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5일 월요일

필리핀 앙헬레스... 힐링투어

13일이 선거일로 쉬는 관계로.. 

방필 예정일을 4월8일 금욜루 잡구..들뜬 맘에 한달을 기다렸슴..ㅠㅠ

후배의 조언에 첨 방필이라.. 두근두근.. 설레임과.. 
불안함을 갖고 저녁 9시 진에어 탑승...그리고 슝~

목적지인 클락공항에 도착... 아우~ 더워라..

봉고차 타구 Galaxy 호텔로 붕~붕~ 촌넘이 워킹스트리트 안에 들어서니.. 

이건 머...기대했던거 만큼은 아니지만 첨보는 광경에.. 입이 쩌억~

체크인 하구..짐풀구.. 후배 안내로 바이킹으로 거거

맘에 드는 처자 있어..쵸이스 하구..LD두 안사주구 바로 바파인...
 한국식당 가서 삼겹살에 소주 오지게 처묵함..



아~ 근데 이냔... 영악한건지.. 나를 호구로 봤는지.. 쏙쏙중간에.. 
못하겠다구 옷 입구 나가버림...헐~

첫날 물두 못빼구.. 처량하게 혼자 잠...이것두 내상 맞음? ㅠㅠ

둘째날... 느즈막하게 인나서..아점 먹구.. 
낮바 탐험 시작...후배 아는 냔들이 많다는 에프터 스쿨로 갔드만 

맘에 드는 처자 없어.. 
혼자 근처 낮바 탐험중 오렌지에 괜찮은애 있어 쵸이스..근데 18세임..아기도 없다는..

아우~ 조아라.. 근데 이거 필리핀에도 아청법 있슴 어카지? 철컹철컹 불안감이... ㅋ

여튼..롱타임 끊고..
호텔 가서 붕가붕가...  역시 어린게 좋음...리액션과 쪼임이 절라 좋았슴..

버뜨... 이냔... 얘기 하는 폼새가..중간에 튈거 같은 뉘앙스를 계속 보임... 
엄마가 아프다..화났다... 집에 갔다오겠다...

우씨... 괜히 롱타임 끊어서 개피본다구 생각 했지만...
쿨하게 보내줌... 역시 약속 시간까지 안옴...또 내상..ㅠ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저녁 먹을때 까지 시간남아..근처 맛사지 받으러 감... 

오~ 건마 가격이 서울에 비하면 무지 싸구 전신 마사지 시원하게 받음... 


혼자 호텔방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넣구 낮잠 때리구..
저녁시간에..후배넘과 후배파트너랑..

바다이야기로 거거... 룸도 있네? 노래방기기두 있네? 

혼자 뻘줌한게 안쓰러워 보였는지...후배넘이 쵸이스 하러 가자고 해서...

밤바 아우라로..거거.. 뜨아~ 전부....한국남자들 밖에 읍슴 ㅋㅋ 여기가 대세인가 봄...


눈에 확 띠는 냔들은 이미 지명(?) 
예약 되었다구 해서..번호표 달구 있는 냔중 한명 쵸이스..



역시 LD 안사주구 바로 바파인... 바다이야기로 컴백...

4명이서 목이 터져라 노래부르구 소주 처묵하구.. 호텔로...

근데.. 내 파트너냔은. 쏙쏙은 온리 한번밖에 안한다구 G랄 떰...


떡은 모닝떡이 진린데... 끝까지 안하겠다구..디펜스!
 에이 개냔... 팁 안주구 가라 했슴..

나랑 필리핀은 안맞나 보다..라구 하루종일 호텔방에서 자책함..

저녁시간에.. 후배넘이 KTV 라는델 가자해서.. 기대 0% 하고 겨감...


한국식 룸싸롱 같은데 맞다구 함..... 마담두 있구 쵸이스두 하구...  

우리가 1등으로 방잡았기에.. 풀 쵸이스 가능 하다 해서.. 기대치 1% 상승...

바에 있는 애들보다 싸이즈가 잘 나옴... 마인드도 개굿... 오호~


앗! 눈에 확 띠는애 발견... 바로 쵸이스.. 
한국냔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중국 혼혈인이라 함..

한시간 정도 놀다가.. 바파인 해서..호텔 근처 한국 식당가서..밥 먹구 술먹구..수다 떨구.. 

가만히 보니.. 확실히 바 냔들보다 교육이 잘된건지..
아님 내가 맘에 드는척을 하는건지... 곁에서 떨어지질 않음..

하튼... 데리구..불타는 밤을 보냄.. 담날 아침.. 
모닝 떡 한번 하구 보내려는데.. 먼가 아쉬움..



오늘 저녁 한국으로 리턴하는데.. 또 쵸이스 하기 귀찮구...
 우리 언냐.. 자기가 더 있어주겠다함...

아주 바람직한 언냐임.. 내가 딱 자기가 원하는 스탈이라나 머라나..

언냐 데리구 SM몰 가서 구경하는데.. 원하는게 없어.. 

앙헬 중심에 있는 NEPO몰 까지..가서 언냐랑 점심먹구..
언냐가 필요한거 사주구.. 도심 탐방 함...

호텔 오니..4시...더워서 둘이 같이 샤워 하구..
침대에 누워 있는데.. 아놔.. 이 언냐.. 계속 덤벼듬...

저녁은 근처 스테이크 집 가서 스테이크 먹구.. (절라 비쌈..ㅠㅠ)

다시 호텔 와서..떠나기전까지.. 몸안에 있는 수분 모두 방출...탈수증 걸림..

언냐가... 꼭 가야 하냐며...매달리는데... 
애매한 생각이 듬.. 그래두.. 가야 하기에 담을 기약하며 빠빠이..

====================================

첨 방필에..3박 5일동안..돈과 시간 절라 아껴가며.. 빡세게 논거 같음.. 

대충..하루 지나니..어케 해야 할지 촉이 딱 슴..


한국에서 유흥에 돈 처발라가며 즐겼던게 효과가 있었나 봄..

여튼.. 방필후 생각은.. 다신 한국에서 내돈 내구 유흥은 안즐길거임... 


그돈 모아서 필리핀 언냐 만나러 가기로 작정함..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첨 방필에 내상도 입고 즐겁기도 했고..롤러코스터를 탓슴..ㅋ 



뱀꼬리> 선거일이라 쉬는데.. 울 마간다 언냐 하루종일 톡옴.. 보고싶다고.... 
이거 어장 관리임까? 아님 진짜임까??  당췌 촉이 안슴....ㅠㅠ


장점 : 친절, 저렴한 가격, 한국냔들 보다 100백 싸가지 있는 울 마간다 언냐들..
단점 : 라이더 타고 다니다 매연 폭풍흡입 ㅠㅠ, 인프라 부족, 와이파이 개


자카르타 알렉시스호텔 기행기 (가격정보 추가)

처음으로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장...
자카르타에 대한 소문은 진즉에 알고 있던 터라... 
가기 한달 전부터 자카르타의 모든 것을 탐방, 
알렉시스가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박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든 상사를 떼어놓고 그곳에 갈 찬스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지속적인 술자리 통에 영 시간이 나질 않다가
둘째날 밤 1시에 결국 혼자가 되었습니다.

1시에 급히 현금을 바꾸고 택시를 타고 알렉시스를 외쳤죠.
택시기사가 알렉...까지 나왔는데 알아차리더군요.

그렇게 해서 알렉시스에 도착하니 1시30분...
급하게 7층으로 올라가니... 락커키를 주더라고요.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홀에 들어섰는데
가운을 입은건 나 혼자... 남자들 전부 평상복이더군요.



존나 쪽팔려서 다시 평상복을 환복하니 1시 37분...

마마상을 급히 찾고, 어린 애로 쇼업 부탁
19살 짜리들이라고 죽 보여주는데, 그 중에 어마어마하게 귀여운 아가씨 포착.

가슴이랑 엉덩이는 좀 작은데, 얼굴의 귀여움은 단연 1등이어서,
 인도네시아 아가씨들->태국 아가씨들 쇼업 시키고 결국 그 귀요미로 선택.
근데 제가 너무 늦게 와서, 노닥거릴 시간도 없이 바로 방으로 가야 한다 하더라고요.


눈물을 머금고 일단 방으로 고고.

영어는 잘 못하는데 간신히 의사소통은 되고, 정 필요할 땐 구글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

만 18세. 반둥 출신. 가자마다 거주 중.
애가 웃음도 많고 수다도 떨 줄 알고 정말 귀엽습니다.

몸매는 다 작은데, 피부가 정말 부드럽고 예술이네요.

간단히 서로 입으로 탐하다가 바로 진입 시도하는데
콘돔 없이 바로 진입하네요.... 으아
이거 어카지 어카지 하는데, 일단 본능이 시키는대로 진입.
오마이갓... 역대급 떡감이네요...

여상으로 하다가 후배위하면서, 안에도 해도 된다고 해서 말 듣자마자 안에다...


한 10분 걸렸네요... 쪽팔리고 돈 아까움..
끝나고 물어보니... 매주 성병검사를 하긴 한다더군요... 
일단 믿어보고 담부턴 본능을 거절하는 걸로...



그러고서 수다 떠는데 한 30분... 한번 더 하고 싶었는데 눈치가 안되는 것 같아서 포기...

큰일 났습니다 그녀가 자꾸 떠올라요...

이 친구 외에도 늘씬하고 어려보이는 친구 꽤 많았는데,
 이 친구의 막강한 귀여움을 이길 수 없었음...

물어보니까 거기 일하는 친구 중에 16살짜리도 있다더군요.. 아 물론 만 나이입니다만...


아 그 애를 어케 고르지? ㅠ 물론 다시 간다는 전제지만요...
다시 못 가볼 것 같아... 휴가로라도 함 가야겠습니다 자카르타...

(추가)
운영자님이 친절히 쪽지로 가격정보도 남겨달라 하셔서...

기본적으로 가격은 정확히 물어보질 않았습니다만... 너무 시간이 없어서...

나가면서 계산할 때 140만 루피아... 12만 원 정도였네요.
원래는 초이스 하고
 노닥거리다가 풀에서도 물빨하고 방에 들어가면 무한대 샷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오면서 바우처에 팁을 적어달라고 하는데, 
20만 30만 50만 100만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전 언니한테 주는 줄 알고 50만 적었는데 알고보니 
수발드는 뽀이한테 주는 거더라고요. 존나 아까움....


어쨌든 자카르타에서는 가장 비싼 유흥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