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방문했어요.나나역 근처 콘도서 7일간 묶었죠.
소이카우보이 크레이지 하우스에서 푸잉을 보고
예열한 후
나나역과 아속역 거의 중간에 있는 람차트호텔 지하에 있는
그 유명한 테메커피숍으로 갔죠.
소문으로만 듣던 테메의 내부를 직접 보고
짧은 머리의 약간은 험상 궃게 생겼을 수도 있는
50대 웨이터들도 보고....
들어가자 마자 왼쪽 카운터서 무조건 음료 사기.
안사면 웨이터들이 와서 사라고 함.
여자들은 벽쪽으로 해서 주변에 서 있고
가운데 s 모양의 테이블에
늙은놈 서양놈 일본놈 젊은 놈 등 다양한 남자들이
푸잉들을 보거나 동료들과 얘기하고...
저는 한 두시간 정도 계속 푸잉들을 스캔했죠.
중간중간에 남자의 손에 이끌려 가는 푸잉들도 있고
출근하는 푸잉도 있고..
예쁘게 차려입은.. 화장찐하게 하고..
혹은 조신하게 서 있는..
간혹가다가 그냥 일하다가 나온 듯한 복장의 푸잉도 있고,..
이 모든 푸잉들이
남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미소를 짓고 있더군요.
드디어 맘에 드는 푸잉을 발견..
그냥 태국스럽고 적당히 귀여운 여자를 선택했죠.
다가가서 이름이 뭐냐 나이가 어떻게 되냐 숏은 얼마냐 하니까 ok
숏은 2500이라더군요. 서로 영어가 잘 안되니까
협상없이이 바로 픽업했죠.
콘도까지 걸어서 가면서 간단히 얘기하고
세븐일레븐에 들러서 먹거리 사서 방에 갔죠.
콘도는 호텔이 아니라서 아무나 데리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 푸잉한테 id카드 보여 달라고 하니
95년생이더군요 21살..
방안에서 핸드폰 보고 페이북 친구 신청하고...
드디어 샤워 하고
가슴이 작고 몸은 슬림.. 근데... 배에.....
수술자국이 있더군요.. 역시나 애엄마에요..
얼굴 몸매만 봐서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나이가 21살이니
얘기가 무려 둘.. 6개월짜리 하나,,
5살짜리 하나.. 무려 16살에 첫임신...
남편이 뭐하냐 하니까 장모집에 언쳐서 산데요.
자기도 특별히 일 한단다고 해요.. 장모가 다 먹여 살리고...
그런가 보다 하고..
열심히 했죠..
아무래도 업소에서 하는게 아니니까
편하게 할 수 있더라구요..
아무튼 나쁘진 않았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