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일 금요일

(베트남)하노이 호텔 마사지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저는 하노이에 주재한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저희 사무실 포츄나호텔 맞은편 미국대사관 옆건물에 있으니 커피한잔 하러 오세요..^^

어제는 업무차 출장온 지인들이 밤비행기로 귀국한다해서 
저녁시간에 하노이호텔 마사지에 데리고 갔습니다.

포츄나호텔에서 택시로 약 10분 거리이며 옆에 조그만 호수가 있네요.


호텔입구1층 옆쪽으로 카지노옆에 있습니다.

사우나,마사지,팁등 모두 카드로 한다하고 카운터옆에 번호표와함께 실사가 걸려 있고
번호를 고릅니다.



(20명 정도 사진 있으며 와꾸는 하노이에서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사우나 마치고 2층 올라가면 휴게실같은곳에 앉아서 맥주한잔 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각자 방으로 안내를 해주면 사진속의 콩가이가 들어옵니다.
(17번 20대초반에 163정도로보이네요.)
마시지는 시원한것 없이 문대기만 하네요..

한 50분 하고나니 BABY MASSAGE OK~~?? 하네요..
콜 하니 팁은 백만(약55,000원)동 달라네요..어차피 카드결제니 그러라 했네요..ㅋㅋ


오럴은 어설프게 하는데 핸플은 기가막히네요..  제 꼭지도 빨아주고..

제손은 엉덩이와 가슴을 번갈아가며 쥐어짜고 있습니다..
 근데 올탈은 안하고 가슴도 못빨게 하네요..

그렇게 사정하고 마치면 메모지와볼펜을 줍니다..거기에 백만동이라고 적어달라네요..

샤워하고나니 지인들 벌써 나와있네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카운터 가서 마사지+맥주 2,600,000 VND(세명)
                         팁  2,000,000 VND (세명- 저만 백만동,두명은 오십만동)

카드결제 하고 저녁먹으러 갔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사지는 미딩에 한남마사지
 (90분에 180,000 VND 팁 100,000VND ) 가 시원하구요.

발마사지는 김삿갓 식당에서 50미터 내려가면 로컬 마사지
(상호는기억이..ㅋㅋ) 한시간에 120,000VND )

가 싸고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정보였습니다.

한국은 춥다고 하는데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하노이 놀러 오시면 꼭 차한잔 하러들 오세요..맥심으로 냉커피 타드릴께요...ㅎㅎ


 필리핀(마닐라)


앙헬레스(클락 또는 팜팡가 거리), 세부에 이어 마닐라 탐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몇줄의 글로 제가 경험한 것을 다 기술할 수는 없고 또 아주 제 개인적 경험이라
저의 경험이 필리핀의 모든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인터넷에서 조사하고 여행을 떠났을 때, 대부분은 좀 과장되고
가격도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중 가장 부풀려진게 필리핀 사람들은 영어를 잘한다 입니다. 
세부쪽이 영어는
좀 낫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근데 발음은 안습입니다.

앙헬은 거의 기본 영어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마닐라....


마닐라는 대학가 주변은 상당히 잘합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자국어인
따갈로어에 영어와 스페인어등등을 섞어쓰는데, 모두 따갈로어라고
생각하심됩니다. 한마디로!!!!!!!! 자신있게 영어 질르세요!!!!!!

걔네가 오히려 당황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또하나 부풀려지는 것이 호텔비인데...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호텔들은
모두 비쌉니다. 아고다를 통해서 검색하면 프로모(할인행사)가격도 있고
후기를 보고 결정하는데 도움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아고다 예약은 2일을 넘기지 않도록 하세요.
 왜냐면
그호텔가서 직접 쇼부치면 아고다보다는 좀 더 싸게 묵을 수 있고
또 그게 안된다 우기면 아고다로 다시 예약하면 됩니다. 

대신 미리해야지
혹시 체크아웃시간 되서도 안하다가 방 비워달라하면 큰일 납니다 ㅠㅜ

3만원 정도에서도 가성비 괜찮은 호텔을 구할 수 있는데, 
좀 시간투자 많이해야합니다.



필리핀은 특히 에어콘이 정말 구닥다리인데, 방 들어가서 에어콘 꼭 점검하세요.
에어콘 별루면 무조껀 방 바꿔달라고 하세요.


또하나, 마닐라의 좋은 점은 다른 곳과 달리 도시철도가 발달해 있습니다.
 태국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나름 탈만합니다. 

간혹 소매치기가 있다고 하는데, 전 본적은 없고
가방 같은거 자신의 통제안에 두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에어콘 잘나오고 가격도 쌉니다. 그리고 마닐라 전경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철도역까지 걷는게 좀 힘든데, 전 걷는 것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걸어다녔습니다.

아... 참.. 마지막으로 유흥에 대해 얘기하면, 
몇몇 유명한 곳들이 마닐라 거리에 있는데
마비니 거리를 깃점으로 쉽사리 KTV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근데, 2년전에 가보니
여기 경기 완전히 죽었습니다.
 부르는 가격에서 무조껀 후려쳐도 괜찮고 뭐 잠깐 보고
나온다고 해서 들어가서 보고나와도 되는데.. 정말 손님이 없더군요.

그래서 아는 여자애한테 물으니 마카티쪽으로 많이 움직이고, 자기도 마카티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퀘존은 한국인한테 잘 알려진 곳인데, 거긴 거의 현지주민 대상
장사라고 하더군요. 



그럼 어디가 대세냐? 공항근처라고 하는데, 사람들 가는 것만
보고 솔직히 저는 가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추천은 마비니쪽을 한번 가보라고 하고 싶군요.


 왜냐구요? 돈이 적게 듭니다 ㅋ
쇼부치는 것도 가능하고요. 또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도 맛볼수 있습니다.

근데, 다시한번 당부지만, 필리핀에서 에티켓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웃는거 잊지말고
얘네 찡찡대고 난리 부르스쳐도 뭐 몇페소 찔러주던지 굿바이 하고 웃으면 걍 갑니다.

절대 화를 내거나 비하발언은 여행시 갑옷을 벗어던지는 꼴과 같습니다.

필리핀인들은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왜냐구요?? 동양에서 거의 처음으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나라입니다. 한마디로 식민지를 오래했지만, 
서구문물은 가장 먼저 받아들였다
보시면 됩니다. 몇십년 전만해도 우리보다 잘 살았고 과학기술도 좋았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말입니다. 
한 예로, 우리나라 장충체육관 이거 필리핀애들이 걔네 기술로
지어준겁니다.

 우리가 지울지 모르던 시절에 말입니다. 50년대 마닐라 사진을 보면
지금의 마닐라하고 별반 차이가 없죠. 
발전이 안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미 50년전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해도됩니다. 

거의 50년전 캘리포니아 흉내를 다 내고 있는
모습이 마닐라의 50년전 모습.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닐라가시면 아주싸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의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이면 고기와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은 무제한!!!


그 가게 이름이... 악.. 갑자기 기억이 ㅠㅜ 졸리비는 아니구... 뭐 졸리비도
가성비 괜찮은 패스트푸드점이긴 한데, 아!!!! 이나살!! 여기 쌉니다. 
푸짐하구요.

달날개 1개랑, 밥(무제한), 시니강, 약간의 소스. 뭐 그리 고기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제발 부탁이 있는데요. 

여기 한국 사람들 별로 없고 현지인들 많습니다.
제발 예의 지키며 드시길 ㅠㅜ 한국인들 어딜가나 좀 티내는 분들이 있어서 ㅠㅜ

여기 예의 지키면 얘들이 와서 Yes Sir하면서 정말 정중히 대해줍니다.
그리고 팁달라고 절대 안하는 곳이 이곳!!!

아무쪽록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북경 콜걸 기행기(인증)

안녕하세요.
출장차 북경에 갔습니다... 차 엄청막히네요... 
3环에서 2环진입하는데만 1시간가까이... 각설하고

혼자있어서 KTV가기도 뭐하고, 구글에서(중국에서는 구글이 안됩니다.
 단 한국에서 로밍상태라면-wifi는 접속안됨 접속이 됩니다.)

리서치하다 그럭저럭 쓸만한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중국어가 되지 않으신분들도 활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정리가 나름 잘되어있는데, 
에스코트 메뉴안에 보시면 업장의 wechat아이디가 있습니다. 
추가후 연락진행... 

사진을 믿지는 않아서, 위쳇으로 연락 후 어린애로 부탁한다... 
라고 하고, 가격은 700~1000 등 다양합니다만, 

700으로 결정을 봤습니다.(원샷입니다.) 
가성비가 절대 싼가격은 아닙니다만,, 저녁에 1인이라 나가기도 뭐하고 
귀찮고 해서 결정을 했네여. 

궂이 중국어가 유창하시다면 다른 루트가 가격적으로는 더 쌀수도있습니다.

호텔 주소 말하고, 드디어 입성... 무조건 젊은애로(90后)하라고, 
계속쏴대서 그런지 92년생이라는 애기가 들어옵니다.

하북성 출신인데 북경온지는 3개월정도 됬다고 합니다... 출근한지는 10일됬다네요.

기본적으로 여기서 하는 아웃콜은 1시간에 기본 풀서비스인데, 
사우나 정도로 서비스하는건 아니고, 
3각애무 및 시간정도는 충실하게는 채우고 나갔습니다.

(저같은경우에,,, 하지만 콜걸은 언제나 케바케인것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증샷 한장남깁니다... 나이도어린데 몸은 나이에 비해 더 어린것 같네요.

마인드도 괜찮고, 나중에 자기한테 별도로 연락하라고 위쳇을 남깁니다.


 (업장에서 가져가는돈 뺴고 따로만나려는듯한데,, 이런경우는
너무 심하게 안다루고 기분좋게 끝나서 아가씨도 좋아하고,,, 
또 보시려고 하는경우에 이렇게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콜걸은 항상 케바케라 잘 이용을 안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운이 정말 좋았네요...
 즐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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