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가입후, 두번째로 쓰는 후기예요 잘 써야하는 압박감을 뒤로하고 글을 써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곳은 태국 방콕 나나플라자입니다
나나플라자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친구들과 4명에서 태국 방콕에 3대 유흥장소이자
핫플레이스인 나나플라자를 먼저 방문했습니다.
아무런 지식도 없었고 그냥 인터넷에 부랴부랴 급하게 검색해서, 급하게 방문 ㅋ
첫여행이라 그냥 호기심과 모험정신으로 가본것 같습니다.
택시를 타고 나나플라자라고 말하니, 기사분께서 알아서 잘찾아가 주셧구요
바로 앞까지 태워주더군요.
솔직히 첫여행에 말도안통하는곳에서 처음 접하는 문화 때문에 두려웠지만
온김에 들어가보자라고 마음 다잡고 당당하게 들어갔지만.
푸잉이라고들 하죠? 여성분들의 눈빛에 다시한번 심장이 쪼그라들더군요 ㅋㅋㅋ
들어오라고 손목잡아채고 잡아댕기는데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힘이 좋던지...
1층을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가 정신을 차려보니
웨이터 같은사람이 와서 자리를 안내해주더군요.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들고와서는 음료를 주문하라네요...
영문도 모르고 맥주 싱하 4캔주문하고 ㅋㅋ 앉아서 춤추는여자들(코요테) 구경했는데
때마침 한국여행객 형님 분들이 무리지어서 지나가시길래
여쭤봣습니다. 여기 뭐하는곳이냐고 그냥 앉아서 술먹고 여자구경만하면 되냐니깐
성격좋아보이시는 한분이 웃으면서 여기 그런거만 하러오면 욕먹는다고 그러더라고요ㅋㅋㅋㅋ
자기들 어렸을때 보는거 같다고, 일행들이랑 잠깐얘기하더니
저희 자리로 오셔서 앉아서 가르켜준다고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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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저 감사했죠.(솔직히 외국에서는 한국사람 더 조심하라고해서 극도로 경계했음)
저희자리오셔서 앉아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여기는 마음에 드는 여자를 골라서 숏타임,
롱타임 정해서 나가서 재미보는거라고 하더군요
가격대는 그때그때 틀리다고 하시길래 왜그러냐고 그러니깐 너희들이 흥정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팁이라고 가르켜 주시던데 3000을 부르면 500은 낮춰서 불러보라고 하시더군요
500정도는 왠만하면 흥정잘되고 뭐 얼굴이나 스타일에 따라 1000까지 가능하다고, ㅋ
솔직히 첫여행이고 첫해외유흥탐방이라 감도 안오고 ㅋㅋ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듯...
그리고 이쁘다고 무작정 따라가지말고 유심히 보시라더군요 ㅋ
여긴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고 ㅋㅋㅋ(어딜봐도 여자들뿐인데)
아무튼 감사인사 전하고 재밌는 여행되시라고 인사드리니깐
웬열새로 맥주 4캔 계산해주시고 천천히 놀다가 꼭 홈런치라고 응원해주시더군요
제친구중에 이천수 닮은 아이있는데 제친구보고 이천수같다고 ㅋㅋㅋ
혹시 이글보고계시면 연락주세요 밥한끼 사겠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좋은 팁 얻고 좀더 앉아서 구경해보니 자꾸 눈빛주는
푸잉이 있길래손짓으로 오라고 하니 망설임 없이 다가오더니
옆에앉아서 음료하나 시켜달랍니다
아이 원트 드링크? 이랬나? 초면에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서
친구보고웃고잇는데검색에서 본 Lady drink? 가 이런건가 하고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음료하나 시켜줬는데 요년이 210?220?
바트 짜리를 시키더군요 저희는 90바트 짜리 맥주먹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고있는데 음료를 가져다주는 웨이터도 음료가져다 주고 그냥가면되는데
제옆에 딱붙어있네요? 먼가 했는데 요년이 옆에서 팁주라고 그러는겁니다.
요것들이 짜고치더군요 ㅋㅋ
하지만 어쩌겟습니까 팁문화라는게 있고 로마에 왓으면 로마법에 따라야하는법
잔돈 이라고 하긴머하지만 20바트 팁주고 요년이랑 바디랭귀지
섞어가며 구글번역기 섞어가며
얘기 나누다가 잠깐 친구랑 얘기하는데 화장실 다녀온다고 한후 사라지더군요 ㅋㅋ
느꼈습니다 아 여기가 이런곳이구나...
친구 두녀석은 흥미를 잃고 숙소로 먼저 가버리고
저랑 친구 한명이랑 끝까지 남아서 여기서 그냥 돌아갈순 없다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오나니,
지쳐갈 무렵 정말 선하게 생긴 태국 온지 얼마안됬었지만
그렇게 선하게 생긴 여자는 첨봣었습니다.
그곳에서 인조적으로 생긴 여자들만 보다가 그여자를 보니 빛이나더군요
키도 아담하고 160~165? 사이 , 가슴도 b? 요정도면 갠찬켓다 싶더라고요
그저 급하게 대리고 나갈생각으로 막 들이대니깐 천천히 하라고
자기 시간많다고그래서 음료하나 시켜줄려고했는데
자기 술별로 안좋아한다고 안마셔도 된다고..
아까 년이랑은 완전 틀려서 결심했습니다 얘는 내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대리고간다..
남은친구 한명이 영어잘하는친구여서 도움좀 많이 빌리고
이번일 잘되면 한국가서 술한잔,두잔,세잔까지산다고그러니 친구도 적극적으로 도와주더군요 ㅋㅋ
아까 본 형님 팁대로 이쁘다고 해주고 칭찬위주로 얘길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용기내서 물었습니다
하우 머치 .......
그러니 무슨 소리냐며 자기도 여기 놀러온거라고..
ㅋㅋㅋㅋㅋ아ㅏ하핳핳하하하하(돈받고 하는 여자가 아니란 소리입니다)
나가자고 말하니 그러더군요 근데 자꾸 눈치를 보길래 왜그러냐고
물으니깐귓속말로 유얼 프랜드, 라고 하네요 친구녀석이 걸리적거렸던 모양입니다.
먼저 가라고 친구놈은 걱정하더군요 여기 한국아니라고 태국이라고....
그땐 무슨 용기였는지ㅋㅋㅋ
친구한테 부탁했습니다 먼저가서 방한개 비워달라고.
4명에서 2방쓰고있었는데 방하나좀 비워달라고...제발 부탁했습니다
그러니 알겟다더군요 정말 요녀석 평생친구해야겠씁니다.
친구 보내고 한인타운 가서 밥한끼 먹었습니다.
밥한끼 먹으면서 서로 얘기하면서 무슨일하는지 나이는어떻게되는지형식적인
대화주고받았지만 싫지만은 않은 눈치길래 그자리에서 말했습니다
마이 호텔 고!? >저 영어못합니다.ㅋㅋㅋ이해부탁드려요
그러니 알겟다더군요 저그때 세상에 모든신께 감사드린듯....
친구한테 카톡해보니 방비워놧으니깐 알아서 하라고 호텔로 바로 달렸습니다.
달리는 택시안에서 흐르는 침묵..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고 순간 후회되더군요
내가 해외에서 이래도 되나.. 하지만 물은 이미 엎질러졌고호텔앞까지
도착해서 보낼순 없다고 생각되서 결국 방안까지 대리고 들어왔습니다.
먼저 씻으라길래, 씻고잇는 사이에 지갑이랑 휴대폰 다들고 도망가는거 아니야..?
라고 걱정됬지만 그냥 믿고 씻엇습니다.
씻고 나오기전에 제발 도망안갔기를 하고 문열고 나오니 침대에 누워있더군요.. ^^
이제 너가 씻을 차례라고 하니 들어가더군요 샤워소리....
정말 심장 떨려 죽는지 알았습니다. 온갓 생각이 다들더군요
벗겻는데 그게 달려있으면 어쩌지?....
생각하다 보니 나오더군요..
브라와 팬티만 입고 솔직히 그상황에서 가슴에 눈이 안가고팬티앞에 튀어나왓나 그것만 봤습니다..
침대에 앉아서 아침에 사놓은 맥주 끄내며 마시라고 줬는데 역시 술은 안마시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 바나나우유 처럼 태국엔 maiji?
우유있는데 그거주니깐 잘마시더군요
그리고 분위기 잡고 천천히 눕혀서 확인해보니 정말 홈런이네요 천연 여자...
그날 힘들어 죽는지 알았습니다ㅜㅜ 고추가 닳아 없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허리를 얼마나 잘돌리던지...
허리도 잘돌리는데 빠는 스킬까지 완벽하니땡잡았다는 소리를 여기서 하는거군요
정자세를 하는데 누워서도 허리를 돌리고
뒷치기를 하는데도 자기가 움직이는..
첨겪어보는 행복?
자기가 리드하는걸 좋아하더군요
신음소리가 조금 기계적인것만빼면 완벽했습니다.
태국여자라서 드는 거부감도 없었구요.
원모얼타임 3번정도 외친듯... 행복했습니다
땀 범벅되서 씻고 나오니 머지.. 나가고 없더군요... 제가 마음에 안들었던건지...
이럴줄 알았으면 번호라도 받아놓을걸 그랬습니다.
이름이 덩러이? 텅러이? 랬는데.... 보고싶습니다....
-------------허접한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사진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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