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7일 금요일

20살 추억의 오징어잡이(실패담 인증 유)


[ 업소 정보 ] 

* 업소명 :

* 방문 일시 :

* 가격 :

* 스텝평가(상/중/하) : 

[ 언니 정보 ]

* 이름(예명) : N





* 나이 : 

* 신장 : 160

* 몸무게 : 45

* 가슴사이즈 : A

* 얼굴(상/중/하) : 중

* 몸매(상/중/하) : 하

* 마인드(상/중/하) : 하

* 서비스(상/중/하) : ㅜㅜ

* 스페셜정보 / 언니의 특징적인 서비스 및 스킬 :

 - 무한 오징어헤엄 방어 
[ 방문 내용 ]

* 방문 내용(접견 시부터 나올때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자세하게 기술)

: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 재접견 여부(%) :

* 재접견 이유 :



안녕하세요 대략 2달 조금 안되게
 아메란 곳을 알게되어서 처음으로 글 써보는 상구입니다 

여러 횐님들의 재밌는 
후기들을 보고있자니 저도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이렇게 첫 글 쓰게 되었어요!! (재미없을수도있어요 ㅠ) 

자 시작해볼까용? 

때는 바야흐로 10여년전 막 대입시험을
 마치고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노랑머리로 염색도하고 

매일 그당시에 유행했던 채팅 사이트를 통해 공떡의 스릴을 망끽하던 때였습니다 


그날은 아마도 흰눈은 개뿔 비가 추적추적 오던 크리스마스 이브였네요 




뭐 그당시 여러 모임을 하던 저였기에 한
 모임에 여자친구와 참석하여 크리스마스이브의 낭만을 

만끽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당시 TTL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 여보세요?" 

" 야~ 상구~ 모하노~? " 

" 여친이랑 모임 와있다 니 술마셨나? " 

" 응~ ㅋㅋ 남친이 헤어지제 ㅅㅂ " 

" 글나? 좋긋네 ㅋㅋㅋㅋ 낸 여친이랑 잘 놀게 얼릉 들어가그라~ " 

" 야이 ㅅㅂ 동생은 이리 가심이 
아파 죽어가는데 니만 살끼라고 내를 버리나 으허헝 ㅠㅠ " 


네 그렇슴돠.. 

당시 미성년자인 이눔의 시끼가 벌써부터 발랑까져가지고 술이나 쳐묵하고 

오래전 헤어진 저한테 실연의 아품을 토로한답시고
 달콤한 크리스마스이브날 남 연애질도 



못하그로 행패를 부리네요 ㅠ 

맘이 아주 여리디 여렸던 저였기에 여친에게 
미안하다고 친구가 죽어간다고 오늘은 이만 

들어가야겠다고 말하고선 택시를 타고 그눔아에게 출발 했습니다 


"야! 어디 조막만한 가시나가 이리 술을 쳐묵고 싸댕기노 지금 시간이 2시다 2시!" 

" 꺼억~ 엇? 왔네 상구 ㅋㅋㅋㅋㅋㅋ 으흐흐아ㅓㄱ " 

이미 혀가 꼬일대로 꼬인 이눔아는 그저 머가 그리 좋다가 슬픈지 

웃다가 울다가 ㅠㅠ 아주 난리를 치더군요 

'아... 이러다가 ㅅㅂ 나 죽것네 얼릉
 택시태아가 집에 보내고 내도 고마 자러가야긋다' 


네.. 진짜 저도 그땐 어렸으니까요 꽐라가된 여자는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무겁기는 또 얼마나 

무거운지 그렇게 말랐던 애를 질질 끌다시피해서 택시에 태웠습니다 

" 야! 정신차리라 느집 정확히 어디고?" 




" 이이야~ 사앙구 끅~ 우리이지입도 까묵읏나? 끅~" 

" 야 요서 어대로 가야되나 얼릉말해라 
기사님 짱나시긋다 기사님 죄송합니다 ㅠㅠ" 


진짜 그동네를 열댓바퀴를 돌동안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ㅠ 기사님도 슬슬 짜증내시고 


저는 어쩔줄 모르겠고.. 그러다가 이눔의 가시나가 그만 ㅠ 

기사님 뒤통수에다가 침을 뱉었습니다... 

" 이이!! 이 아가씨가 미칫나 얼릉 내리라 ㅅㅂ" 

" 기사님 죄송합니다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겨우겨우 기사님 화를 진정시키고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당시 자취하던 저희 집으로 이 화상을 업고 입성했습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대자로 뻗어버리는 화상.. 

근데 철도 씹어먹을 팔팔할때의 저도 
남자인지라 슬림하면서 쭉뻗은 이 화상이 그땐 왜그리 



섹시해 보일까요..ㅠㅠ 여친도 있는데.. 



' 아이다 상구야..이건아이다 참자참자참자...' 

이러고 있는데 급 덥다며 웃통을 까는 이 가시나... 

겨우겨우 참고있던 저는 바로 정신을 잃고.. 
꽉끼다 못해 그녀의 허벅지와 하나가 된 스키니진을 

힘겹게 힘겹게 벗기자 뽀얀 속살이 아주그냥 아우 ㅋ 

무튼 당시 경험이 별로 없던 저는 이걸 우째야하는고 빤쮸만 입혀논채로 고민 또고민.. 

' 에이 몰라 걍 해보지 머' 


그리고 빤쮸를 살포시 내리는데 지금까지도 보지못한 울창한 정글이.. 

그러곤 살포시 코를 가져다 되는데 이건 뭐 안씻어서 그러나 ㅠㅠ 지린내가 ㅠㅠ 

급 보빨은 생략 후 간단한 가슴애무 신음소리 좋고~ 캬~ 

자 이제 본게임으로!! 




삽입하려는데 이상합니다..? 


분명 애무시 반응도 반응이거니와 반쯤 잠든거 같은데 

삽입하려 입구에서 힘만주면 오징어처름 쭈욱! 
하고 위로 올라갑니다 저는 허공에 삽실 ㅠ 



횐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발그림 ㅡㅡ;;; 

저런식으로 휘적휘적되면 위로.. 그러곤 다시 쩍벌녀의 자세로 고정... 

이거 뭐지? 하며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무릎걷기로
 총총총 다가가 다시 조준 삽입!!은 개뿔 

또다시 흐물거리는 오징어가 더넓은 오대양을 헤엄치듯 쑤욱~ 

하고 올라가버립니다 

그러고 저는 또다시 무릎으로 총총총 다가가 조준 ㅠㅠ 

이러기를 대략 1시간... 
본게임도 하기전에 무릎도 다까지고 동생놈도 죽어가고....ㅠ 




무슨 저런식으로 1시간이나 방바닥을 올라가냐하시겠는데.. 


저런식으로 방향전환까지 해가며 온 방바닥을 헤엄쳤드랬습니다..ㅠㅠㅠㅠ 

결국 새벽 4시가 넘어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한 매너남으로 변신을 하기위해 

어두운 방구석에서 설레며 벗겼던 빤쮸도 다시입히고 
꽉끼는 스키니진도 20분간 낑낑대며 입히고 

셀프 탈의했던 웃도리도
 이쁘게이쁘게 그렇게 다시 원상복구시키고 그대로 뻗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났더니 언제 일어나 기어나갔는지 저혼자

 방구석에 쭈그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어찌나
 그렇게 한번해볼려고 진지했던지 너무 웃기기도하고.. 

그래서 어떻게 됐냐구요? 

결국 들켰습니다 그날밤일을.. 어떻게요? 

인증샷 갑니다. 






네 그렇슴돠.. 그 어두운 방에서 1시간이 넘도록 오징어잡이를 하며 진을 뺀 저는.. 

완전범죄를 원하였으나 그만 결정적 실수를
 범해서 결국 욕 한바가지 + 믿는도끼발등 변태남으로 


낙인찍히고.. 추억속 그녀는 그렇게 저에게서 멀어져갔네요.. 

여기까지네요 ㅎ;; 

말주변이 없어서 횡설수설에 꼴릿한 후기도
 되지못한거 같아 죄송한맘 + 앞으로 열심히하겠단 

신입의 첫 추억후기였습니다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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