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마카오 금룡 18사우나 탐방기



방문 시기 : 3월 초
방문 업소 : 마카오 깜룡 사우나

비용: 홍콩 달러로 2550달러 정도? ( 한화 약 38만원 )

초이스 : 8백번대 아가씨.. 중국 모델~

안녕하세요~ 여탑에서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리프레쉬 목적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


물론 가기전에 많은 여탑 형님들을 통해서 정보를 얻어가지고 갔습니다.

아직 유흥 초보라서요~ㅋㅋㅋ

제가 후기를 남길 곳은 마카오에 유명한 18사우나입니다. 금룡 호텔에 있죠~

택시 타고 "깜룡" 하시면 데려다 줍니다 ㅋㅋ




들어가니 바로 한국인 매니져가 있다며 안내해주더군요.

역시 한국인들이 잘 댕기니 아예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를 ㅋㅋㅋㅋ
하지만.. 발음이 안좋습니다. 너무 어눌해서 외국인이 한국말 배운줄 알정도...

어찌 어찌 시스템에 대해 듣고 난뒤 입성..


처음에 들어가면 왠 베트남계 여자애들이 샤워하는것을 도와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서비스 받고 가운까지 입으면 바로 팁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주고 싶으면 주고 주기 싫으면 안줘도 되요~ 전 안줌..
그돈으로 좀 더 이쁜애랑 할라궁..ㅋㅋㅋ

이후 쇼타임이 시작되면
4명정도의 여자가 2충에서 봉춤을 춥니다.~
그러다가 밑에 남자 매니저가 박수를 치면

처음에 상의 그다음 하의를 탈의 하죠~ 뭐 다 벗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 아래층으로 60~70명정도의 여자들이 사우나 내부를 돌아 댕깁니다. 


이때 자신의 맘에 드는 여자를 고르면 앞에 있는 남자 매니저에게 말합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럼 아래층의 룸으로 이동하게 되죠~

이후에는 한국 마사지 샵고 같습니다. 바디 타고 삼각애무하고 연애하고 끝~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신선한거 말고는 별거 없더라구요~

참. 아가씨들은 이뿌긴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이왕이면 영어라도 되는 애들을 고르시길..ㅠㅠ 


말이 안통하니 답답하더군요~

아무리 몸의 대화라지만 그래도 교감이 중요한데 ㅋㅋㅋ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중국-허커우] 50~100위안(9천원~1만8천원)짜리 10대말 처자들이 즐비한 베트남거리의 떡집에 대하여.

중국 허커우(허코우)에 다녀왔다.







계기는 '콘신'님과 'unprecedented'님의 후기를 보고서이다.

'콘신'님은 2011년 8월, 'unprecedented'님은 2012년 9월에 다녀오신후 후기를 남기었고, 

나는 이번 2016년 3월에 다녀왔다.


먼저 앞선 두 분 후기의 핵심인 베트남거리의 떡집에 대해 얘기해보기로 한다.

우선 가격은 50위안~100위안(9,000원~18,000원,
 환전기준은 나 갔을때의 기준인 180)이었다.

정말 놀랄만한 가격이다.

나이대는 17살 ~ 19살 이 대부분. 우리나라 나이로는 18살 ~ 21살 되겠다.

물론 주 나이대가 그렇다는 것이고, 그 약간의 아래와 그 약간의 위도 있기는 할 것이다.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고 할 만했다.

18~19살 처자들과 9,000원에서 18,000이면 떡을 칠 수 있는 것이다.

대략 이런 처자들이다.

- 사진 1.

- 사진 2.


사진은 내가 베트남 거리 앞에서 직접 찍은 것이다.

베트남 거리 인근에서 저런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처자들의 대부분은 떡집에서 일한다.
물론 당연히 처자들은 복불복이라 사진보다 좀 더 나은 처자도 있고, 오크도 당연히 있다.

대체적으로 옷차림이 '저 나가요~' 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스타일이다.


자, 이제 좀 더 상세히 기술해보자면 우선 위치는 베트남 국경인근이다.

'콘신'님의 후기를 보고 간 'unprecedented'님은 베트남거리를 찾지 못하고 오셨다고 했는데

내가 직접 가보니 그럴만 하다고 생각되었다.

나도 첫날에는 상가 안쪽까지 들어가봤지만 베트남식 
변태 이발소만 발견했을 뿐 떡집들은 발견하지 못했었고,

다음날 다시 깊은 곳까지 탐험한 끝에 찾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베트남 거리는 쉽게 눈에 들어오지만 

우리가 찾고자 하는 그런 사창가는 쉽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었다.

분명 'unprecedented'님도
 그 앞을 지나가셨을텐데 그 안쪽 깊은 곳까지 살펴보지 못하셨을 것이라 생각된다.

두 번째 사진의 처자의 앞쪽으로 있는 건물이 바로 베트남 거리의 상가건물이다.

그리고 그 상가건물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몇 곳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보면 아래의 사진처럼

셔타가 내려진 2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2층이 바로 '콘신'님이 말한 곳이다.

- 사진 3.


찾기가 어려운 이유는 선뜻 2층으로 올라가기가 쉽지는 않은 구조이고, 
또 낮에는 사진에서처럼 셔터가 내려져있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밤이 되면 빨간 불이 켜지고 영업을 시작한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는지 2층에 올라가보면 전체에서 1/4 정도만 영업을 하고 

나머지는 셔터가 내려진채로 닫혀있었다.

3층도 같은 구조인데 3층은 더 적어서 문을 연 곳이 불과 4~5집 정도밖에는 없어 보였다.

계단을 올라서 사파리를 시작하면 일단 처자들의 손길을 
가볍게 뿌리칠 수 있는 단호함과 강력한 힘이 요구된다.

그 두 가지가 부족하면 사파리 시작과 동시에 입구쪽을 벗어나지 
못하고 딸려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재수없으면 옷이 찢어지는 것도 다반사이겠다 싶을 정도로 강력하게 잡아 끄는 처자들이 있다.

때로는 웃으며 가볍게 지나치고, 
때로는 단호하게 힘으로 떼어내며 사파리를 도는 재미가 있었다.

중간쯤에서 남방 비슷한 웃도리를 입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하의가 보이지 않는 

옷차림을 한 처자가 눈길을 끌었다.

그 앞을 지나가자니 처자가 손가락 하나를
 펴며 뭐라고 말을 하더니 곧 이어 몸으로 나를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그 밑도 확인해볼겸 처자를 따라 들어갔더니 역시나 남방
 밑으로는 팬티만 입고 있었다. 브라보~


안쪽은 독특한 구조와 색, 독특한 냄새가 어우려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게 안쪽으로 작은 방을 가진 구조도 있고, 
가게의 윗쪽에 판자같은 것으로 좁은 2층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좁은 2층이 있는 곳은 철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올라가보면 그 구조는 이렇다.



- 사진 4.

내가 올라갔을 때 옆쪽에서 붕가를 치고 있어서 그 장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한 칸에 한 팀씩 들어가서 떡을 친다.
물론 내가 붕가를 칠 때 옆 칸에서 으쌰으쌰 하는 소리도 매우 잘 들리는 그런 구조인 것이다.

나무칸막이로만 막혀져 있고
 높이가 낮아서 앉는 것만 가능할 뿐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동할 때는 무릎걸음으로 걸어 이동해야 한다.

- 움짤 1.


동영상을 찍을 때 옆 칸에서 붕가하는 커풀이 있어 후레쉬를 켜지 못한 관계로 화면이 어둡다.


처음에 잡을 때 대부분 처자들은 100위안을 부른다. 

여기서 그냥 가려고 하거나 네고를 하면 70위안, 또는 50위안까지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

개중에는 안으로 들어가서 오랄를 하려고 하면서 추가로 돈을 요구하는 처자들이 있는데, 

이때는 인상쓰고 그냥 옷입고 나가려는 시늉을 하면
 돈 얘기는 쑥 들어가므로 그 이후 거사를 치루면 되겠다.

맘에 드는 처자가 있으면 호텔로 데리고 가도 된다. 아웃콜의 경우 가격은 100위안이다.

호텔이 가까운 경우 처자와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서 가기도 하고, 

거리가 쫌 되면 베트남거리 앞쪽에 대기하고 있는
 오토바이 삼촌들 뒤에 처자와 함께 타고 이동하게 된다.



호텔 도착 후 오토바이 삼촌들에게 얼마라도 줘야하지않나 싶었는데 따로 돈을 내지는 않았다.

처자 중에 전화번호를 먼저 알려주거나, 혹은 물어보면 알려주는 처자들이 있다.


그런 경우 전화번호를 킵 해놨다가 호텔에서
 빈둥거리다가 한번 하고 싶을때 전화하면 바로 와준다. 

매우 편리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그렇게 베트남거리에서 한번 본 후 아웃콜로 호텔로 불러 한 처자이다.

- 사진 5.

이 쪽 처자들의 장점이라면 나이대도 나이대이지만 대체적으로 가슴이 크고, 
힙 라인도 좋다는 것이다.

가슴과 힙쪽으로 저주를 받은 우리나라 김치년들과는 정말 비교가 된다.

다만 기럭지가 짧은 처자들이 대부분이라 비율 자체가 좋지는 않다.

그래서 가끔 비율이 좋은 처자들을 보면 정말 이뻐보였다.

가슴이 제법 되다보니 햄버거도 잘 만든다.

- 사진 6.

- 사진 7.

가슴을 빠는 맛이 있다보니 본의아니게 쪼가리를 남기게 되었다.

떡감도 좋고, 반응도 좋다.


- 움짤 2.

허커우에서는 4박 5일을 있었는데 4일째 낮에 공원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쉬고 있을 때였다.

앞쪽으로 한 눈에 딱 봐도 베트남거리의 처자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복장을 한 처자 2명이 앉아서 노닥거리기 시작했다.

둘 다 눈에 확 띄는 핫팬츠를 입고 있었던 관계로 대놓고 보며 좋아라 하고 있었더니,

그 중 한 처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웨얼 아우 프럼?"

오~ 영어가 되는 처자라니 와꾸는 오크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반가웠다.


이쪽에 있으면서 가장 곤란했던 점이 처자들과 진도를
 나가거나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대화가 어렵다는 점인데,

이 처자처럼 콩알만큼이라도 영어단어를 아는 처자가 있으면 참 도움이 된다.

그래서 간단한 단어 몇개로 몇 마디 웃으며 노닥거리다 처자가 다시 친구에게 돌아갔다.

계속 보면서 눈요기를 하고 있자니 처자 둘이 기다리고 있었던 친구 1명이 도착했다.

그런데 그 처자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다른
 친구들보다는 와꾸도 제법 나왔던 터라 급관심이 생겼다.


만났으니 어디론가 가겠지 했던 내 생각과는
 다르게 처자 셋은 할 일 없이 공원에서 노닥거리기 시작했다.

아, 쟤들도 심심하나 보구나 싶어 냉큼 다가가 말을 걸었다.

물론 목표는 세번째 등장한 와꾸 나오는 처자이다
 "야, 나랑 호텔가지 않을래? 100위안 준다."



세번째 등장 처자가 뭔 소리긴가 하고 나를 쳐다보니 오크 처자가 통역을 해준다.

처자가 약간은 망설이며 오크 친구와 뭐라뭐라 말을 하기 시작한다.

잠시 후 왠일인지 셋이 깔깔깔 웃더니 오크처자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

 "우리 셋 다 심심한데, 셋 다 호텔로 같이 가자."
그것들 참.. 그런 얘기를 잘도 깔깔깔 웃으며 해대는구나.

아~ 세 명이랑 하면 재미없는데.. 
확실히 섹스는 일대일이 즐겁지만 그래도 어차피 심심하던 차이니 

셋이랑 그냥 노닥거린다 생각하고 셋 다 데리고 가기로 했다.


"셋 다 100위안 씩 주기는 많으니 한 사람 당 50위안씩 줄께. 셋 다 가자." 하니

오크 처자가 친구들에게 뭐라뭐라 얘기를 한다. 

이쁜 얘는 가만히 있는데 옆에 있던 중간쯤 가는 얘가 싫다고 하는 모양이다.

결국 한 사람 당 70위안씩 주기로 하고 호텔로 이동했다.

210위안(37,800원)에 10대말 처자
 셋이랑 놀 수 있으니 나름 만족할만한 딜이기는 했다.

가는 길에 슬슬 점심 때이기도 하고 해서 디코스에 들려
 먹을 거를 좀 사가서 처자들에게 주니 좋아 죽는다.

처자 인콜 떡이 네고하면 50위안인데 디코스에서 햄버거 
1개와 콜라 라지 싸이즈 1개면 35+11=46위안이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다.

물론 가격을 떠나서 한창 패스트푸드를 좋아라할만한 나이대이기도 하다.

호텔에 가서는 10대말 처자 셋과 40대 중반에 들어서는 아저씨 한 명이 홀딱 벗은 채로
햄버거를 먹으며 노닥거리며 놀았다.

때는 5월말의 날씨(허커우 낮 기온이 24도 가량이었다)에 햇살도 따스하고,

호텔방의 분위기도 딱 그만큼 따스하고 좋았다.


- 사진 8.

다음 이야기 "[2.중국-허커우] 베트남식 변태 이발소에 대하여."는 목요일에 게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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