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한 한국인들이 처음으로 검거됐습니다


후기는 아니지만 해외탐방 다니는 분들이 나라를 떠나서 알아둬야할거 같아서 올립니다

아래는 뉴스 링크입니다

아래의 글은 피해자가 태사랑카페에올린글로 복사금지가 되있어서 제가 자필로 옮겨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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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2인조 여행친구찾기 강도범 검거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짧은시간에 5건의 피해가 있었으며 저는 그 마지막 피해자입니다

가해자들의 카톡 목록을 보며 저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여행친구찾기에서 

여자,남자를 가리지않고 모조리 미끼를 던졌으며

혼자온 여행객을 상대로 대범한 강도짓을 벌였습니다 



그중에는 제가 카오산에서 만난  여행객다수가 포함되었으며 제가 카오산에서
미끼를 물  뻔한적도 있다는걸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한명은 돼지양아치상 한명은 약간 현빈을 닮은 잘생기고 마르고 키큰사람이며 
가명으로 재진을 주로 썼습니다(본명은 남00)

이들의 수법은 단순합니다 여행친구찾기게시판을 통해서 혹은 게시판에올라온글에 

맥주한잔or클럽엔빵을(요몇일간 통로쪽에서 클럽or맥주한잔 하자한
 새* 기억하시나요? 그 새*입니다) 

제시하며 접근후 자신의 렌트카로 이동을 하자며 태운후 중간에 내려서 사정없이 두들겨팬후 

칼을 들이대밀며 은행어플로 자신의통장에 돈을 
 이체시키고 모든현금과 현금서비스가 가능한 비자카드를 뺏어 모조리 인출하였습니다

모 피해자는 여성분이셨습니다(천만다행으로 성범죄는 전혀 저지르지 않았다고합니다. 
아마 성범죄가 있었다면 이새*들 최소 종신형이었을겁니다)

모 피해자는 콘도에서 같이 술한잔하자며 꼬드긴후 
사정없이 두들겨패고 장칼을끄내 협박하여 모든돈을 빼았았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리고 저를 비롯한 피해자분들은 차안에서 재진이란 가명을쓰는
 씹새*는 뒤에서 목을조르고 돼지새끼는 수갑을 채운후 

사정없이 얼굴을 두들겨패고 돈을 뺐었습니다

저는 천만다행으로 천이 이체가 가능한
 통장이 다른곳에 돈이 묶여 280만원의 돈만 인출이되었습니다

(+현금 8~9천바트+현금서비스3만2천바트가량 인출 총 한화 400여만원)

이들의 놀라운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느닷없이 욕설을 하며 엄청난 주먹세례를 퍼붓는다는것입니다

사람의 탈을쓰고 어찌그럴수가 있는지 지금도 납득이 안갑니다....

이들은 그저 자기들의 범행이 한두번 잡히지않으니 여긴 후진국이니
 우릴잡을 의지도없다고 생각하고 더 대범해졌던것 같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주 태국대사관의 행정원님과 영사님의 적극적인 도움
 그리고 통로 형사분들의 적극적인 수사의지로 제가 피해를 당한지

24시간도 안되어 두사람모두 검거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저는 정확히 27시간전 죽음의 순간을 맛보았습니다
 돼지새*는 저를 보며 야 니 여기서 죽여도우리 안잡혀~ㅋㅋ 라며 조롱을 하는데


저는 정말그순간 오금이 저리고 젊은나이에 죽겠구나 이
*들이 이렇게 대범하게 범행을 저지르는걸보니 정말로 죽이겠구나

라는 압도적인 공포감이 밀려왔습니다 그저 저는 살려달란 소리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필리핀에서 모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강도를 저지르며 상대방을 모두 살인한 사례가 있었다고합니다


여행친구찾기 절대로 조심하시고 아무도 믿지마십시요

특히 절대로 준비된 차는 타지마십시요

가볍게 얘기나누시되 절대로 과한술을 드시지 마십시요

후자는 정도껏 잘 지키시지만 전자의 경우는
 사람에대한 경계심이 무뎌지면 정말 아무생각없이 타게됩니다

저또한 정말 한국인에게 강도질을 당하리라 한치의 생각조차 못하였습니다

또한 남-녀보다 더 무서운게 남-남입니다

남-녀의 경우 여성분들이 정도껏 술을 조절하시지만 남-남의 
경우는 적당히 말이 잘맞으면 그냥 부어라 마셔라가 됩니다




딱좋은 타겟이 되고마는 것이지요
 저는 이곳에서 좋은인연을 많이 맺었으나 결국 끝은 강도를 만났습니다


수사과장님의 말로는 한케이스당 7~8년을 구형받을 것이며 5건이니 최소35년이상이라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이새*들 나오면 환갑이 넘습니다

혼이빠진 그새끼들 모습을보며 경찰분들이 마련해주신
 식사를 하는데 어찌나 통쾌하던지요 이게바로 정의구현이구나 싶었습니다



현재 제가 거의 40시간째 잠을 못자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경고는 해야겠따라는 생각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글을 작성합니다

해당글은 다시 글을 재 정리하여 올린후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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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탑인들도 조심 또 조심 한국인이라고 안심금지입니다


*인증샷 명함*독일은..꿈에 궁전..ㅎㅎ


독일 프랑크푸르트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한줄 써봅니다.
7월에 독일에 볼 일이 있어서 급하게 비행기표를 예매 했어요..

예매를 하는내내 왜..오아제가 생각이나는걸까요?ㅜㅜ

볼 일은 생각도 안나고...ㅜㅜ
암튼 그동안 오아제를 비롯한 여러곳을 방문한 결과..
그래도 오아제가 처음가서 그런지..제일 맘에 드네요..



프랑크푸르트 반호프 중앙역에 내리면 역 앞에 기아와 금호타이어 
큰 간판이 보이고 택시들 광고가 FKK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그곳에서 택시를 타도 되고..렌트를 하셨으면 구글맵으로 검색해도
 오아제는 언제든지 나옵니다. 그만큼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참고로 혼탕..빌딩 유흥보다는 FKK가 제일 좋더라고요..ㅎㅎ

오아제나 팰리스에 도착하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처음방문 했을때는 40유로 였는데..지금은 65유로 더군요..

들어가서 가운과 슬리퍼를 받고 탈의실로 가서
 가운으로 탈의하고 내부로 들어가면 아가씨들은 다 벗고 있습니다.

음료와 음식은 무제한 공짜이니..
음료한잔하고 기다리면 아가씨들이 와서 하자고 말을 합니다. 

기본50유로...
애널이나 다른걸 요구하면 비용은 쇼부봐야 되고요...ㅎㅎ 
안되는거 빼고 다됩니다. 즉, 거기도 인간이 사는 세상이니
간을 봅니다..ㅜㅜ 내상도 물론 있습니다.ㅎㅎ

 여탑회원님들 내공이면 충분히 즐겁게 하실수 있을겁니다..ㅎㅎ

그리고 영어 사실 별로 필요없어요..아시잖아요..
하는데 굳이 말이 필요하던가요? 바디렝기쥐~~~충분합니다..ㅎㅎ


아시겠지만..백마,흑마....그리고 이집트ㅜㅜ 이집트여인은 도져히 못하겠더군요..ㅎㅎ
 눈섭이 넘 무섭게 생겼어요.
그리고..가보시면 알겠지만 동양인은 거의 없어요..ㅜㅜ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거의 못봤어요..일본인 한명 봤어요..
암튼..아가씨들 수질은 참 좋아요...야동에 있는 애들이 많더라고요..ㅎㅎ
 담배도 꽁짜이니 마음껏 태우세요..ㅎㅎ

한번 들어가면 3번정도 합니다. 젊고 이쁜 야동 금발들이 많이 있으니..
최소한 3번은 해야죠..ㅎㅎ


단 주위사항이 있어요.. 여인이 다가와서 남자를 만지는건 
괜찮은데 여자가 들이덴다고 같이 막~만지면 낭패를 볼 수

가 있어요..가령 만졌으니..하자던가..돈을 달라던가~~ㅜㅜ 

암튼 외국이니까 조심 또조심...ㅜㅜ
7월에 또 가니까...혹시 가실분 있으면 쪽지 주세요...

안내해 드리거나 일정봐서 같이 다녀요...ㅎㅎ

비행기표하고 호텔예약할때 반반씩만 내면 될거같아요..
렌트는 했으니까..그건 생각 안하셔도 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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