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7일 화요일

육구보이의 오늘의 팁

<시계>

  테이블에 앉은 여자가 남자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게 되는 일은 드물다.


 대부분 향하게 되는 시선은 남자의 손인대
 자연스레 시계가 많이 보이게 되고

 여자가 먼저 "시계 이쁘네요" 



라는 식으로 말을 거는 경험 많이 겪어봤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계는 좋은 것을 차라.

 돈이 없어도 비싸 보이는 시계를 차자)

 이 때, 가장 현명한 대답은
 선물 받았다고 대답하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선물도 받을 만큼
 가치가 있는 남자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고



 선물을 받은 대상으로는 정말 의외지만
 '아버지'를 언급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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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도련님 같은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또 한, 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았다 라는 사실이 평범한 일은 아니므로

 여자의 순간적인 관심을 끌어올 수도 있으며,


 이 후에 이 시계를 선물받게 된 사연과 가정의 분위기, 


가정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위치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화제로 대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 



 이 부분에서 나에게 유리하게끔
 나 스스로를 포장할 수 있는 기회를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것이다.


 물론 본인의 능력이지만 시계가 이쁘다는 여자의 말 한마디에
 남자는 순식간에 그 상황을 리드할 권리를 얻게 되는것이다.


 너는 말을 하게 될 것이고
 여자는 듣게 될 것이다.


  그 이후에는 "맘에 들면 잠깐 차봐도 돼
"라고 말하고 끌러서 채워준다

 (No라는 대답을 하기전에 액션을 취한다)


 채워주고 난 후 "그 시계 차고있는동안은 
계속 나랑 같이 있어야되는대(웃음)"


 이라고 말한다.

 여자 당황하거나 웃는다.


 (나에 대한 여자의 호감도 체크 가능)

 어쨋든 너를 마음에 들어하든
 들어하지지않든 시계를 끌르려고 할것인대
 "장난이야ㅋ 차고 있어도 되" 라고 말해주면 된다.


 나는 여자에게 시계를 선물해 준 적이 없지만
 이 여자는 느끼는 감정은 시계를
 선물받았다 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얻는 효과는
 나는 너와 오늘 잠을 자도 그만 안자도 그만 이라는 뉘앙스를 풍김으로써

 여자의 경계심을 낮출 수 있고
 이후의 작업이 조금 더 쉬워지고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게된다.




  그리고 결정타를 날릴때 딱히 꺼낼 말이 없으면

 "그 시계 아직 차고있네? 너 오늘은 나랑 같이 있어야 돼ㅋ"
 라는 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성들이 차도 충분히 어울린만큼 
얄상하게 나온 남성용 시계들이 많이 있다.

   남자가 차고 있는 여성스러운 시계는 
여자들의 흥미를 돋구기에 충분하므로 이 점도 숙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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