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2일 수요일

너랑나랑 대구 33ㅊㅈ 공떡


[ 업소 정보 ] 

* 업소명 : 너랑나랑

* 방문 일시 : 금일 8/14

* 가격 : 커피비 7,000원 + MT비 40,000원 = 47,000원

* 스텝평가(상/중/하) : 중하




[ 언니 정보 ]

* 이름(예명) : 

* 나이 : 33

* 신장 : 165

* 몸무게 : 55

* 가슴사이즈 : B

* 얼굴(상/중/하) : 중하

* 몸매(상/중/하) : 중

* 마인드(상/중/하) : 중상

* 서비스(상/중/하) : 중상

* 스페셜정보 / 언니의 특징적인 서비스 및 스킬 : 잘느끼더이다


[ 방문 내용 ]

* 방문 내용(접견 시부터 나올때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자세하게 기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몇일전 너랑나랑에서 38녀에게 온 우주의 기운을 다 흡입당한 이후로, 


이제 이 짓도 그만해야지..라고 느꼈으나 현자타임 약 30분 후 

다시 시작 된 이 짓. 개버릇 남 못준다고...
ㅜㅜ 결국 묵혀뒀던 너랑나랑을 다시 시작합니다.

33의 한 언니가 마지막 단계까지 성사되고, 
결국 카톡까지 손 쉽게 입성합니다.


근데 참...언니들의 사진빨은 참 대단하더군요

캬...뭐랄까 일단 사진만 봤을땐 상당히 곱고,
 미소가 아름답고 심지어 몸매도 좋습니다!




아 예전 1년간 같이 떡심을 나누었던 SP와 비슷한 
체형과 뭔가 심심하나 끌리는 그런 외모이길래

아 요뇬이 바로 나의 올해를 책임질 뇬이구나
 싶어서 정말 영혼의 이빨을 털었죠.



그런데 생각보다 코드가 맞네요? 영화를 보는 코드도 비슷하고, 
취미생활도 비슷하고, 모든면이 비슷했습니다.


떡심SP 그녀와 너무나도 흡사한 싱크로율에
 그때의 문란했던 제 자신을 잠시나마 추억해보며

그 추억이 다시금 현실이 된다는 
생각에 더욱 더 빠르게 이빨을 털기 시작했죠

허나 이런 어플은 빠르게 속전속결로 만나지않으면
 대부분 무산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평일에 일단 도전 해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조금 마음 한켠이 불안한것이, 
전 항상 어플겜은 과감한 섹드립과 100% 홈런을 보장(?)
 받지 않거나, 




과도한 투자금액이 들어갈 것 같으면 그냥 먹기도 전에 버립니다. 


헌데 이 언니. 섹드립? 잘 안먹힙니다. 
그런데 이 멘트에 저의 촉을 믿어보기로 했죠

"난 이런데서 만나서 원나잇하는 사람들 이해해."

오...오..이런 훌륭한 마인드까지 겸비한 언니라니. 

됐어! 감좝아쓰~

엄청 더웠던 13일. 
일도 엄청나게 바빠서 몸은 몸대로 처져있는 상황인데

제 동생놈은 뭐가 그렇게도 배가 고팠던지. 
저의 이성을 마구 뒤흔들어놓습니다.

"마님. 돌쇠가 오늘 마님을 뫼실려고 하는구만유"

재미도 없는 멘트 한번 날려주니 이내 가게 주소를 찍어주더군요.

아주 허벌나게 밟고 갑니다.




일단 최소한의 비용, 
최고의 떡질이 모토인 만큼, 차에서 쇼부를 먼저 보기위해서


시원한 아메 2잔을 미리 준비해놓고 그녀의 가게 근처에서 전화를 합니다.

그녀가 나온다네요.

아.. 저기 옵니다.


실루엣? 일단 좋습니다. 헌데.

100m...80m....60m....50m.....

보입니다. 아.....

대한민국은 정말 명품 셀카녀들 천국인가봅니다.

귀티나고 웃음이 매력적인 33살의 언니는 어디가고

보거스 닮은 코봉이가 옵니다...

눈물날려고 합니다. 



집에서 드라마나 볼걸, 
왜 내가 여기까지 와서 이 지랄일까 
싶어 벌써 예비 현자타임 찾아올려고 합니다.


헌데...이놈의 동생놈...뭐가 그렇게 식성이 좋은지...
냥 뇌에게 승인통과를 시켜버리고,

이렇게 전 그녀를 끌고 월드컵 공원으로 향합니다.


커피 한잔 마셔가며 썰을풉니다. 

어차피 오늘 보고는 안볼거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오늘 승부를 내야했습니다.


허나 술도 안마시고, 어떠한 분위기도 잡기 어렵습니다. 

정말 2시간을 입술이 닳도록 썰을 풉니다.

연애관, 인생관, 직업관 등등 

드디어 마지막 핵심까지 들어가니 그녀. 한마디 합니다


"만약 내가 너랑 잤어. 자고난 뒤에 널 차단해도 넌 그래도 괜찮아?"



아...테스트구나 자 머라고 해야할까 순간 엄청 고민합니다.

괜찮다라고 하면 뭔가 쉬어보일것 같고, 안된다고 하면 찐따같을것같고.


그러나 입은 머리보다 빠른지 벌써 한마디 던집니다

"도박이라 생각해."

그렇게해서 술과 분위기 없이 mt로 입성합니다.

하...MT 조명아래에서도 이렇게 보거스같을줄이야...
일단 불을 다 끕니다.


얼릉 씻고 그녀도 씻게 합니다.

씻고 나오자마자 옆에 그녀를 눕히고는 

그간의 노하우이자 저의 필살기인 매직핸드를 발동시킵니다.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쉴틈없이 움직여대니 역시 반응이 오는군요

그녀의 보지를 그라운드 
삼아 4명의 메시인 제 손가락들이 그녀의 골망을 향해 

드리블을 해갑니다.




이거 느낌옵니다. 
뭐랄까 예전에 한번 정도 경험해본 고래보지 느낌입니다.

불을 꺼서 디테일하게 살펴보질 못했는데, 
손에서 느껴지는 그 두툼함이 동생놈을 빳빳하게 

세워주게 만드는군요.

냅다 콘을 착용하고 수행에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콘을 무지 싫어하는데, 

그녀와는 그렇게 싫은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제 동생놈도..비오면 우산을 쓰게해줘야죠...ㅜㅜ

그것도 산성비니까 ㅜㅜ


그렇게 약 2시간동안 2회를 달리며, 
오늘의 달림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현자타임이 찾아오니 보거스가 
약 10년은 더 늙은 보거스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또 한번 제 동생놈에게 미안함 마음이 듭니다





못난 형 만나서 흑흑...
언제쯤 하얀 눈처럼 희고 흰 엘프를 먹여줄지 ㅜㅜ

이렇게 오늘도.. 동생도 울고 나도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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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접견 여부(%) : 0%

* 재접견 이유 : 보거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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