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방콕 소이24
업소명 : 어딕트
방문일시 : 2016년 1월 중순
가격 : 2500바트
지난달 태국으로 출장이 있었습니다.
매번 태국 갈때마다 팟퐁만 가서 기웃거리다 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좀 재밌게 놀아보자 싶어서 같이가는 멤버들과
함께 모의를 하였지요... 열심히 해외탐방을 훑어보다가 그래 이번에는
변마 한번 가보자 싶어서 프롬퐁역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많더군요.. 같이 간 일행은 다섯명.
한번에 한 업소에 가면 상급을 선택하기는 힘들다 싶어서 둘 셋으로 나뉘어
갔습니다.
한 무리는 스노우화이트로 갔고 저는 그 유명한
어딕트를 가보자 싶어서 두명과 함께 어딕트로 향했습니다.
이미 한무리의 한국인들이 초이스를 하고 있더군요.
아 역시.. 이분들도 여탑보고 오셨나보다 싶어서..
그분들 초이스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후기에는 와꾸 별로라고 하지만 의외로 상태 좋습니다.
역시 동생들부터 기회를 주어야 겠지요? 한동생..
다행히 제 스타일은 아닌 아이를 선택 합니다.. 다음 동생.. 앗!! 이자식...
내가 보던 아이를... 하지만 그 친구... 사실.. 아직 24년간 동정인걸 알아서..
아다를 태국 창녀와 깨다니.. 그 순간만큼은
이해해 줄 수 있었습니다. ㅋㅋ 생각 해 오던 아이가 빠지니..
허탈함과 동시에.. 아.. 나는 누구를 고르지?
이러고 있다 그나마 다음으로 생각 했던 친구를 고르려는 순간..
큰 푸잉들 사이에 작은친구가 빼꼼 고개를 내밉니다..
오호~ 원래 고르려던 친구보다 제 스타일입니다. ㅎ 오케이 초이스~~
간단하게 샤워룸 로션으로 선택하여 들어갑니다.
제가 좀 덩치가 큰 편이라 그 푸잉이 자꾸 웃으면서 한숨을 내쉽니다.
왜그러냐 했더니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자꾸 웃으면서 한숨을 쉽니다.
티에 올라가니 시설은 별로입니다.
침대 있고 옆에 사워시설 있습니다. 잠시 나가서 씻는 용품이랑 로션을 가지고 오더니
물 온도 맞추고 저보고 오라 합니다.
꼼꼼하게 잘도 씻어 줍니다. 하지만 똘똘이는 그냥 만져만 주더군요...
그리고 침대로 와서 간단히 맛사지..
그리 좋은 실력은 아니지만 말도 잘 하고 애교도 있어서 재밌게 얘기하며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돌아 맛사지 하고 애무 들어 옵니다.
역시나 콘돔을 끼고 오랄 해주는군요..ㅠㅠ
빼면 안되냐 했더니 안된다고 단호합니다.
뭐.. 안전을 위해서라 생각하고 조용히 받습니다.
아까 왜그렇게 웃었냐? 했더니 제가 덩치가 커서 거시기도 클까봐 그랬답니다..
아 그렇구나~ 이러면서 생각 해보니..
아.. 나 작다는 얘긴가? 이런..
그래도 어디가서 작다는 얘기는 안들을 사이즌데.. 마음이 아픕니다.. ㅋㅋ
본게임에 들어가니 조그만 체구가 아주 열심히 합니다.
ㅎ 조임 좋고 표정 좋고 느낌팍팍 옵니다 ㅎ
중간에 물어봤죠.. 여기 무제한으로 할 수 있는곳 맞느냐..
끝나고 바로 또 해도 되느냐.. 했더니.. 아니랍니다..
한번 하는게 룰이고 한번 더 하려면 천바트 더 내야 한답니다..
이런.. 난 무제한으로 알고 왔는데...
급 페이스 조절해서 오래 오래 합니다 ㅋㅋㅋ
그렇게 마무리 하고 둘이누워서 키스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애교도 많고 이쁩니다.
남자친구는 없고 일 끝나면 집에 간답니다..
그럼 끝나고 나랑 같이 있으면 안되냐 했더니 그러면 연장 해서 한번
더 하자고 합니다.. 에이.. 그럼 안해..
나는 너 이뻐서 둘이 따로 보자는건데.. 왜 가게에 있어야 하느냐..
그랬더니.. 한참 고민 하더니 그럼 내일 일 끝나고 오라 합니다.
가게로 오라는 거냐 했더니 아니랍니다 밖에서 보자 합니다.
아싸!! 신나서 고맙다 내일 꼭 오겠다. 그러고 시간되어 나와서 일행들 만납니다.
가면서 계속 라인으로 연락 합니다.
그날이 지나고 저녁만으르 기다리는데... 일이.. 점점 길어집니다..
아.. 젠장.. 왠지 망삘입니다..
결국 12시도 넘어서 끝나고 사람들이 다 같이 회식하러 가자 합니다..
빠지기 애매한 상황..ㅠㅠ
미안하다 메세지 보내고.. 못갈거 같다 합니다..
그 친구 엄청 실망하더니 됐답니다.. 저 밉답니다.. ㅜㅜ
그 이후 메세지도 안하고.. 마지막날 시간이 있어서 다시 갔더니...
이미 빠졌는지 다른 푸잉들은 보이는데 그 아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휴...
그럼 다른가게 가서 다른애랑 해야지 하고 다른 가게 갑니다.. ㅋㅋㅋㅋ
다른곳은 쇼업이 아니고 프로필 보고 초이스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나름 괜찮다 해서 봤는데.. 막상 방에 들어가서 보니..
역시 사진빨입니다.. 아.. 별로.. 영어도 잘 못해서 말 없이 받고 왔습니다..
거기선 자쿠지로 했는데 괜히 돈 아깝습니다..
그래서 몰래 사진이나 한장 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어딕트에서 본 그 아이.. 사진보다 실물이 나은데.. 암튼 라인에서 퍼 왔고..
두번째는 다른가게 자쿠지 있는 방..
세번째는 다른가게 푸잉.. 슬림한건 좋은데.. 그닥 즐달은 아니었던..
사진 찍지 말라고 해서 아니다 나 게임 하고 있었다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이미 눈동자가...
ㅎㄷㄷ 제 뒤에 거울있는걸 몰랐어요 ㅋㅋ
암튼 어딕트는 정말 추천합니다.
ㅎ 근데.. 다른 일행들은 무제한으로 한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이아이만 안됐던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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