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일 금요일

태국 한인타운 가라오케 후기



나나플라자에 이은 태국 두번째 후기 /
첫번째 후기처럼 띄워 칸채우기 안하겠습니다 꾸벅( _ _)
젊은얘들 좋아하시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태국에서 택시타시고 코리안타운 이라고 하면 택시기사들이 알아서 대려다줍니다!

나나플라자에서 홈런치고 몇일뒤 친구들과 한국음식이 그리워 한인타운을 찾게됬었습니다.

밥먹고나니 해가질무렵이네요. 

밤만되면 성욕이 끓는 젊은나이라서 밥먹고
바로앞 분수대에 앉아서 배도 꺼줄겸 앉아서 쉬고있었는데.

드레스? 약간 야릇하게 입은친구들이 하나둘씩 한인타운 안쪽으로 들어가길래?
응? 머지? 하고 따라가봤는데 이럴수가 가라오케가 있더군요 ㅋㅋㅋ

이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리고 간단하게 술먹고 가보자고 얘기가 되서
한인타운 4층에 가시면 동네에서보는 술집같이 생긴 곳이 한곳있을겁니다.
 (시설은 크게 기대안하시는게)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그런 동네조용한술집?


이름은 술퍼맨? 대충이랬던거같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4층 내리시자마자 바로정면에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렷는데 양쪽 구석에 아까 출근하는것처럼 보인 여자들이 다 거기있더군요.

오빠~ 들어와~ 라고 한국말로...
 태국에서 듣는 한국말 반가워서 자연스레 눈이 가지더군요

외모도 그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느낀 친구들이 오늘은 저기다..무조건간다
의지로불태웠씁니다

간단하게 술한잔 나와서 다시 나오니 아까처럼 여자들이 많지는 안더군요


다 초이스 받아서 들어갔나?
하고 술퍼맨기준 오른쪽 가라오케 부터 들어갔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반응이 뜨겁더군요 젊은여자들이고 한인타운안에있는
 가라오케라서 그런지 한국사람오면 많이 반기는듯.
가격대를 알아보니 아가씨 한시간당 500바트이였고 안주+맥주6병
? 2500바트정도여서

비싸다고 느낀 저희는 나와서 술퍼맨 왼쪽 가라오케로 가봤는데 가격대가 비슷하더군요
 아가씨1시간500
태국에서 소주,맥주(하이트,카스) 이런건 비쌉니다. 

한병당 8000원정도인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그리운거 아니면 왠만하면 참으세요 ㅋㅋㅋㅋ

저희는 가격대도 비슷하고 해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라오케 이름은 기억이안납니다 죄송합니다)

아참 그리고 여긴 마담이 한국분이였습니다 키도크고 맛잇게 생겻습니다 


ㅋㅋ2016년 1월 12일 기준 (지금은모릅니다)
말통하니 좋더군요.

웨이터가 룸으로 안내해주고 방으로 안내해줬는데 4명들어갔는데 그렇게 큰방을 주실줄은....
영화에서보던 부자들만 노는 그런 룸??? 영화찍는줄 알았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아가씨들이 우루루 들어오더군요. 10명은 넘게있었습니다.

솔직히 나나플라자 이런곳에서 춤추는여자들보다 100배 낫습니다 

젊기도 젊고 옷도 야하게 입었고 섹시섹시
친구들끼리 아가씨 들어오기전에 아가씨 초이스 순번 정해놧던터라
하나둘씩 골라가는데 이쁜애들만 쑉쑉 빼가는겁니다. (제가 꼴지...)

맨마지막에 남은 저는 어둡고 흐린 조명때문에 잘안보여서 앞으로 나가서
1m정도 남기고 자세히 봣죠
 (학창시절 담임들이 소지품검사할때? 그런느낌? ㅋㅋㅋㅋ)

자세히보니깐 맨오른쪽 구석에 하연수 닮은 친구가 있는겁니다 40%정도?

태국여자에 하연수 ? 매치가 안되시죠? 사진도없고참...
 하연수얼굴에있습니다 믿어주세요


아무튼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초이스 바로바로 한거보면 사이즈 갠찬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젊은게 반은먹고들어가니ㅋㅋㅋㅋㅋ 

슬슬 분위기도 띄울겸 빅뱅노래 불러주니 마이크 뺏어서 자기가 부르네요?ㅋㅋㅋㅋ
이건뭐죠 아무리 한류가 열풍이라지만 대단하네요.

분위기도 띄웟겟다 다같이 한잔하자고 술잔을 드네 지들끼리 "건배건배 건배알아요"



이러더군요 역시 한인타운 여기가 한국인지 태국인지 한국말도 곧잘합니다
기본적인 언어할줄아는 여자얘는 하구요 못하는애는 못합니다

제가 초이스한 하연수는 한국&영어 다못하구요ㅋㅋㅋ 복불복입니다

어딜가셔도 똑같습니다 한국어 못하는애잇고 잘하는애잇고
구글번역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지안습니까 ㅋㅋ

번역기 힘 빌리시면 되세요 ^^

서로 휴대폰보여주면서 여기가 한국어디다 여긴우리집이다 뭐이런거

 얘기하고

아 그리고 이건 태국에서 공부하다온 친구의친구 팁인데
태국여자들 가정적인 남자들한테 뻑간답니다.

예를들어 사진을 보여주며 이분은 우리 할머니다. 나는 할머니를 사랑한다.


뭐 어머니랑아버지다 나는 이분들이 존경스럽다
 그러면 뻑간답니다 뭐 증명된 사실은 없지만 ㅋㅋ

아무튼 재밋게 놀다보니 한시간이 훌쩍지나가버리더군요
친구들끼리 시선주고받고 한시간 더연장하니깐 자기네들도 신나하더군요 ㅋㅋㅋ

뭐 어느정도 친해졌는데 나가서 또 다른사람초이스받고 친해질려면 시간도 걸리고
자기네들도 편하겠죠 뭐?

한시간은 친해지길바래 찍고 한시간은 대리고나갈려고 꼬시는시간?

어느순간 보니 노래하는친구들 한명도 없고 제친구들은 서로 휴대폰보며 번역기 써가며
꼬실려고 ㅋㅋ어떻게 해보겟다며
꼬시는건 둘째치고 지금즐기자는 친구는 옆에서 서로 물고뜯고빨고ㅋㅋ 



카톡으로 태국와서 홈런친 사람 저밖에 없어서 이번엔 니가 양보하라고,..
ㅋㅋㅋ근데 어쩝니까 
저도 살아야죠 ㅋㅋㅋ

근데 이번 요년은 잘안넘어 오네요..
 언제마치냐고 물어보니 일끝나면 집에가야한다고
엄마가 기다린다고.. 

똑같네요 한국여자나 태국여자나 도망갈려는 스킬은
아참!!!!! 그리고 가라오케도 다른곳과 똑같이 영업중에 아가씨를 대리고  나갈려면 
돈 지불해야합니다 2000바트 흥정안됩니다 가게에 돈을 주기때문
대신 아가씨 일마치는 시간까지 기다리시면 공짜로 나가서 능력것 즐기시면 되세요


그리고 2차가는사실을 가게에 비밀 다른아가씨들에게도 비밀 !!!!

여기서는 안타깝게도 홈런을 치지못해서 아쉽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한인타운 가라오케 제가 본것만 총 3곳 2층1개 4층 2개
젊은 태국 친구들 이랑 재밌게 노는거 원하시는분들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무관합니다


태국 파타야 할리우드 탐방후기



방콕에 이어 파타야네요 이번후기는 홈런후기는아닙니다

6박8일 일정중에 방콕3일 >파타야3일 >방콕2일 이렇게 있었구요



방콕에서 이미 재미를 본터라 파타야는 더 재미있겠지라는 생각에 들뜬상태로
(BTS를 이용안하고 오로지택시만이용해서 역이름같은건 잘모릅니다ㅜㅜ) 

무슨 역앞에있는 버스터미널에 가서 버스를 타고 3시간30분정도 이동한후 파타야 도착!
도착후 파타야 썽테우? 썬테우? 그걸타고 예약한 호텔로 바로 향했습니다.


호텔도착해서 여유도 즐길겸 호텔안 수영장에서 조금 놀다가
해질무렵 친구들과 길을 나섭니다. 배도 채울겸
파타야에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김군네치킨 방문했습니다.

간판 이름에 걸맞게 한국분 2분이 운영하고 계신거같았습니다.

어서오세요~ 라고 반갑게 맡아주시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서비스도 좋았지만 치킨이 얼마나 맛있던지... 맥주가 술술 넘어가더군요
파타야 방문하면 다음에 또 갈렵니다.

간단하게 배도채우고 술도먹을겸 썽테우타고 2차로 강남포차라는곳을 찾아가봤는데...

왠일인가요 간판은분명히
 강남포차라고되있는데 저희가 잘못본걸수도있는데 가게가 허름하고해서
다시 발걸음을 옴겼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할리우드라는 클럽이 있더군요.
영어 잘하는친구가 언제쯤 사람이 많은지 물어보니깐 11시?정도면 사람이 꽉찬다더군요

저희는 시간도 때울겸 바로앞에있는 술집에 들어가서
정말간단하게 또 한잔했습니다 (커피도 팔더군요 전 커피마셨습니다)
할리우드로 향했습니다. 할리우드 입구 오른편에 양주랑 보드카판매중이더군요

섹시하게 입은 누님들이 판매중이시구요
누님들 구경도 할겸 바로앞에서 양주하나 사서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사람이 없더군요 ㅋㅋ 9시30분쯤 들어갔었습니다
웨이터가 진짜 40~50명? ㅋㅋㅋ스케일이 크더군요

한 웨이터가 친절하게 무대바로앞으로 안내해주더군요. 무대앞이면 복잡할것같아서
저희는 여기말고 위로 올라가겟다라고 말했습니다. (올라가봤자 계단3개?)

위로올라가서 좋은자리잡고 저희끼리 술좀 마시니깐 사람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더군요


관광객들이 먼저들어오고 자리를 채우니 그때서야 파타야푸잉들이 하나둘씩 입장~

바로 스캔들어갔습니다. 근데 조명도 어둡고 확인하기 어렵더군요
무대에서는 K-POP > 중국노래 > POP 순으로 공연을 하더군요

헐리우드가 워낙 한국사람이랑 중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ㅋ
공연은 약간 미숙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모습에 보기좋았습니다

K-POP공연하면 저희들도 크게 환호해주고 하니깐 저희보고 두손모아서 인사하더군요 ㅋㅋㅋ

공연을 즐기다 보니 사람들로 1층은 꽉차고 2층도 슬슬차기시작하니깐
클럽노래도 틀어주더군요 (1시간은 무대공연 1시간은 클럽 이런식으로 운영하더군요)


즐겁게 놀다보니 야릇하게 쳐다보는 무리들이 보이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눈빛교환 싹 해주고 손짓으로 와보라고 했습니다.

부끄러워하면서 오더군요.
 같이놀자고하니 지들 테이블에 있는 술다들고 저희한테 오네요

안그래도 쫍아죽겟는데 합석ㅋ 얘기를 할려니깐 얘들은 한국어 완전할줄모르더군요
그래서 역시 구글번역기 끄내서 얘기했습니다. 너가 이쁘다. 너가 좋다


술도 같이 먹고 얘기도 하고 같이 춤도추고 1시간정도 흘렀나?



그러니깐 얘들이 OUTSIDE? 나가자고 하더군요
좋다고 YES라고 하니깐 원 피플 2000바트 이러는겁니다...????

이게 멉니까 돈내라네요... 
솔직히 얼굴도 방콕얘들보다 별로안이쁘고..방콕에선 돈안내고 홈런친적이있어서
그런지 꺼려지더군요 제친구들도 돈주고 하는건 아닌거같다고, ㅋㅋ



솔직히 바트도별로없었거든요 ㅋㅋ
 (마지막 이틀 방콕에서 터트릴려고 밥도 비싼거 안먹고 그랬습니다ㅋ)

그래서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그렇게 저희들끼리 신나게놀다 보니 시간도 많이지났고 그래서
홈런을 못쳐서 아쉽지만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여기까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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