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일 금요일

라스베가스 탐방기


출장 마치고 일정이 좀 여유가 생겨 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라스베가스로 갔습니다.

MGM 호텔에 자리를 잡고 게임을 했는데 별
 생각 없이 룰도 잘 모르고 놓았던 룰렛 테이블에서 35배인가 36배짜리
 당첨이 되서 500불 조금 넘게 꽁돈이 생겼네요 ㅋㅋ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 유흥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고민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사이트에서 라스베가스 지역 에스코트도 있길래 몇개 후기를 
보다가 amy 라는 백인 언냐가 괜찮을 것 같은 입질이 와서 연락을 했습니다



근데 여기도 단속때문인지 뭔 스크린 시스템인지 인증절차가 복잡하더라구요

 뭔 여권이며 명함 같은 것도 사진찍어서 보내라 뭐해라 해서
 좀 귀찮긴 했는데 달리 방법이 없어서 시키는대로 해줬더니 주소를 찍어주더라구요. 

호텔로 부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 200불인가 더줘야한다고
 해서 그냥 차몰고 언냐가 알려준 곳으로 갔습니다

벨누르고 잠깐 기다리니 언냐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와꾸가 맘에 들고 몸매는 웹사이트에서 본 그대로여서 만족했습니다. 

서비스는 한국으로 치면 연인모드에 소프트 정도인데
와꾸에 좀 더 초점을 두는 편이라 저는 괜찮았네요 ㅎㅎ

샤워서비스는 원래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는데 같이 씻자고 하니까 웃으면서 따라오더라구요


백인녀들은 멀리서 보면 이뻐보여도 가까이서 보면 털많고
 뭐 오돌토돌한게 많이 나 있어서 거부감들까봐 걱정했는데 이 언니는
 아시아권 피부 좋은 여자들처럼 매끄럽고 뽀얗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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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피부 칭찬했더니 자기는 뭐 베지테리언이고
 관리도 많이 받아서 피부 좋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있었는데 원래 약속한 시간인
 1시간 보다 초과했지만 재촉하거나 서두르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평소같으면 그렇게 못주는데 카지노에서 딴 돈도 있고 해서 팁까지
 다 합해서 400불 정도였네요 돈만 있으면 재접견 하고 싶을 정도로 즐달했습니다 


 [태국] 밤문화 이야기

1. 클럽
(1부,2부,3부로 나누어 지는데 끝나는 시간에 따라 나누어 집니다.)

방콕 1부 클럽: RCA에 있는 루트66, 오닉스,  낭렌, 펑키빌라, 레벨스 등
2부 클럽: 스크래치독, 데모, 인썸니아 등
3부 클럽: 나즈 등 



파타야에 있는 클럽 & 나이트: 헐리우드, 디퍼 등
2. 아고고바

여기는 여기에 고용된 여자들이 봉춤을 추는 시스템으로 각자 번호를 달고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맥주 한잔 시키신 후 여기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웨이터 한테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LD(200정도) 시켜주셔서
앉혀서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진도는 능력껏...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시면 2차 나가시면 되는데 요즘 담합을 했는지
숏 2000이상 롱은 5000이상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소에 데리고 나가는 비용인 바파인(600정도)를 지불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아고고에서는 맥주 한잔하시고 LD 사주고 주물럭 
거리고 놀면서 전투력 상승시키고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픽업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3. 물집& 변마

물집과 변마는 우리나라의 안마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물집의 경우가 가격이 조금 더 나갑니다. 
유명한 물집으로는 포세이돈, 암스테르담, 더 로드 등이 있습니다.


저렴한 물집으로는 낸시와 비와가 있습니다.(외모는 기대하지 마세요...ㅠㅠ
 대신 가격이 2000내외로 저렴합니다.

 6시 이전에 가시면 해피아워로 할인 됩니다)



변마는 물집보다는 외모가 떨어지지만 무한으로 할 수 있고 저렴하다는게
 장점입니다(물집은 거의 원샷이더라구요)
대표적은 변마는 튤립, 백설이 있습니다.

(외모는 정말 기대마세요...ㅠㅠ 대신 본인인 직접 고를 
수 있는데 그때 부끄럽다고 대충 보시지 말고 천천히 잘 보세요. 

자기 골라달라고 어필하는데 천천히 눈 마주친 후 초이스 하는 경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럴경우 서비스는 더욱 좋아지겠죠? )

쫌 더 강력한 걸 원하시는 분은 2:1 가능한 에덴을 가보세요~
(p.s 비와나 낸시도 2:1 된다고 합니다. 

2명 해봐야 4000바트 정도이니 가격적인 면에서는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

4. 멤버

여기는 우리나라 주점과(텐프로) 비슷한 시스템 입니다.

 대신 처음 시작할때 멤버 가입비(1만 부터 다양한데 보통 2만바트 부터 시작
) 2만 바트를 내면 술6-7병 정도랑 믹서 등이 다 포함됩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앉히셔서 놀면 되는데 술은 본인들의 
것으로 드시고 여자와 놀때마다 40분마다 듬이 추가가 됩니다. 


우리나라 개념으로 시간당 얼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2시간 정도 노시면 총 8듬(처음 2듬, 40분마다 1듬씩 추가, 마마상 2듬 팁)
정도가 나오는데 1듬에 300정도 하시니 팁 기타 등등 포함하면 
2시간 정도 노는데 4000바트 정도 나옵니다(인당).

 대표적인 멤버로는 셔벳, 첵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식적인 2차는 없지만, 
끝나는 시간인 새벽 2시에 같이 클럽 가자고 해서 클럽에서 노신 후
 능력 껏 숙소로 데리고 오시면 되실 듯 합니다.

5. 픽업
대표적으로 테메까페가 유명하죠. 가게 전체가 그런
 아가씨들이니 천천히 둘러보시고 가격 흥정하셔서 나오시면 됩니다. 

본인이 잘생기셨거나 젊거나 피부가 하얀편이면 가격 협상에 매우 유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20-30대의 경우는 아고고 가셔서 맥주 한잔 하시고 클럽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인 버프 없냐고 물으시는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럽에 한국분들이 정말 많습니다...ㅠㅠ

버프가 무의미합니다. 

태국남자들보다는 우위에 있겠지만 많은 한국분들과 경쟁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될 사람은 됩니다. 그리고 더페이스샵, 미샤, 
에뛰드 하우스 같은 저렴한 화장품(화이트닝 제품, 틴트) 같은
가벼운 선물을 가지고 가서 주변 어느 정도 효과 있습니다.

ㅎ 근데 요즘은 애들로 이런게 한국에서 싸다는걸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비싼 제품을 좋아하더라구요ㅠㅠ


 [태국] 태국클럽 이야기


저는 30살 혈기왕성한 청년입니다.

태국은 셀수없을 만큼 많이 가봤고 너무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갈때마다 클럽은 뺄수 없는 필수 코스죠ㅎㅎㅎ 

한류버프는 이제 없습니다.
ㅠㅠ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건 태국남자들이랑 경쟁하는게 아니라 한국분들과 경쟁하는 느낌이...
저는 평범한 외모에 키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의 쌓은 노하우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1.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스캔 후 올인해라.
저는 보통 남들보다 조금 일찍 입장해서 좋은 자리를(가운데 or 사이드) 잡는편입니다. 

이때가면 사람도 거의 없어서엄청 심심한데 핸드폰 보면서 어찌저찌 시간을 때웁니다. 

그리고 피크 시간이 되어서 사람들이 가득차도 여기 저기 찔러보면 안됩니다. 
한국 클럽과 다르게 그냥 여자 데리고 와서 부비부비 하거나
 막 들이대면 싸움나거나 개망신 당할 수 있습니다.(클럽 문화의 차이같아요) 

우선은 천천히 한잔하면서 스캔을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여성분은 발견하면 눈을 마주치고 눈인사를 합니다. 


그렇게 몇번 눈을 마주친후 상대방도 피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다가가서 마음에 드는데 같이 한잔 하자, 우리랑 테이블 합치자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연스레 합석하고 춤추면서(이떄 눈치것 부비부비, 
스킨쉽) 친해지고 중간중간 귓속말로 이야기 하면서 친분을 다집니다. 

그리고 나서 클럽이 끝나면 2부 클럽으로 넘어가셔서 더 놀던가 
아니면 이야기를 해서 숙소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2. 여자들끼리 온경우도 공략하지 좋지만 남녀 같이 온경우를 공략하는 것도 괜찮다.


제가 태국클럽을 다니면서 느꼈는데 우리나라 아베크족 처럼
 사귀는 사이가 아님에도 같이 클럽에 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녀가 같이 온경우 천천히 살펴보면 사귀는 사이인지 그냥 친구인지 알수 있습니다. 
모르겠으면 가셔서 직접 물어보시면 됩니다. 



만약 여자친구라고 하면 엄청 이쁘다 하면서 엄지척 해주시고 쿨하게 퇴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여자친구가 아니고 그냥 친구라고 한다면(끽) 남자와
 먼저 친해지고 저 여자에 정말 이쁘다 마음에 든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소개를 받아서 재미있게 놀면 됩니다.

3. 잘생긴 친구 한명 있으면 정말 편하다.

결국은 세계 어느곳을 가더라도 완얼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ㅠㅠ

 저는 너무도 평범하기에 꼭 잘생긴 친구 한명은 데려갑니다. 
키 크코 피부 하얗고 마른 친구와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만히 있어도 그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는 여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클럽에 혼자오는 여자는 없습니다.

(물론 있겠지만 여럿이 오는게 대부분이죠)  결국은 남녀 짝을 맞추어서
 놀게 되는데 여자 1명은 저의 파트너가 되겠죠?ㅎㅎㅎ

4. 아이템을 준비해라.
저는 클럽을 갈때 테이블 세팅을 신경쓰는 편입니다. 

외모가 남들보다 별로이기 때문에 나만의 필살기를 준비합니다. 
특히 자동으로 색이 변하는 장미램프 같은 것을
 테이블 위로 올려놓으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쏠리게 됩니다. 


그걸보고 다가오는 여자분들도 은근히 많더라구요.
 그러면 그걸 선물로 주고 합석해서 같이 놉니다. 야광팔찌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너만 주는 거라고 별을 만들어서 주면 엄청 좋아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5. 될놈은 된다.
결국 될 사람은 됩니다. 안될놈은 멀 해도 안됩니다.ㅠㅠ
 홈런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놀다보면 언젠가 기회는 옵니다.


p.s: 태국에 대해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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