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명 및 위치 : 코코망가스 --> 스테이션 1
섬머플레이스 --> 스테이션 2-3
방문일시 : 2016-2-26
가격 : 코코망가스.맥주 한병 100페소 한버켓 600페소(해피아워에는 1+1),
여자 숏타임 1500-3000. 롱타임은 2500-5000 사이인듯
섬머플레이스 입장료 300페소 맥주는 100페소 내외, 칵테일 등 팔지만 200페소 언더로 기억
내용 : 지난주에 필리핀 보라카이 클럽 투어 후기입니다.
과거에 갔다가 간만에 필리핀을 남자 둘이서 방문했습니다.
보라카이는 약간 클럽별로 붐비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대로별 노는걸 추천드립니다.
밤 9시부터 핫하기 시작하는 곳은 코코망가스로 입장료 무료입니다.
가면 필리핀 여자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약간 직업여성으로 한국인이 들어가면 인사부터 많이 합니다.
인사 받아주고 좀 시간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춤을 추면 여자들이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필리핀 여자들이 대부분 보도이어서 적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서 이야기 하는거는 맥주
한병 사주면 대부분 해결되고 2차를 가려면 가격을 쇼부봐야됩니다.
1차 숏타임은 1500-2500페소가
대부분이라고 들었고 많이 부르면 3000까지 부르는것 같습니다.
거기서 대부분 가명을 쓰기에 이름은 중요하지 앉고 저는
queen 이라는 아이랑 이야기 하고 좀 놀다가 2차는 얼마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비싸서 3000페소이고 롱타임은 5000페소를 부르네요
이게 제가 보기에는 맥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2차 생각이 없어서 맥주 주고 놀다가 나중에 팁 500페소 주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섬머 플레이스를 이동했는데여기는 입장료가 300페소가 있네요.
앞에 필리핀 사람들이 서성이는데 여기는 보라카이 사람들은 출입을 제한한다고 하네요.
대부분 여행온 필리핀 사람이거나 한국인이 엄청 많습니다.
저는 한국인을 외국에서 만나는걸 별로 유쾌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필리핀인중 여행온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고 춤추고 놀았습니다.
음악은 굉장히 맘에 들었고 한국인들 유혹하기는 좋은 곳이라고 판단되네요.ㅎ
여기 말고 다른 곳도 인섬미아(?)라는 곳도 오픈했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방문했는데 100페소 입장권에 음료 한잔 주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뭐죠.....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ㅠㅠ
그래서 그냥 프리음료먹고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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