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7일 수요일

태국 방콕 소이 카우보이에 위치한 "바카라" 방문기


태국 초짜이다보니 태국의 시스템이 어렵게만 느껴졌다. 
툭히 태국 말을 거의 모르다 보니 더욱 어렵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내 관점에서 세세하게 설명하기로 하자. 

소이 카우보이는 쉽게 얘기하면 카우보이 길 정도라고 이해하면 되시겠다. 
이곳에는 수많은 업소들이 몰려있는데 이중 바카라라는 업소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BTS 아속역에서 내리면 5분이면 걸어갈 수 있다. 

이곳에는 수많은 업소들이 있는데 크게 나누면
 바에 앉아서 호객행위를 하는 부류(아고고)와 무대에서 춤을 추는
 부류(코요테)로 나눌 수 있는데 왜인진 모르지만 코요테의 경우 바



 파인(Bar fine)이라고 불리는 업소 소개료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고 한다.

 가기 전에는 이마저도 이해가 안되서 무슨 소리인가 했었는데....
아무튼 바카라의 경우 이런 구분이 없다.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어도, 
바에 앉아 있어도 다 동일한 바파인이 적용된다.

이곳은 입장하기 전 입장료 조로 
드링크를 하나 구마해야 하며 맥주던 음료던 구분 없이 180밧이다. 


음료 구매 후, 장막을 걷어내고 들어가면 무대가 보이고
 2층과 3층에 천정이 투명하게 되어있고 2, 3층에 있는 친구들은 보통
 치미 이외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편하게 쇼만 즐기게 놔두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쇼가 목적이라면 30분에 한번쯤은 층을 바꿔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일단 맘에 드는 처자가 있으면 직접 부르던가 아니면 
돌아다니는 마담(?검정 폴로티를 입고 있음)을 통해 얘기하면 옆에 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 처자가 앉으면 레이디 드링크를 사 줘야 한다. 
앉아 있다보면 먼저 말 걸고 앉아도 되는 처자들도 있는데
 다 앉쳐서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레이디 드링크가 한잔에 200밧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절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처자들이 대부분 영어가 가능했었고
(다 영어로 말을 걸어온 것으로 볼때...)
 중요한건 수질인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들었다. 

1층에는 주로 호리호리한 와꾸녀들이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고, 
2층부터는 웃짱을 깐 처자들이 무대를 점령하고 있는데 대부분 몸매가 좋다. 

종종 올짱도 하고 봉춤까지 보여주다보니 어느새 한시간이 넘도록 무대만 쳐다보고 있었다. 



처음 부르려고 했던 애는 숏컷이 잘 어울리는 약간 강한 인상의 중국풍 처자였는데, 
사람 보는 눈에 비슷해서인지 나무 여기저기 호출이
 많아서 나중에 내 자리에 온다고는 했는데 됐다고 했다. 

그 다음에는 아래 사진에서 제일 왼쪽에 있는 처자가 춤추다 
말고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가 결국 옆에 앉쳐서 본격적인 협상을 했다. 

기본적으로 숏타임은 삼천밧, 
롱타임의 경우 육천밧인데 숏으로 500밧 할인을 받았다.

 근데 나갈라면 레이디 드링크를 두잔이싱 마셔야 한다고
 해서 한잔 더 주문하고 숙소로 이동. 걸어서 이동할 정도의 
위치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번거로운 교통 수단 이용없이 걸어서 도착.

본 게임은 무난했지만 끝내준다 정도는 아니였고
 딱 적당한 사이즈여서 나쁘지 않았으며 영어가 어느정도 가능해서 이 부분이 편했다. 

콘돔을 철저하게 사용해서 각종 질병에서 안전성이
 높으며 골뱅이 가능, 키스는 가능하나 딥은 거부하여 그 이후 시도하지 않았다. 

따로 윤활제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운동에 특별히 어려움은 없었다.


번호는 24번으로 기억되며 예명은 "미니" 미키마우스에 나오는 미니인듯...

그 다음 주에 태국에 또 갈 일이 있어서 단골 고객 할인으로
 롱 4천밧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5천밧 이하는 안된다고 해서 그냥 말았다.

 어차피 돈 나가는 거면 무슨 끝내주는 서비스 해줄 
것도 아닌데 그냥 딴 차를 타는게 났겠다 싶어서....



총정리 하자면,

개인 드링크 2개 : 360밧
레이디 드링크 2개 400밧
바파인 : 600밧
숏타임 : 2500밧
택시비 : 200밧
---------------------
총 4,060밧 들었다. 
국내 오피랑 비교해 볼때 엄청 비싸다고 느낄 정도의 가격은 아나지만 비행기, 
호텔등의 비용을 고려해 볼때 메리트가 크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은 다른 곳으로 유출하지 말아주시길 바라며....

참고로 방문은 2016년 5월에 이루어졌으며 이후 가격에 대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오사카 유흥체험 - 귀파기방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오사카는 사실 유흥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장소입니다.

시장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금지한 소프랜드
 이외에는 기상천외한 유흥업소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갠적으로 저는 사창가는 별로 안좋아하고

데리헬스는 이미 수도없이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다른 것들을 즐겨보기로 하다가..

귀파기방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고, 무슨 가게인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일본은 귀파기방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건전한 귀파기방과 불건전한 귀파기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건전한 귀파기방은 진짜 건전한 곳이고,
 보통 30~50분정도 귀파기와 안마등등을 하는 코스입니다.



저는 불건전한 귀파기방(불건전하지만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에 갔습니다.

코스는 60분(6,000엔/약 61,000원)이고 
귀파기 20분+서비스 40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있으면 곧이어 여자가 유카타를 입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곧바로 귀파기를 먼저 시작합니다.

귀청소는 무슨 기계로 한번
 소독같은걸 한뒤 귀를 파주는 기계로 귀지를 꺼내줍니다ㅋㅋㅋㅋ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손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불건전한 곳이므로 자세는 여자의 허벅지에 누워
 허벅지쪽을 바라봐도 되고 아니면 반대편을 바라봐도 되고 자유입니다.


귀파기가 끝난 후 여자가 물수건(오시보리) 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옷을 탈의한 뒤에 물수건으로 직접 하반신을 닦아주고 곧바로 시작합니다.

여자의 경우는 기본 터치 불가능(옵션이므로 돈주면 터치가능)
+탈의 불가(역시 돈주면 탈의 가능) 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일본 귀파기방의 경우는 불건전 업소보다는 건전한 업소가 훨씬 많고

불건전 업소의 경우는 외국인을 기본적으로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닐라 탐방에 대한 초보의 소견


며칠전 그냥 진짜 짧게 혼자 그냥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냥 처음갔을때 아는형이 소개시켜준 처자와 잘 되서
갈때마다 현지처처럼 지내서 그런지 마닐라에서 업소경험이 없습니다.

처자 고향보내고 모처럼 1박2일 자유시간 생겨서 그냥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픽업생각은 거의 없이 그냥 둘러볼 목적으로만..



저는 KTV는 한번도 안가봤구요 , 이번에 그냥 처음으로 JTV만 한번.

그냥 돈 별로 안드는 LA카페 랑 지직스 구경 및 다른데 나온 후기나 살펴본 정도입니다.

(마닐라에 이 이상 가볼만한 곳이 있나요?
 KTV, JTV , LA , 지직스 빼구..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


LA 카페
(말라테 , 퍼시픽 호텔 근처, 
설명하기가 힘든데, 택시나 트라이씨클 타고 la 카페 하면 다 압니다.)




가격 : 맥주한잔 100페소 , 숏 3000 수준으로 보셔야할듯 , 롱 : 숏에서 크게 차이는 안남.

: 일단 고를만한 애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여러번 수시로 들락날락 해봤는데... 고를만한애 없었습니다. 


진짜 한번 진주가 있을때가 있을것 같긴 한데, 그것도 바로 채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 운을 바라보고 가기에는 무리인곳입니다.

밤에 유명곡 열창하는 밴드음악에 흥을 돋구러 잠깐 가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직스
위치 : 말라테 , 퍼시픽 호텔 근처 , 레메디오스 써클 

가격 : 입장료는 없으며, 들어가서 맥주한잔 100원  , 테이블은 안잡아봐서 모름.

             : 갔을때 굉장한 인파로 꽉찼구요, 꽉차지만 여기도 고를만한 애들은 몇명 안됩니다.
             

             그나마 괜찮은 애들 기준) 숏을 3천~ 5천~6천을 부르며, 롱은 안된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순원숭이 투성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JTV :  업소명 : 료코  , 위치 : 말라테 , 여기도 퍼시픽 호텔 근처..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가격 : 입장료 + 르퀘스트 + LD  등 다 해서 2000페소. (90분 기준)

          제가 잘 몰라서 혼자 그냥 아무데나 갔는데 펭귄 업소라고 하더라구요. 료코

          라인업 시켜서 세 그룹 다 봤는데 JTV 라고 해서 다 이쁜건 아니더라구요.
 고를만한애 두세명 정도..
         
          괜찮은애 한명 90 분 끊고 얘기하고 노래하고 놀았습니다. 다음에 언제 올꺼야 내일 또와



         이런 말 해주는데 글쎄요.
 일명 말하는 홈런느낌 그런건 아니라서 번호교환도 안하고 걍 나왔습니다.

          근데 줄듯말듯한 JTV  걸들한테 빠져서 걔를 
목적으로 다시 갔다가 내상만 당하고 장난질 당하고 오는 호구 경

          우들을 많이 후기 통해 접해서 그런지.. ... 아직 저는 JTV 가 흥미롭지 않네요.



마닐라가 메리트가 있는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측이긴 하지만 한국남자 세명~네명~다섯명 패거리 픽업목적인거 같은데 못구하고

발동동구르는 장면을 많이 목격하였습니다. 

한창 피크타임 새벽 인데도 LA 에서 죽치고 있는 패거리.., 지직스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저는 모르는 옛날에는 LA 랑 
지직스만 가도 괜찮은애들 많았었다구 그랬다는데 그 옛날이 도대체 언제죠 ㅋ

JTV 시간투자로 홈런? 
치는 후기를 다른카페서 보긴했는데 그것도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제가 초보라서 그런지 마닐라... 잘 모르겠네요.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