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필리핀 경험(앙헬레스)


앙헬레스 혹은 클락으로 알려진 곳이다. 

일단 처음 공항에 내리면 굉장히 작다는 느낌을 느낌을 받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공항정도라고나 할까. 원래 군용이라 그리 크지않다고 한다.
일단 입국과정에서 약간의 삥을 뜯길 소지가 크다. 걍 조금 주면 된다. 

마닐라보다는 손들이 적은듯하다.

입국절차를 마치고 나오면 밤비행기의 경우, 밖이 정말 어둡다는 것을 느낀다.
 불빛이 없다.
필리핀의 전기 사정은 열악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어두운 곳이기에 아주 조심해야한다.

택시는 공항에 나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타는 편이 좋다. 마닐라나 세부의 경우는
공항택시 말구도 요령이 있으면 입국장쪽으로 가서 좀더 싸게(?) 탈 수 있다.




반드시 '미터'를 외쳐야함도 잊지말자!!!!!

하지만, 공항택시가 안전도면에서는 좋다고 한다. 

손님의 택시 기록을 공항에서 남기기에
별짓을 못하는 하나의 안전장치가 되는 셈이다.하지만 택시비가 약간 비싸다.

 대신 내릴때 팁은
쌩까든지 아주조금만 주면 된다.

앙헬레스의 경우는 유흥가가 밀집되어있다.
 골목을 하니까고 약 100미터 안에 모든 것이 다있다.
유흥가, 음식점, 호텔.
즉,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는 행위적 즐거움(?)보다는 이국적 즐거움을 더 즐기기에
여기저기 걍 많이 들어갔다. 100페소
.(약 2500~2700)만 내면 아무데나 들어가서 무한정 앉아서 즐길 수 있다.

물을 선택하던지, 맥주를 선택하던지인데.. 난 주로 물을 선택했다. 

왜냐면 필리핀은 물사정이 안좋기에
그 물을 모아서 밖에 나갈때(점심먹으로) 들고 다니곤 했다.

앗! 미안.  관심사인 여인네 얘기를 하면, 한국과 비교하면 싸긴 싸다. 
근데, 애들이 작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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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초딩싸이즈. 음..
 얘네들이 보통 새벽 4~5시에 일마치고 빠에서 나오는데
완전 중딩정도 애들이 학교 퇴교하는 분위기다. 


정말 바글 바글. 영어가 되는 횐님들은
한두마디 농담하며 전번 따는 것은 뭐 누워서 떡먹기다.

대충 여인네를 픽업할려면, 빠에 들어가서 마마상을 통해서 네고하면 끝이다.
한국돈으로 대략 7만원에서 10만원 사이. 대신 마마상하고 네고시 자세히 해야한다.

특히, 머무는 시간. 이거 안되면 정말 황된다.

대부분 호텔은 수영장도 있고 작은 칵테일 바가 있다. 낮에는 여기서 노닥거리다
해지면 출동하면 끝. 서두에서 말했듯이 100미터 안에 다 있다.

참고로 이거리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거리 하나만 벗어나고 바로 빈민가가 나온다.

요즘 필리핀의 안좋은 소식이 많은데,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 필리핀 애들 좀 사기는 많이쳐도
그리 무지막지한 애들은 아니다.




 얘네 자존심이 쎄서 절대 매너를 꼭 지키라는 거..
얘네도 매너 잘 지킨다.

 좀 까불기도 잘 하고, 삥도 뜯을려고 하지만, 매너를 지키는 것이
안전임을 잊지말자

 파타야에서 놀아요 -1


현재 파타야 장기거주중인 회원입니다. 부족하지만 시간날때마다
저 나름대로의 정보들을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good guy goes to haven bad guy goes to PATTAYA!!

이 문장으로서 파타야는 정의 된다.

 파타야를 찾은 이상 당신은 나쁜남자이기에 눈치 보지 말고 재미나게 놀아보자!
@. 파타야 비기너
1.워킹스트리트 -아고고

파타야를 방문한 경험이 적다면 워킹 스트리트를 이용하는게 좋다.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 비치로드(1ST ROAD) 일방통행 끝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나끄아 비치와 파타야 비치의 교차점인 돌고래상에서 출발하는
 노선 송태우를 이용하면 10밧 아니면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워킹스트리트를 외치면 된다.

아고고의 영업시가은 20시부터 -04시 까지이나
 추천 방문시간은 20-22시이다.

그 이후가 되면 평균적 수질이 떨어질 수도 잇으니 가급적 일찍 방문하는게 좋다.
워킹스트리트 메인 로드의 좌우 편으로는 식당과 클럽 바 아고고등이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기너들에게 만만한곳은 아고고 이다.
아고고를 입장하면 종업원들이 몇명인지를 물어보고 주문을 받는다.

메뉴판을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120밧-200밧 내외로 맥주 또는 음료를 즐길수 있다.




 업소에 따라 해피아우어나 드래프트 비어를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좀더 저렴하다.

주문한 메뉴와 영수증이 도착하면 자기가 주문한게
 맞는지 영수증을 한번 확인하고 그대루 두면된다.

바가지 업소는 거의 없으나 간혹 옆사람의 오더가 올라가 있는 경우가 있다.

시간제한은 없으니 음료를 줄기면서- 당신이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술을 추가해서 주문할 필요는 없다.

다만 병을 치워버리면 뻘쭘해질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남겨
 놓는게 좋다- 봉춤을 추고 있는 처자들을 감상하면 된다.

처자들의 팔목이나 가슴에는 번호표가 있으니 자기가 맘에드는
 처자가 있음 종업원을 불르고 번호를 예기하면 된다.


이때 레이디 드링크가 동반되는데 대략150-200밧 사이이다.
 처자가 착석을 하면 간단한 호구조사등을 하고 픽업을 원하면 마마상을
 불러 바파인가격과 긴밤 비용들을 예기하면 된다.

바파인 가격은 800-1500밧 사이이고 아가씨 비용은 긴밤기준 3500-5000 사이이다.
 또한 업소에 따라 12시가 넘어가면 바파인 가격인 조금 내려가는
업소와 2차 비용을 아가씨와 협의후 직접 지불하는 업소가 있다.

한국인에게 인기 좋은 업소인 바카라와 센세이션을 비교하자면 바카라의 경우
 바파인 비용 800밧 긴밤 5000밧을 가게에 지불해야 하지만 센세이션은 바파인
 비용 1500밧만 지불하면 된고 2차비용은 협의된 금액을 아가씨에게 지불하는 방식이다.

당신이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착석한 처자에게 긴밤을 나갔을 시
 아침귀가 시간등 세부조건을 확실히 체크한 후 바파인을 하는게 좋다.

이제 아고고에서 아가씨를 데려 나왔다면 일단 호텔로 복귀해라.
12시가 넘지 않은 시간이라면 처자가 배고프니 밥을 먹자.

클럽에서 가면 재미있다는등 다른곳으로 가자고 유혹을 할것이다.

절대 휘둘리지 말고 주도권을 줘야한다.

배가 고프다면 편의점에서 요기거리를 사서 호텔에서 먹자고
 하고 클럽은 춤추는거 싫다고 해서 호텔로 복귀하면 된다.




만약 당신이 진짜 배가고프다거나 클럽을 가고 싶다고
 해도 호텔로 복귀해서 1차전을 치루고 식당이나 클럽을 가는걸 추천한다.

먼저 호텔을 갈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경우에 따라 머리를 굴리는 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밥을 먹거가 클럽에서 놀다가 새벽에 복귀후 1차전을 치른후 피곤하다
고 자자고 하고선 몇시간 뒤 옷을 입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흔히 같이 사는 친구가 열쇠가 없다.

 절에 가야한다.고향에 가야된다- 바이바이를 외치는 처자들이 많이 생겻다.

따라서 먼저호텔을 가서 전투를 치루고 밖으로 나와 식사나 음주
가무를 즐기고 다시 복귀후 2차전을 치루는게 내상의 위험이 적다.

추천 아고고
바카라- 한국인을 비롯 일본 중국등 아시아인들이 많이 찾는다.
워킹스트리트 메인도로에 위치.
드래프트 비어 69밧 1-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의 차이는 신장.

아담한 사이즈를 원하면 2층을 이용하는게 좋으나
 수질은 1층이 양호하며 수량도 1층이 많다.

센세이션- 한동안 인기가 급상승했으나 에이스의 비중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도 워킹내에서는 인기 있는 업소중 하나이다.
2개의 스테이지가 1층에 자리잡고 있다.

아이론-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끔 에이스들이 출몰한다.
한쪽에는 샤워서비스도 가능하니 남들의 눈치를 보지않는 당신이라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WHAT'UP- 메인도로에서 아이스바와 패밀리 마트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치해 있다.
솔직히 비기너라면 가게 분위기에 적응이 안될수도 있다 .

서양인들과 아시아인들이 반반씩 찾는 이 업소의 특성상 수질이 극과 극을 달린다.

또한 전체적인 메뉴의 가격이 타 업소에 비해 10-20% 비싼편.




레이디 드링크를 시키지 않아도 무대에 올라가지 않은 처자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와 옆에 착석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분이기 이다.

스카이폴-작년 중순 오픈한 신규업소로 요즘 가장 핫한 업소중 하나로 보여진다.
에이스급을 찾기 힘드나 굳이 바파인의 목적이 아니고
술을 좋아한다면 워킹내에서 가장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업소이다.

또한 오픈당시 왓츠업을 룰 모델로 삼았기에 레이디 드링크를
시키지 않아도 아가씨들이 편안하게 다가오고 레이디 드링크 주문시 착석도 오래한다.

2.클럽-헐리우드
파타야 세컨로드와 싸이3 로드의 중간에 위치한
 이 클럽은 파타야를 방문하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하는 곳이다.

 위치를 모른다고 걱정하지 마라 .
어느 오토바이나 송태우를 타고 헐리웃 이라고 외치면 입구에 데려다 준다.

밴드와 디제이가 함께 잇고 한국인이 많이 찾다보니 한국 노래도 많이 나온다.
그만큼 중국인이 지금 찾기에 중국노래도 자주 들린다.

몇번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웨이터에
주문해도 좋지만 잘모르겠다면 입구 부스에서 양주를 먼저
 주문하면 술과 함께 자리로 안내해 줄 것이다.

그러면 담당 웨이터가 와서 음료를 주문 받는다.
소다,콜라,생수,스프라이트,샤크(스포츠음료),레드불 ..
1인당 2병 시켜야 된다고 하나 본인은 대충 3명가면 4개만 시키고 팝콘 하나 달라고 한다.

 태국인들은 위스키 조금에 음료를 타서 먹으니
아가씨들 용으로도 약간의 음료가 잇는게 좋다.

헐리웃에 잇는 여자들중 중국인,한국인,남자 일행이랑 함께온
 태국인 을 제외하고 99프로는 몸 팔러온 여자라 보면 된다.

당신이 원빈 빰치게 생겼다면 모를까 하루 사이에  공짜는 없다.



맘에드는 여성이 있다면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다가가라.
이쁜 처자 일수록 경쟁이 치열하니 먼저 낚는 사람이 임자 인 것이다.

정작 다가가는게 부담스럽다면 웨이터에게 데려오라고 시켜도 된다.
현재 헐리웃에 쓸만한 처자들은 5000바트를 부른다.

물론 1층 뒷줄에는 3000도 있고 4시 종료시간이 가까워지면 더 내려가기도 한다.
 그치만 수질은 가격과 비례하니 참고토록.
아가씨와 협상이 완료되면 적당히 가무를 즐기고 호텔로 가면 된다.

절대 돈은 먼저 주지 않는게 좋다.
헐리웃 얘들도 위에 아고고 처자들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찍 도망가려 하니 주의하는게 좋다.

* 웨이터에게 팁을 한번 주기 시작하면 여기 저기서
돌아가며 자기가 술한잔 마시면 안된냐고 달라든다.

이때는 과감히 노를 외치도록.
위스키가 남은면 킵핑이 가능하다 단 30프로 이상시.
내일 떠날 당신이 아니라면 일단 킵핑을 해놓도록. 웨이터에게 요청하면 된다.

아고고 아가씨들과 마찬가지로 클럽을 나오면 배고프다며
 헐리우드 앞 강남포차나 찜쭘식당을 가자고 할수도 있다.

우리는 야참으로 라면 하나면 되지만 얘네들은 한상 차려먹는 버릇이 있으니 주의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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