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6일 화요일

2박 3일 2인 위해 탐방기 (4/23~25) - 1부


달인을 보면서 가고 싶다 가고싶다만 외친지 어언 2주가 되어 갈 때 즈음..

친구놈들에게 같이 가자고 떡밥을 던졌는데 그 중 한명이 덥썩!!

물었을 때 극딜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폭풍 같은
 몰아치기 한타로 날짜를 정하고 예약을 진행하는데..

지방이다 보니 위해로 가는 직항이 없어 인천행 기차도
 예매하고 비행기도 예매하면서 위해 일정에 서막이 오른다..

위해에서는 1년 동안 살았던 경험이 있는데,
 왜 그 때는 달인이 없었을까 하는 원망(?)도 해본다...

비자는 별지비자로 하여 저렴하게 진행을 하였고,
 위해로 가는 동방항공에 몸을 싣는다..

이륙 후 간단한 기내식을 주길래 먹을려는데 착륙한다고 테이블 접으란다
 -_-;;; (왜 주는가 싶다...)



착륙 후 빛의 속도로 수속을 마치고, 김진욱 팻말을 찾기 시작한다..

찾기 시작한지 3초 만에 바로 팻말을 찾았고 인사를 드리니 양성철 과장님
 (이하 양과장님) 이 인사를 건네 주신다..

양과장님이 주는 중국산 담배를 한대 피고 차를 타고 위해 시내로 이동..

호텔은 150위안/일 추가하여 BRIGH CENTER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위해 중심지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위치)

체크인 후 방에서 당일 일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오기 전 사장님께 나의 1순위는 수우리 2순위 샤샤 3순위 이한

친구는 1순위 양양 2순위 동화 3순위 컬러 라고 전달 해놓은 상태

하지만 우리의 일정이 토일월 일정이다 보니 
금요일에 오셨던 팀에서 이미 다 초이스를...

양과장님 핸드폰에서 아가씨 사진을 보는데 되는 사람이 2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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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해하고 있는 찰나 양과장님이 이럴 때는 그냥 KTV 
가서 초이스 하는게 빠르다고 하셨고, 
나와 친구는 순간적으로 짱구를 돌려 KTV에 가기로 한다..

후기에 녹차물이 아무리 술 같지 않고 음료 같아도 술은 술..
 배를 든든히 채워야 하기에 근처 중국 식당으로 향한다..

중국에서 2년 생활 하면서 샹차이(고수)와 고추장만 
있으면 밥을 먹을 정도의 식성이기에 친구에 맞춰 음식을 주문..

KTV 근처 식당에서 말린돼지고기볶음과 야채볶음,
 후이궈로우(삼겹살 볶음)을 시키고 칭따오 맥주를 캬~~

빨리 가야 에이스 급을 초이스 할 수 있다고 하기에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먹고 이동~~~


KTV에 도착해서 방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는 찰나 아가씨들이 우루루루루 입장~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면서
 초이스를 할려고 하는데 맘에 드는 아가씨가 없는 찰나~

1명이 늦어서 죄송하다고 들어오는데 보는 
순간 무조건 쟈를 초이스 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죠..

근데 문제가 같이 간 친구놈이 취향이 저랑 비슷하다보니
 한국에서도 놀다보면 열에 아홉은 파트너가 항상 겹쳤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한국이 아닌 중국.. 여기서는 선타 필승!!


마담에게 중국어로 외칩니다!! 맨 왼쪽에 있는 아가씨로 하겠다며!!

그 순간 친구 입에서 짧은 탄성이 나옵니다..ㅋㅋㅋㅋ

친구는 맘에 들어하는 애가 없어서 다음 조에 초이스
 하겠다고 마담에게 말하였고 아가씨들이 퇴장할
 때 마담이 한 아가씨의 손을 잡고 친구 앞에 데려옵니다..

이 친구 잘 논다고 ㅋㅋㅋㅋ

역시...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는 가까이 데려와서 봐야 안다고...

친구놈 가까이서 보니 괜찮다고 옆에 앉힙니다..

공주도 입장했고, 그 유명하디 유명한 녹차술을 마시며 7 8 9 게임을 합니다..
(이 게임 진짜 지옥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중국어가 되기 때문에 공주랑 파트너랑
 농담 따먹기도 하면서 노는데 친구놈은
 중국어를 못하니 답답해 죽을라 합니다..ㅋㅋㅋ

중간중간 양과장님이 통역도 해주시고, 
저도 통역을 해줬지만 어느 순간 가면 그게 한계가 오죠 ㅋㅋㅋ



놀다보니 친구 빼고 다들 분위기가 좋았지만 친구도 나름 싫어하지 않는 눈치..

중국에 왔으니 오랜만에 중국 노래도 부르고 파트너랑 
부비부비 하고 놀고 있는데 사장님이 들어오십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만...들어오시는데 새누리당 원유철 대표위원이 들어오시는 줄.......)

유명하디 유명한 황금 명함을 받고, 
사장님이 7 8 9 말고 다른 게임이라며 잔치기 게임을 권하십니다.

7 8 9가 복불복 게임이라면 잔치기는 순발력 게임입니다..
순발력 없으신 분들은 왕창 술 마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렇게 즐겁게 게임을 하고 호텔로 와서 전투가 벌어집니다..

제꺼 사이즈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삽입을 하는데 힘이 듭니다..
(구멍 크기가 손가락 2개 정도 사이즈?)

11시부터 2시까지 1번의 장기전과 2번의 게릴라전을 끝내고 잠이 듭니다..

한번에 다 쓸려고 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생각보다 길게 썼네요 -_-;;;

한 숨 돌리고 점심 먹고 2부 올리겠습니다~


2박 3일 2인 위해 탐방기 (4/23~25) - 2부

1부에 이은 2부~

1부 쓰고 점심먹고 쓴다는게 일이 생기면서 깜빡하고 이제 생각나서 쓰네요 ㅠ

기다리신 분 계셨다면 죄송합니다..ㅠ




첫날 밤을 보내고 오후에는 위해에 지인이
 있어서 자유여행을 하고 짝퉁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짝퉁 시장 물건이 나름 괜찮더군요 ㅎㅎ
 시간 되시면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짝퉁 시장 갔다가 호텔로 돌아오니 4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양과장님께 6시에 보자고 약속하고 2시간 정도 눈을 붙입니다.

대망의 둘째날 파트너는 유명하디 유명한 수우리!!, 친구는 쌍벽을 이룬다는 샤샤!!

호텔에서 양과장님 픽업 기다리는데 차가 밀려서 늦게 오셨네요 


저녁에 삼겹살이 땡겨서 먹으로 식당으로 출발~

도착하니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수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보는 순간 알 정도!! ㅎㅎ

인사하고 이야기 잠깐 나누는 사이에 친구 파트너인 샤샤도 도착

삼겹살을 먹는데 수우리와 샤샤는 거의 안먹고 먹여주기만 하네요

근데 그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ㅡㅡㅋ

입에 씹는거 없어지면 바로 밀어넣어 줄 정도 ㅎㅎ

그리고 밥먹던 도중 수우리의 단골 멘트를 듣게 됩니다

"나는 변태적인걸 좋아한다~" 라고 귓속말로 속삭이네요 ㅋㅋ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순간 기습 공격 식으로 들어서 먹던 술 뿜을뻔 했다는...

30분 만에 삼겹살 4인분에 밥이랑 된장까지 먹었네요 -_-

너무 빨리 밥 먹는 바람에 시간을 죽일려고 이틀째에도 KTV로 향합니다.

이동하면서 오늘은 술 조금만 먹자고 양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어제 갔던 곳과 다른 KTV로 갑니다.

단골 게임인 7 8 9를 하면서 분위기 띄우고 중간중간 왕게임이 진행됩니다.

노래 틀어놓고 부비부비도 하고 놀다가 호텔에서 한잔 더
 하자며 수우리와 샤샤가 방키를 가지고 먼저 출발합니다.

방에 도착해서 양과장님께 받은 맥주랑 양꼬치를 먹고 전투를 시작~


수우리는 전체적으로 첫 삽입 시 전까지 애무타임이 좀 깁니다~

승질 급하신 분은 조금 답답하실 수도~

첫 삽입 전 수우리가 "오늘 몇번 할꺼야" 라고 물어봅니다

"내가 죽든 니가 죽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
 라고 대답해 주니 혼자 빵 터지더니 알겠다고 각오 하랍니다.

수우리 역시 화끈하게 CD가 먼지 모릅니다. 그냥 없이 달립니다.

애무 타임이 끝나고 드디어 입성을 하는데 역시나 구멍이 작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수우리는 물이 많다 보니 스무스하게 잘 들어갑니다~


EXID 위 아래 춤을 연상하는 허리 놀림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수우리가 처음에는 무조건 안에 싸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첫 전투가 끝나고 화장실 갈 때마다 내껄 잡고 이동합니다.

땀도 식힐 겸 샤워 한번 하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숨고르기고 있는데 수우리가 가만 놔두질 않네요

그렇게 두번째 전투가 시작됩니다

두번 째 전투 시 수우리의 요청사항은 입싸 입니다.

첫번 째 전투시에 수우리가 애무를 했다면 두번째는 제가 했습니다. 
(수우리는 리드 당하는 것보다 리드 하는걸 좋아합니다.)

귀 목 어깨 가슴 배 그리고 최종 목적지까지 혀로 탐닉을 합니다.

수우리의 G 스팟을 건드리니 허리가 활 처럼 휘어집니다.

어느 정도 애무를 하다 다시 입성을 합니다.

여전히 물이 많고 따뜻합니다. 고향에 온 느낌이랄까..

첫 전투의 장소가 침대였다면 두번 째 전투는 소파였습니다.

격렬하게 운동을 하고 수우리의 요청 사항 대로 입에다가 발사를 합니다.

두 번째 전투가 끝나고 수우리가 투덜투덜 댑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나온 제 정액에 대한 불평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몇번 했냐?, 그 여자가 잘하냐 내가 잘하냐?



이런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질투의 화신 답습니다.

여기서 답을 잘해야 합니다..
수우리의 경우 중간중간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전부 함정성 질문입니다.

긴장의 끊을 놓치면 안되지 말입니다..

수우리한테 책 잡히지 않을 정도 선에서 대답을 해주고 잠시 쉽니다.

수우리 씻고 오더니 피곤하다면서 침대에 눕네요

저 역시 조금 피곤했던 터라 누워서 잠시 쉬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와중 갑자기 담배가 땡깁니다.

소파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을 가는 수우리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갑자기 그 앞에 서 있더군요


화장실 앞은 옷장인데 옷장문이 큰 전신 거울입니다.

그 거울을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본능이 꿈틀꿈틀 하더군요

담배 피다 불 끄고 바로 수우리 뒤로 갑니다.

뒤에서 부비부비하다 수우리가 돌더니 사까시를 해주기 시작합니다.

전신 거울로 그 모습이 비추는데 상당히 기분이 묘합니다.



사까시를 하다가 내껄 잡고 침대로 가려는 수우리를 잡고 뒤 돌립니다.

그 상태에서 전신거울 앞에서 뒷치기 시작!!

처음에 수우리 당황하더니 이내 즐기기 시작합니다.

세 번째 전투는 그렇게 화장실 앞에서 서서 즐겼습니다.

나름 이것도 짜릿하더군요..

3번의 전투가 끝나고 나니 새벽 3시 더군요...

둘 다 피곤해서 같이 샤워하고 나와서 바로 잠이 듭니다.

다음 날 아침..

자연적인 텐트가 아닌 인위적인 텐트의 
느낌이 나서 일어나니 수우리가 이미 이불 속에 들어가 있네요


그렇게 모닝섹을 하고 수우리를 보내고 배가 고파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조식을 먹고 나서 아침 비행기라 짐 싸고 급하게 나왔는데 뭔가 아쉽더군요 ㅎㅎ


다른 분들 후기에도 나와 있다 
싶이 수우리를 선택하면 정말 뽕을 뽑겠구나 싶더군요 ㅎㅎ

근데 수우리가 절정이 좀
 빠른편인지 4번의 전투 동안 저보다 먼저 가버리더군요 ㅎㅎ

위해에 오시는 분들.. 수우리 선택하는 건 탁월한 초이스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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