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4일 화요일

[공떡후기] 즐톡 신림녀


2월 말쯤 어느 한가한 불타는 토요일..

여기 아메에서 보고 이것저것 어플 다 깔아봅니다.

돛단배 즐톡 우체통 기타 여러 어플!


다 깔아보고 돛단배와 즐톡만 남았습니다.


돛단배는 좀 장기적으로 해서
 낚아야하고 즐톡은 즉만남이 가능하더군여.. 
지금 시간이 흐른 제 경험상..

아무튼 즐톡에서 첫조건을 시도하려고 쪽지 날려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        "뭐하세요?" 등등   
    하.... 지금보면 참.. 초보티가 팍팍나네요 ㅋㅋ

결론은 무한 퇴짜!!!!!!!!!!!!!!!!!!!!!!!

그래서 겁나 열받았습니다.

 대체 뭘 써야 대화가 가능하지? 라며

"제발 거절하지말고 이야기 좀 나눠요~ㅠ.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러던 중 한명 걸려들었습니다. 27살... 60Kg이상....;; 
가슴 C컵!!!!!!!!(이건 알고나서겠죠? ㅎ_ㅎ)

아무튼 평소 채팅하던 매너모드 채팅을 합니다.


그 이야기 중 하나는 

"여기는 대체 어떻게 해야 대화를 받아주시나요?"

"글쎄요.. 쪽지랑 귓말 많이 오던데요?"

"그건 님이 여자분이시니깐 그렇죠..ㅠ.ㅠ"

"아! 그래요? 몰랐네요.."


뭐 이런 사소한 초보적인 즐톡 입문기라고 할까요? ㅎ

아무튼 이 여자랑 여러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넘어왔지요.


잠을 잔답니다... 하 이런... 썩을년..... 좀 만 더 하면 잡아먹을꺼 같았는데..

"응 ^^ 잘 자~ 대화 해줘서 고마워~"

했을때가 한 새벽 4시쯤??

그리고나서 2시간 후쯤 톡이 옵니다. "잠이 안와"

오예!!!!!!! 죽었어~

이런 저런 이야기 빼고 요약적인 내용만하자면..

"오늘 조조나 볼래? 나도 잠도 안 오고 죽겠네.."

"오빠 집에서 멀잖아요?"

"괜찮아! 어차피 뭐 할꺼도 없구.. 영화보고 밥이나 같이 먹자.."

"음.. 음...나 돈 없는데.."



오케이! 여기까지.. 이후 상황은 잘 아시리라 믿고..


갔습니다. 도착했습니다. 봅니다. 하.. 암울하긴 하지만.. 
와꾸는 봐줄만 함..아래는..걍 뚱가기 직전?


암튼.. 데이트 코스 밟습니다. 
시간 질질 끌고 아침부터 밤까지 놀아제끼죠!

뭐 여기서 데이트 비용=조건비 내는거나 마찬가지로 보시면 되요..

암튼 술집가서 조명 받고 그러니 이뻐 보이긴 합니다.. 
들이대지 않습니다. 참습니다.


오래오래 가지고 놀 장난감으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얼추 9시 40분쯤 나와서 노래방 갑니다.

이건 시간 싸움이기에 철저히!


노래방 갔다가 나오니 시간이 11시 45분..

(노래방 다행히 추가시간 30분 줘서..=_=)


토요일이라 대중교통 이미 끝나서 저 집에 못갑니다.

암튼.. "집이 어디야?"

"조금만 걸어가면되~ 오빤 뭐 타고가?"


"글쎄.. 다 끊겨서 타고 갈게 없네?

 택시를 타던가 걸어가던가 만화방에서 자다가지 뭐~ 
(저렴하면서 뭔가 애틋한 멘트..-_-)

"........"

암튼 여자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이런 저런 이야기합니다.

신림에 살아서 그런지 혼자 원룸에 사네요... 
아싸 대박.. 모텔비 줄이는구나... ㅋ.ㅋ


집에 도착! 


"들어가~ 오늘 놀아줘서 고마웠어~!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낸거 같네~ ^^ ㅂㅂ2"



"........"

"왜그래? 들어가래두? 얼굴에 뭐 묻었나? ㅎㅎ;;"

"어떻게 집에 가려구?" (굳 이제 작업하면 됩니다 더 끌필요 없어요!)

"그렇다고 네 혼자 있는 집에서 자고 갈순 없잖아.. 
고마운 사람한테 그러면 안되~ ^^;;"


"난 괜찮은데.. 그럼 우리 집에서 더 이야기 하다가 들어가면 안되?"

"음.. 집에 술 있어? 먹을껀?"

"없는데.."

"그럼 저기 편의점 있는데 사가지고 가자~! ^^"

대충 제가 여자 울궈먹는 스킬만 요약해서 써요..

 말빨은 예전 천리안때도 먹혔던 존재였으니깐여..

아무튼 집에 갔고..


"우와.. 여자 이게 여자집이구나.. 좋다.."
(좋긴 개뿔 생긴대로 노네..)발 씻고 올께~^^


술먹고 이야기하고 시간 1-2시간 보내고 새벽2시쯤..

"오늘 나때문에 피곤한데 안자? 
나 신경쓰지 말구 자~ 나 침대 밑에서 잘께~ ^^"


"바닥 추워~ 그냥 샤워하고 같이 침대에서 자~ 옷 줄께"

"오케이 알았어..대신 안 잡아 먹을테니 걱정하지마 ㅎㅎ"

샤워하는데.. 원룸이긴 한가봐요.. 왜이리 좁은지.. 
그냥 아 드뎌 공떡 먹는구나.. 

잘 구슬리면 오래 섹파나 해야것다 ㅋㅋ 생각하며 샤워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옷 준걸 입었는데.. 맞아요.. 하.. 여자 옷이 맞네..

암튼.. 불을 끄고 같이 침대에 누워 마주보며 있다가
 팔베게 해달라고 해서 노터치로 걍 안고 자려 했습니다.

 (노터치는 널 소중히 생각해? 이런 마인드?)


그렇게 좀 있으니깐.. 여자 슬슬 발동 걸리며 발정 걸립니다.

뽀뽀하고 키스하고 제 옷 벗기고 똘똘
이 마져가면서 제 젖꼭지 빨고 아주 쌩 난리를 치네요



"뭐야.. 준 옷 다 벗기고.. 그럼 나도 네꺼 만진다.."

(아주 생 초보같은 말투.. 이런 애들 잘 먹힘)

그렇게 저희 둘은 전라상태가 되고 사까시하고
 보빨하고 젖탱이 물어뜯어가면서 쪽쪽 빨고..


제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여자가 위에서 방아찍기가 무슨 자세인가요? 

암튼 그거 하는데..

와... 숨막혀 죽는거 같아요.. 

여자 백허그로 무릎위에 앉히고 했는데.. 제가 뒤로 기울어져요..

이눔의 살덩이만 어떻게 하면 겁나 좋은
 섹파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데 그게 살짝 아쉬워요..


아무튼 새벽 2시반에서 6시까지 주구장창 달립니다......
 몇번 싸고 다시 빨아서 해주고..

쌌는데 바로 했는데 신기하게 안 죽어요... 
첨 봐요 저도.. 제 똘똘이 아직 팔팔한가보네요..



아무튼 더 하고 싶었는데 살덩이의 암박에 시달려 저의 똘똘이도
 기진맥진 힘이 풀려 6시를 끝으로 ㅂㅂ2 했네요..


그렇게 미친듯이 방아찍기하고 잠을 청하고 낮에 일어나요..


일요일인데 할게 없어요.. 또 해요.. 
또 해요.. 점점 제 똘똘이 숙련도가 높아져요..


콘돔? 안써요! 쓰면 제 똘똘이가 더워해서..

그 날 이후 일 끝나면 매일 같이 달려가서 주구장창 기집년을 
안주삼아 제 똘똘이 숙련도를 높였습니다.


근데 이 씨발년이 2주정도 흐르니깐 제가 지
 애인이 된것 마냥 절 바꾸려고 시도하더라고요..


그날 똘똘이 손으로 사까시 해주다고 에잇 안해.. 
입으로 하다가 에잇 안해.. 여러번 반복..

참고 또 참았습니다.. 


이 씨발년이 싸게 해주던가 어서 내 똘똘이를 가지고 장난질이야..생각했죠..

거기다 절 변화시키려고 이런저런 말 하니..


그냥 참고 섹파로 남기려다... 
나중에 개진상으로 달라 붙을꺼 같아서 걍 쫑 냈습니다


뭐 심플하게 끝내고 뒤끝없이 끝냈으니 상관은 없는데요..

그냥 가슴 하난 먹어주고 가네요.. 


가슴 움켜지고 제 똘똘이 왔다갔다하는거 시도해보려 했었는데..

그게 좀 못내 아쉽긴 합니다.

이건 뭐 기집년한테 용돈도 준게 아니니 공떡이 맞다 보고요..


근 2주동안 열심히 했으니 데이트 비용으로 들어간
 2-3십만원(=2주) 또한 아깝지 않은거 같네요


이후 똘똘이 숙련도로 첫 조건 성공!


 (이건 조건후기에 보셨듯이..제가 이렇게 잘 할줄 몰랐음..
의 말이 여기서 나온거에요 ㅎㅎ)



아무튼 이년 즐톡 아직도 합니다.

즐톡에서 쪽지나 귓말로 "ㅈ..........ㄱ" "얼마?" "가까우면 콜?"

 등등의 귓말로 총알 써가며 만나다가도 공떡으로 바뀔수 
있으나 제가 볼땐 어려울꺼 같구요..


그냥 조건이런거 필요없이 진짜 애인? 대화친구? 찾는 사람 있습니다.

거의 오크족이나 뚱들이구요..

잘 구슬리면 데이트비용만 지불하고 공떡 맛나게 하실 수 있을꺼에요

이상 중위가 되어 분양 받고 싶은 환돌이 입니다~

P.s : 여자 꼬시는 말빨은 쎄나 섹 스킬이 부족합니다..


사진찍고 싶은 욕망은 가득하나 그것 또한 아직 여자 찐~~~

하게 우려먹는 스킬이 부족해서.. 얼굴 사진 정도 올리고 싶었는데.. 

이눔의 핸폰이 usb연결이 안되네요.. 
컴터가 요새 이상해서 D드라이브가 사라지는 현상 때문인지.. 아무튼..

이상 공떡후기 1차는 맞쳐요..



지금 한창 작업중인 21살 재수생 30살 
2명 있으니 경험도 풍부해지고 자신감 붙게 되면

언젠가 저도 사진찍고 동영상 찍어가며 글 쓸 날이 올꺼라 생각됩니다

다들 내상없이 즐달 기원합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