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일 금요일

유흥과 거리가 먼 사이판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애시당초 섬도 작고, 이렇다 할 유흥이라는게 없는 곳이네요.

뭐 좀 놀아볼 수 있는게 없나해서 검색도 해봤는데 나오는 이야기도 거의 없어서
이번에 가서 이것저것 직접 조사해본김에 후기를 남깁니다.

일반 관광은 널린게 정보이니 패스하구요~

0. 전체적인 분위기



 - 뭐 없습니다. 가라판 이외의 곳을 벗어나면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은 시간. 자정지난 2시 이후는
 술을 팔 수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끝나는 분위기입니다.

   그 이후에는 뭔가 해보시기 보다는 참고 잠에 드시는게 이로우실듯 하네요.


1. 마사지

 일반 마사지가 대부분입니다.

 일반 마사지기때문에 여기서 벌어지는건 한국처럼 개인 외모빨, 말빨, 능력빨입니다.

 마사지는 가라판 중심에 있는 곳이 괜찮고 말이 통하시는곳을
 가시려면 아이러브 사이판 뒷편으로 가시면

 한국어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

2. 가라오케

 가라판 중심쯤에 KTV하고 무슨 TV하고 머메이드라는 곳이 있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시설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고 대부분 중국 & 동남아 애들입니다.

 국내에서 도우미 불러서 노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기본 TC에 애들 챠지와 LD는 잘 선택해서 마시면 됩니다.

 3명 기준으로 2-3시간 놀면 250-300불 정도인데 
편차가 좀 있으니 잘 이야기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 한번만 가서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그날 손님이 너무 없다고 원래 낸돈보다 
애들이 더 들어와서 놀았는데

 별차이는 없었습니다. ㅎㅎ

3. 떡집


 무라이치방이 있는 골목이였던가
 그쪽으로 들어가시면 도쿄 사쿠라 클럽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사쿠라는 한문으로 되어 있으니 도쿄 글자만 찾으시면 됩니다.

 그 옆에 간판이 기억 안나는 집까지 해서 두개정도 있는데요.

 근방가면 비끼하시는 나이든 아주머니가 바로 붙어주니까 찾는데 어려움은 없으실겁니다.


 80불이면 된다고 하는데 실상은 아니구요.

 시스템은

 가계에서 80불을 땜, 여자애들 중에 (중국&동남아) 한명을 초이스

 막상가면 여자애들을 따라 숙도에 도착하면 50-60불을 더 달라고 요구합니다.

 즉 15-17만원정도 하는거죠.


 애들 상태를 봤는데 진짜 못참겠으면 가세요. .. 




요지는 사이판 가실거면 유흥 포기하시고 순도 100% 관광이 맘편합니다.

여기 바다는 정말 좋거든요.


 필리핀(세부)


세부는 4~5년 전에 들려봤어요.
 일단 북쪽(마닐라나 앙헬레스)보다는 언어가 잘통합니다.



영어를 아주 잘하는 여자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마닐라(좀 발랑까짐)보다는 훨씬 순수한 편.
대신 여자 울리는 일은 절대 하지맙시다!!!!!!!!!!!!!!!!

아무리 유흥이라지만, 일반인들 함부로
건디리다간 정말 몇배를 고생하고 나랑 망신도 시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영어를 잘
 구사하는 애들은 대학을 나온 애들이고 그렇지 못한 애들은
중고등 통합과정을 졸업한 애들입니다. 

근데, 중고등 통합과정이 4년이니, 실제 대학을
졸업했다하더라도 울나라 대학교 2년정도 다닌것과 맞먹습니다.

여러 바들이 산재해 있는데,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은 엄청 비싸답니다.
참고로 전 거기는 말만듣고 입구까지만 가봤습니다. 

서울 강남보다 돈 더든다고 합니다ㅠㅜ

뭐 앙헬과 비슷하게
 100페소 내고 들어가서 쇼보고 걍 구경하고 쵸이스 할 수 있는 곳만
몇군데 가봤는데,
 정말 장사 안되는 곳에서 걍 시간보내기하다보면 간혹 진주(?) 나름 진주(?)를
발견하곤 합니다. 근데, 정말 위험해요.

 밤거리를 걷는 다는 것은 일단 전기가 부족하다보니
너무 어둡고, 택시를 타는 것도 길을 잘모르니 어렵습니다.


되도록 혼자다니는 것은 비추. 그리고 스마트폰 GPS이용해서 택시 위치추적하면서 가면
얘네가 장난치는지 안치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 !! 

(약간의 장난은 팁 준다 생각하고
내릴때 팁 안주면 됨) 아! 꼭 동전 들고 다니세요.



얘네 잔돈 걍 먹는거 잘합니다 ㅠㅜ


여기서 페소에 대해 좀 설명하면,
 10~100페소 정도를 우습게 알고 막쓰다간 정말 큰일납니다.

100페소면 여기선 점심값 정도고 워낙 팁을 많을 내는 구조라 하루
 400~500페소씩 미친듯이 팁쓰면
그게 만원이 넘어갑니다. 

뭐 일주일 그렇게 쓰면 하루 호텔비 날라간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위험합니다. 팁쓰면 아! 얘네 돈 좀 있네. 즉시 타겟이 됩니다.

그러니 꼭 동전을 준비했다가 그걸로 조금씩 주는게 안전을 위해서도 좋고
영수증에 팁이 적혀있으면 안주고 나오면 됩니다. 

전 꼭 영주증 보고 줄지 안줄지 결정하고
서빙 시원치않으면 안줍니다.


여하튼 세부는 마닐라나 
앙헬에비해 장사가 안되는 편이라 쇼부 잘치면 괜찮게 놀 수 있습니다.
대신 비행기값이 좀 비싸고 호텔은 정말 가성비가 않좋습니다.

 잘 보고 골라가셔야됩니다.

다음에 마닐라편에서 좀 자세하게 적겠습니다. 

세부는 좀 유흥지보단 관광지에 약간의 유흥
뭐 그렇게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음식은 세부가 훨씬 싸고 좋습니다.



[리오]마카오 리오입니다


위치: 리오호텔(택시타시고 리오하시면 갈수있습니다)
가격: 30-50(인종과 섭스따라 차이)
스타일: 일본인답게?



 우리가기대하는 친절한섭스로 끝나고 가운을 입혀줄때 무릎꿇고
 가운을 챙겨주는 섬세한 배려에 심쿵했네요



이주전에 휴가라 마카오 다녀왔네요...



아이디처럼 바카라 땡겨주고 쏠쏠히벌어서 리오갔습니다



대게 금룡가시는데 인해전술나오고 한 100명 수준 희둥이부터
 노랗고 꺼멓고 종류별나와섲기호와 취향찾다가 다뺐기죠...



전그래서 차라리 리오갑니다 아가씨 티팬에 씨스루 슬립입고
10명내외나오지만 초이스남자들 수도적어서 초이스무난합니다




 맘에안들면 안에서 입구근처서 발마사지받다가 이쁜아가씨있음 바로나가 초이스하면됩니다



전 기모노입고온 일본녀와 조인했구요 가격은 약 45만원이네요
한국안마와동일하게 진행했고 추가로 우유로 바티탔습니다



색다른맛 일본 경험에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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