 눕힌담에, 티슈를 중간에 고추구멍만 내서
수술하는 거 처럼 한담에 존나 대딸만 쳐대는 거임

이새끼가 뭐하나 싶어서 일단 가만히 있었음.

근데 쳐물어보니 50유로에는 핸드잡만 된다는 씹러ㅣㅏ언;런미;ㅏㅓㅎ
장난까낰ㅋㅋㅋ 바가지 씌우나 싶엇는데 뭐 어쩜
일단 가만히 잇는데 그년이

돈 없냐고, 아님 물건 맡기라고, 호텔어디냐고 물건 맡기고 돈 가지고 오면
지금 하게 해준다는거

첨엔, 맡길 물건 없다고 호텔은 저기 어디 이상한데 잇다고 구라깜
근데
생각해보니까 배낭에 고장난 필름카메라가 잇었음,
 여행도중에 셔터박스 고장난건데.

20만원주고 산건데 미놀타꺼 ㅋㅋㅋ


그래서 카메라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년이 시,발 개좋아하는 거
그래서 일단 맡기고 그년이 존나 올라와서 쳐박음


그러다가 뒷치기로 자세바꾸려하는데 그년이 '안된다는 거임 '
 샹년잡것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안되는데?

이러니까............


to be continue



중국 동관의 글을 보고...정보를 조금 드리고자 합니다..



다들 잘 아시는 데로...
달림의 천국 동관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동관의 많은 호텔들이 문을 닫고 중국 여행의 재미가 없어 졌습니다..ㅠㅠ

하지만 중국 관동지방에는 몇가지의 희망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먼저 이야기 하신 호텔 앞의 삐끼를 통한 달림의 경우
심천 지역이나 어디서나 호텔앞에서 있는 삐끼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복궐복입니다...  가격은 600-800 위안 정도로 아주 비쌉니다..
3-4성급 호텔에 있는 마사지는 미친년들이 
가격은 2000위안 까지 이야기 하는 미친년이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희망은 남아 있는것이 
혜주입니다...

혜주시내의 호텔들은 대부분 동관의 영업방식을 따왔습니다..
동관에서 혜주로 이전한 업주들도 많이 있고요..

하지만 시스템은 예전 동관같지 않습니다..
서비스도 만힝 후지고요..


가격은 1000위안 정도 입니다

혜주시내에 대부분의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광동성으로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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