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베를린 FKK 아르테미스


짬밥이 얼만데 다시 소위가 되니 안되겠네요.
최근 출장다녀온 FKK 베를린 후기 올립니다.

프랑크푸르트의 OASE나 맨하탄 등은 이미 여기 소개가 많이 되어 있는데,
 여기도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가격이나 시설이나 언니들 물은 그레 못 미칩니다. 
그래도 어떻게요, 베를린에서는 이게 제일이니..

Westkreuz 역에 있는데, 택시로는 중앙역 기준 15분,
 S반으로도 6개 역이니까, 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S반 타면 내려서 찾는데 조금 애먹을 수 있는데, 
주차장쪽 출구 나와서 대로변으로 5분만 가면 있습니다.



입장료는 80유로로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입장합니다. 
10유로 비싼 대신 가운은 포함입니다. 
락커에 가서 샤워하고, 가운입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입니다.

오아제와 비교해서 서운한 점은 언니들이 모두 비키니 차림입니다. 

홀딱 벗고 다니던 오아제가 좀 그립죠. 게다가 언니 기본 요금도 10유로 비싼 60유로. 
시설은 대부분 실내이고,
 풀장 등 야외 시설도 오아제에 비하면 좁은 편입니다. 

기차 지나가는거 보이는게 기억에 남네요. 기차 타고 잘 보면 보일지도 ㅎㅎ   

입장해서 바로 괜찮아 보이는 언냐 바로 골라서 올라가서 한판! 
루마니아에서 온 청순해 보이는 쭉쭉 금발녀인데요. 
이름은 가물가물 록시였는지.. 

슬림한 건 좋은데, 가슴은 A~B 정도지만 핑유이고, 
아래는 예쁘게 왁싱해서 애기 봉지같은 핑보입니다. 그래도 귀여워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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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서비스는 별거 없습니다. BJ는 노콘으로 해주긴 하는데, 
흡입 수준이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바로 올라와서 펌핑. 역립으로 시간 좀 늘려보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결국 올라가서 5분 정도만에 발사하고, 락카에서 60유로 꺼내줍니다. 
잔돈 잘 맞춰 가는게 좋아요.
 거스름돈 준다고 했다가 팁이라고 꿀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하고 나서는 릴랙스하게 늘어지면 됩니다. 
카페테리아에서 식사하고, 자리가 없어서인지 언니들이 합석을 해오네요.

 같이 밥먹을 때는 언니와 손님 사이가 아닌것처럼 얘기했어요.

밤되니까 1층 바에서 댄스 타임 등 분위기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언니들은 대부분 좀 컴컴한 바에 앉아있다보니,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못생긴 언니들은 돌아다니면서 적극적으로 영업하고요.
한참 늘어져 놀면서 2차전 상대 물색합니다. 



완전 인형같은 백마부터 아줌마에 뚱보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할아버지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아줌마들도 꽤 장사가 되는듯 합니다.

 2차전은 아담하고 까무잡잡한 스타일로 골랐습니다. 

프랑스에서 왔다는데, 아랍계 혈통인듯. 기본 서비스이니 동일한데, 
2차전이라 여유있게 즐겼네요 ㅎㅎ
 체위 바꿔가면서, 뒷치기로 거울보면서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오아제에 못미친다 뿐이지, 한국과 비교하면 가성비 훌륭합니다.       


베트남 가라오케 방문 후기 - 2차전 [일번지] 편 - 가격수정


* 위치 : 베트남 호치민시
 (.. 베트남 현지 직원에게 끌려간거라 주소를 미처 확인 못했습니다)

* 업종&업소명 : 일번지 가라오케
* 방문일시 : 2016년 04월 02일 19시 40분
* 가격 : $ 537 (한화로 65만 정도) 롱탐 아가씨 3명 포함

           롱탐 아가씨가 130달라 (직원 말로는 올초에 10달라씩 전부 인상됐다고 함)라고 함.
* 내용 :
인원 - 거래처 직원 1(A), 베트남 현지 직원 (B), 
거래처 직원 2(C), 저 글쓴이 (D) - 나이순 배열

 2016년 03월 31일 거래처 직원 2명을 데리고 베트남 호치민으로 놀러갔습니다.



3월 31일 출발하여 4월 3일 복귀하는 여정으로 
4월 1일 오전 골프 / 오후 마사지 / 밤 가라오케 (제우스)
4월 2일 오전 골프 / 오후 이발소 / 밤 가라오케 (일번지)
위 두개의 일정으로 움직였습니다.

-----------------------------------------------------------------------------------1차전 복사..
이중 둘째날 일번지 방문 후기를 올려 봅니다.

첫째날 제우스 실패를 경험삼아 이번엔 꼭 가슴 큰 여자를 초이스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본격 탐방 후기입니다.

어제 제우스편과 같은 멤버입니다.
4월 2일 오후 할게 없어서 이발소에 갑니다.

 한인타운안에 있으며(여기도 좋은데 어딘질 모르겠습니다)
때빼고 광냅니다.

발먼저 씻겨 줍니다. 손톱, 발톱, 깍아주고, 귀 파주고 
간단한 마사지를 받고 머리를 감으면 이발소는 끝납니다.

가라오케 예약이 7시 30분인데 시간이 남습니다.

까페를 갑니다. 베트남 가니까 8등신의 여성들(절대 미녀는 아닙니다.)
이 서빙하는 까페가 있네요.
지나 다니면서 키도 늘씬한데 짧은 치마 입어서 호기심에 들어가봅니다.


결과는 3군데 갔었는데 아가씨들 얼굴도 꽝. 키만 크고 몸매도 별로입니다. 그냥 나옵니다.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저녁은.. 한인타운 내에 한식당을 갑니다.

짬뽕, 청국장, 삼겹살 시켜서 4명이서 소주 4병을 깝니다. 

7시가 되어 가라오케로 이동을 합니다.
도착하니 약간 번화한 교차로 모퉁이에 일번지 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들어가니 데스크에 베트남 여직원(으로 예상됨) 앉아있고
베트남 웨이터가 나와서 저희를 맞이 합니다.

구조와 시스템은 어제 제우스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제우스는 화장실이 밖에 있었는데 일번지는 룸안에 화장실 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니 베트남 여자 실장님이 10분만 기다리면 아가씨들 
초이스 할수 있다고 조금 기다리랍니다. 맥주까면서 노가리 타임 들어갑니다. 

-----------------------------------------------------------------------------1차전 복사 다수..
5분만에 실장 문열고 고개 내밀며 아가씨 들어갑니다.

역시 우루루루루루루루~
한 20명 정도 되는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5명정도는 쪼그려 앉고 
15명 정도는 일렬로미스코리아 자세로 섭니다

저희는 나이순으로 지명합니다.

어제와 같이 A가 지명할 차례입니다.

근데.. 어제 파트너는 키도 작고 맘에 안들었다며 키큰 아가씨를 찾습니다.

키는 다 커보입니다. 
맨 왼쪽에 수수하게 생기고 날씬한데 가슴 커 보이는 젊은 여성이 눈에 띕니다.

핑크 원피스를 입었습니다.제가 좋아 하는 스타일입니다.

열심히 스캔을 했는데 A가 맘에 드는 사람 없다고 다른 아가씨들 보겠답니다.
B가 말합니다. 
이시간에 출근한 사람 이사람들 밖에 없으니 그냥 초이스 하랍니다.

10분을 고민하다가 저에게 먼저 선택하라고 합니다.

맨왼쪽에 눈여겨 봤던 아가씨 초이스 합니다. 


키도 크고 늘씬하고 얼굴도 수수하지만 이쁜편입니다.
베트남애 처럼 안생겼습니다. 가슴도 커보입니다. 크크크..

그녀가 옆에 앉습니다.. 가슴 부터 확인 합니다.
 뽕이 정말 큽니다. 이때 파트너 바꿨어야 하는데
설마 뽕이지만.. 1차전 파트너보단 낫겠지 하는 생각에 초이스 합니다.

다시 A차례입니다. 

눈코입 뚜렷하고 키도 크고 몸매가 예술에 가슴도 빵빵해 보이는 아가씨를 
선택합니다.
신발 벗기고 키부터 확인 합니다. 좋답니다. 키커서..

C가 선택합니다 C역시 고민 합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술을 더 마셔서 혼자 난리입니다.
결국 키 작고 얼굴 예쁜 아가씨 선택합니다.

B는 아가씨 다 내보내고 혼자 앉아있습니다.
잠시후에 아가씨 5명이 추가로 긴급 투입됩니다.

키가 크고 이쁘고 검정색 원피스 입은 아가씨 초이스합니다.
 이 아가씨는 2차가 안됩니다.
1차전에 밝힌 바와 같이 B는 아가씨와 2차를 나가지 않습니다.

모두 초이스가 끝나고 B가 말합니다.
'오늘은 피곤들 할테니 짧게 9시에 끝내고 일찍 호텔가서 아가씨들하고 즐겨라.'

개뿔.. A와 B와 C모두 필 받아서 술도 안마시고 노래만 20곡을 연짱 부릅니다.

더워 죽겠습니다. 하필 제 자리는 에어콘 바로 아래라 바람도 안옵니다.

아가씨들 힘들어 하는 기색이 절절 합니다.
다들 앉아서 땅만 봅니다. 핸드폰은 실장이 회수해가서 할게 없나 봅니다.



10시입니다. 지쳐서 빨리 호텔가서 아가씨랑 있고 싶습니다.
어제의 불발로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마지막 노래를 끝내고 10시가 넘습니다.
이제 고만 가자고 B가 정리를 시작합니다.

돈 지불하고 렌트카 타고 호텔로 옵니다.
롱탐 아가씨 3명은 11시 경에 호텔에 도착합니다.

이번엔 술도 안마시고 바로 각자의 방으로 아가씨 델고 들어갑니다.

어제의 실패가 가슴아팠던 저는 아가씨 가슴먼저 확인 합니다.
벗겨 놓고 보니 정말 날씬하고 키도 크고 이쁜데.
가슴이. 완전 평면도 아닌.. 커브드 입니다.

어제 아가씨 보다 가슴이 더 작습니다.. 완전 실망 불타오르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습니다..


'ME, TIRED, MORNING 붐붐, OK?' <나, 피곤해, 아침에 섹스, 알앗지?>
용케 알아 듣습니다.
또 누워서 SPEAKING 시도합니다.

내용은 1차전때와 같습니다.

이 아가씨는 4개월정도 일했고 22살입니다. 
가족이 총 5명인데 자기가 둘째랍니다.
가족들 대신해서 돈 벌어야 한다네요. 한달에 1천 달러 정도 수입이 된답니다.

보지가 아파서 매일 2차를 나갈순 없데요. 

가슴얘기를 꺼냈습니다. 딱 한마디 합니다.

'U, VERY SMALL..' < 너 정말 작다 >
'SORRY' < 미안하다 > 'SILICON TWO HUNDRED DOLLAR' <실리콘 넣는데 200달라다> 

그냥 웃습니다.



 한달에 천달라 벌어서 가족들 부양해야 하는 그녀로서 실리콘은 한참후의 일일것 같습니다.

1차전때 그녀와 다르게 얼굴만 돌리고 똑바로 누워서 잡니다.
마찬가지로 아침 6시에 기상합니다. 오늘은 오전 10시까지 공항에 가야합니다.

어제 못한 붐붐을 아가씨를 깨워서 시도합니다.


1차전 아가씨가 안해준 사까시를 그녀가 시도합니다.
아픕니다.. 5초만에 중단 시킵니다.

아차 큰일 났습니다. 콘돔이 어제 그 방탄 콘돔입니다. 
간밤에 콘돔 사러 편의점 찾아다 그냥 돌아온게 생각 납니다.

호텔에서 50미터 이상 떨어지니 무서워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나 살았던 그놈 착용과 동시에 죽습니다.
삽입 하면 살려나.. 역시 느낌이 없습니다.

허리만 작살날께 뻔합니다. 
꽁으로 하는 섹스라 어제 3포 상황이 생각나지만 아깝진 않습니다.
피스톤 몇번 하고 뒷치기로 강강 합니다. 1분만에 포기합니다. 도저히 느낌이 없습니다.

자세 바꾸려고 삽입을 해제합니다.

그랬더니 그녀가!! 만행을 저지릅니다.
끝난줄 알고 콘돔을 빼더니 씻으러 갑니다.

"야. 발사 안된고 보고도 모르냐" 마음속으로 외쳐 봅니다.
멍청한 3포자는 오늘도 베트남 꼰까이의 호구가 되어 침대에 쓰러집니다..



안쌌다고 말해야 하지만 입이 얼어 붙었고 머리는 텅빈것 같습니다.
콘돔은 더 없습니다.. DURALEX 다시는 사용 안할겁니다.

다음에 베트남 오면 차라리 에스코트 걸이 나을것 같습니다.

가라오케는 제대로
 탐방 했지만 아가씨는 안기만 하고 끝난 초라한 (정말 초라한) 베트남 원정입니다.

아가씨 8시에 호텔을 나섭니다. 마찬가지로 카톡을 등록하고
1차전에와 똑같은 멘트를 날려줍니다.

'ME, NEXT, GO, VIETNAM, WE, MEET, AGIAN' 
< 너, 다음에, 온다, 베트남, 우리, 만나자, 다시>
그녀 자신이 저지른 만행도 모르고 그녀는 맑게 웃으며 

'BYE' < 꺼져> 
를 외쳐 줍니다.

1차전 보다 허무한 2차전입니다.. 


PS. 첨부 사진은 2차전의 그녀. 카톡 프로필 사진입니다.
    일번지 가서 '띠' 찾으셔서. 제가 못다한 1발을 부탁 드립니다..

PS2. 
AP 붐붐 결과 : 키가 커서 좋았는데 허벌창이라 대실패.
CP 붐붐 결과 : C의 과음으로 밤새도록 CP를 괴롭힘. 밤 1차, 모닝 2차 성공 (대한의 남아)
DP 붐붐 결과 : D의 방탄 콘돔 때문에 모닝 1차 포기함.

PS3. 이번 베트남 원전 1차전, 2차전의 교훈.
1) 콘돔은 얇은게 좋다. 
2) 뱃살을 빼야겠다. 섹스할때 허리가 아프다.



3) 난 토끼는 아닌것 같다.. 단지 발기에 문제가 있을뿐.
4) 여자는 얼굴하고 몸매만 보면 안된다. 가슴은 꼭 확인 하자.
PS4. 이번건 질문입니다.
베트남가서 콘돔 없이 섹스하면 저만 손해겠죠? 답변은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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