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살고 계신분이나 춘천으로
놀러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제경험을 토대로 적어봅니다.
저는 춘천에 온지 이제 2년정도가 되었는데요.
나이트.클럽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내려오자마자
눈을 켜고 찾았습니다. ㅎㅎ 우선 제대로된
클럽은 없어요 춘천 명동에 클럽이 제작년 겨울?
에 오픈
햇다가 망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강대 후문쪽에 작은 클럽이 두어개 있기는 하나 20대 초반에 전유물
이구요 평일에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나이트는 현재 2개가 있는데요 뉴월드.한국관이 있습니다.
한국관 나이트는 원래 영계택 구 아라비안 이었으나
성인텍으로 바뀐지 얼마 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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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일때는 주로 20대 초 중반이 이용하는
나이트였으나 지금은 주로 30대에서 40대 까지가 주
이용 층입니다.
제가 종종 가는 곳은 뉴월드 인데요
이용층이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합니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편이구요 주말에는
11시정도부터 줄을 서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20대에서 30대 이시면 한
12시에서 1시 사이에 입장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전에는 주로 40대
분들이 계서서 12시 전에 입장하시는건
비추 이구요 주말보단 평일이 나은듯해요.
영계텍이 없어지면서 주말이되면 20대 초반 그냥
춤추러온 아이들이 즐비해서 오히려 남탕입니다.
오히려 평일이 적당히 사람도 있고 놀만하네요.
룸/부스 가격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구요 웨이터 지명은 안되지만
제 경험상 한 80%정도는 만족 했던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나이트에서 별 소득 없이
나오셧을 경우에 나이트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공지천 포장마차라는 곳이있습니다.
주위에 공지천 앞에 실내 포차들이 5-6개 정도 밀집된
곳인데요 춘천에 밤새도록 하는 술집들이
별로 없다보니까 나이트에서 나온 사람들이
거의 그곳으로 많이 몰리는것 같아요.
새벽 시간에가면 거의 손님의 90%가 나이트에서
마주쳣던 사람들일 정도입니다.
저역시 나이트에서 별소득 없이 나와서 그 포장마차에서
헌팅해서 홈런쳣던적이 2번 있습니다.
집에 가기 뭔가 많이 아쉬울땐 한번 들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쓰고 나니 별 내용은 없는데 춘천에
처음 오신분이나 놀러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좋겟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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