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은 2부~
1부 쓰고 점심먹고 쓴다는게 일이 생기면서 깜빡하고 이제 생각나서 쓰네요 ㅠ
기다리신 분 계셨다면 죄송합니다..ㅠ
첫날 밤을 보내고 오후에는 위해에 지인이
있어서 자유여행을 하고 짝퉁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짝퉁 시장 물건이 나름 괜찮더군요 ㅎㅎ
시간 되시면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짝퉁 시장 갔다가 호텔로 돌아오니 4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양과장님께 6시에 보자고 약속하고 2시간 정도 눈을 붙입니다.
대망의 둘째날 파트너는 유명하디 유명한 수우리!!, 친구는 쌍벽을 이룬다는 샤샤!!
호텔에서 양과장님 픽업 기다리는데 차가 밀려서 늦게 오셨네요
저녁에 삼겹살이 땡겨서 먹으로 식당으로 출발~
도착하니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수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보는 순간 알 정도!! ㅎㅎ
인사하고 이야기 잠깐 나누는 사이에 친구 파트너인 샤샤도 도착
삼겹살을 먹는데 수우리와 샤샤는 거의 안먹고 먹여주기만 하네요
근데 그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ㅡㅡㅋ
입에 씹는거 없어지면 바로 밀어넣어 줄 정도 ㅎㅎ
그리고 밥먹던 도중 수우리의 단골 멘트를 듣게 됩니다
"나는 변태적인걸 좋아한다~" 라고 귓속말로 속삭이네요 ㅋㅋ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순간 기습 공격 식으로 들어서 먹던 술 뿜을뻔 했다는...
30분 만에 삼겹살 4인분에 밥이랑 된장까지 먹었네요 -_-
너무 빨리 밥 먹는 바람에 시간을 죽일려고 이틀째에도 KTV로 향합니다.
이동하면서 오늘은 술 조금만 먹자고 양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어제 갔던 곳과 다른 KTV로 갑니다.
단골 게임인 7 8 9를 하면서 분위기 띄우고 중간중간 왕게임이 진행됩니다.
노래 틀어놓고 부비부비도 하고 놀다가 호텔에서 한잔 더
하자며 수우리와 샤샤가 방키를 가지고 먼저 출발합니다.
방에 도착해서 양과장님께 받은 맥주랑 양꼬치를 먹고 전투를 시작~
수우리는 전체적으로 첫 삽입 시 전까지 애무타임이 좀 깁니다~
승질 급하신 분은 조금 답답하실 수도~
첫 삽입 전 수우리가 "오늘 몇번 할꺼야" 라고 물어봅니다
"내가 죽든 니가 죽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
라고 대답해 주니 혼자 빵 터지더니 알겠다고 각오 하랍니다.
수우리 역시 화끈하게 CD가 먼지 모릅니다. 그냥 없이 달립니다.
애무 타임이 끝나고 드디어 입성을 하는데 역시나 구멍이 작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수우리는 물이 많다 보니 스무스하게 잘 들어갑니다~
EXID 위 아래 춤을 연상하는 허리 놀림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수우리가 처음에는 무조건 안에 싸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첫 전투가 끝나고 화장실 갈 때마다 내껄 잡고 이동합니다.
땀도 식힐 겸 샤워 한번 하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숨고르기고 있는데 수우리가 가만 놔두질 않네요
그렇게 두번째 전투가 시작됩니다
두번 째 전투 시 수우리의 요청사항은 입싸 입니다.
첫번 째 전투시에 수우리가 애무를 했다면 두번째는 제가 했습니다.
(수우리는 리드 당하는 것보다 리드 하는걸 좋아합니다.)
귀 목 어깨 가슴 배 그리고 최종 목적지까지 혀로 탐닉을 합니다.
수우리의 G 스팟을 건드리니 허리가 활 처럼 휘어집니다.
어느 정도 애무를 하다 다시 입성을 합니다.
여전히 물이 많고 따뜻합니다. 고향에 온 느낌이랄까..
첫 전투의 장소가 침대였다면 두번 째 전투는 소파였습니다.
격렬하게 운동을 하고 수우리의 요청 사항 대로 입에다가 발사를 합니다.
두 번째 전투가 끝나고 수우리가 투덜투덜 댑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나온 제 정액에 대한 불평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몇번 했냐?, 그 여자가 잘하냐 내가 잘하냐?
이런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질투의 화신 답습니다.
여기서 답을 잘해야 합니다..
수우리의 경우 중간중간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전부 함정성 질문입니다.
긴장의 끊을 놓치면 안되지 말입니다..
수우리한테 책 잡히지 않을 정도 선에서 대답을 해주고 잠시 쉽니다.
수우리 씻고 오더니 피곤하다면서 침대에 눕네요
저 역시 조금 피곤했던 터라 누워서 잠시 쉬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와중 갑자기 담배가 땡깁니다.
소파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을 가는 수우리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갑자기 그 앞에 서 있더군요
화장실 앞은 옷장인데 옷장문이 큰 전신 거울입니다.
그 거울을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본능이 꿈틀꿈틀 하더군요
담배 피다 불 끄고 바로 수우리 뒤로 갑니다.
뒤에서 부비부비하다 수우리가 돌더니 사까시를 해주기 시작합니다.
전신 거울로 그 모습이 비추는데 상당히 기분이 묘합니다.
사까시를 하다가 내껄 잡고 침대로 가려는 수우리를 잡고 뒤 돌립니다.
그 상태에서 전신거울 앞에서 뒷치기 시작!!
처음에 수우리 당황하더니 이내 즐기기 시작합니다.
세 번째 전투는 그렇게 화장실 앞에서 서서 즐겼습니다.
나름 이것도 짜릿하더군요..
3번의 전투가 끝나고 나니 새벽 3시 더군요...
둘 다 피곤해서 같이 샤워하고 나와서 바로 잠이 듭니다.
다음 날 아침..
자연적인 텐트가 아닌 인위적인 텐트의
느낌이 나서 일어나니 수우리가 이미 이불 속에 들어가 있네요
그렇게 모닝섹을 하고 수우리를 보내고 배가 고파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조식을 먹고 나서 아침 비행기라 짐 싸고 급하게 나왔는데 뭔가 아쉽더군요 ㅎㅎ
다른 분들 후기에도 나와 있다
싶이 수우리를 선택하면 정말 뽕을 뽑겠구나 싶더군요 ㅎㅎ
근데 수우리가 절정이 좀
빠른편인지 4번의 전투 동안 저보다 먼저 가버리더군요 ㅎㅎ
위해에 오시는 분들.. 수우리 선택하는 건 탁월한 초이스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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