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soi33 길은 일본 주점이나 일본식 마사지 업소가 여럿 있는 곳입니다.
바로 전에 소개한 mitu 라는 업소도 이 골목에 있었는데요.
이 골목을 쭉 걸어가보면 마사지라고 써있고 가게
입구 앞에 앉아서 호객행위를 하는 아가씨, 아줌마? 들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드림헤븐이라는 업소에 가기 위해 다시 이 업소에 찾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날에 mitu라는 업소에 들렸는데 거기서 조금 더 가면 드림헤븐이 나오거든요.
어딘지 위치만 확인해보자고 갔었는데 호객행위하러 나온 여자분이 엄청 귀여운거에요.
피부도 하얗고 완전 한국인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귀여운 스탈을 좋아하거든요.
제가 한번 사정하면 이어서 바로 하기가 힘들어서
아쉽지만 내일 다시오기로 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다시 드림헤븐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래가 홈페이지 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정말 아쉽게 어제 봤던 아이가 없었습니다. ㅠㅠ
여기는 사진이 아니라 실제로 지금 가능한 아이들이 쭉 나와서 바로 선택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가능한 여자들은 6명정도 되더라고요..
괜찮은 아이가 1명 있기는 했는데, 나머지가 정말 별로였습니다.
저희가 2명이라 결국 포기하고 다른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찾은 곳이 같은 골목에 있는 Amethyst 마사지였습니다.
Amethyst가 자수정이라는 뜻이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컨셉이 보라색입니다.
타이항공이 보라색 컬러인데요.
이걸 따라해서 보라색의 승무원 옷을 아가씨들이 입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쉽게 홈페이지가 없습니다.
위치는 아래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인데 간판이 보라색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곳이 좋았던 점은 선택의 폭이 엄청 넓었습니다.
선택가능한 아가씨가 12~15명 정도였던것 같아요.
마마상이 아가씨들을 일렬로 쭉 세워서 고를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마마상이 하도 추천하는 친구가 있어서 외모는 걍 그랬지만 선택했습니다.
1시간반에 욕조 코스인데 2600밧이었습니다.
욕조에서 씻겨주고 침대와서 마사지 해주다가 붕붕하는 시스템인데요.
제가 만난 친구는 태국어 이름이라 기억이 잘 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네요.
다음에 태국가면 꼭 영어하는 친구랑 할꺼에요..ㅠㅠㅠ
좋았던 점은 그 친구가 태국나이로 18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우리나라 나이로 20살 정도일까요...
살은 탱탱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쑥스러움도 많고 아직 여물지 않아서 서비스는 그닥...
마마상이 추천하는 여자 말고 내가 원하는 여자 고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저는 1번하면 끝이라 시간이 좀 남더라고요.
의사소통이 되면 얘기라도 할텐데 영어가 안되니까
서로 암말도 못하고 시간 되기만을 기다렸어요..
내려와서 친구들 기다렸는데... 여기서부터가 재밌습니다.
친구가 15분 정도 늦게 나왔는데,
그 사이에 거기서 일하는 여자들이 저한테 달라붙어서 아까 왜
자기 선택 안해줬나고 하면서 다시 올라가자고 꼬시더라고요..
이렇게 영어가 되면 재밌게 이야기를 하는데 참...
ㅋ 4~5명 되는 여자들이 둘어 앉아서 뽀뽀하고
제 가슴이랑 거기 만지면서 애교부리는데 즐거웠습니다.
아까 왜 얘네들을 안 골랐을까 하는 아쉬움이.ㅠㅠㅠ
그리고 나는 왜 1번밖에 안될까하는 서러움...
서기만 하면 이 중에 한명 데리고 올라갈텐데 하는 아쉬움이...
여기는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으로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격보면 아시겠지만 와꾸가 그리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0명 정도 되는 인원의 실물을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요,
단점은 뭐 사람에 따라서 서비스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게 단점이겠죠..
그래도 공통적으로 1번물을 빼고 또 계속 물빼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신생업소라 구글링해도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쿄 요시와라 내상 환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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