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 토요일

과거 이야기(학원 - ep.5)


몇몇분들이 열화와 같이 추천해주셔서 대위로 진급했네요 ㅎ
감사합니다 (__)

앞 얘기를 읽고 오셔야 내용이 쉽게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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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들은 방학을 하고 학원은 보통 일주일간 학원을 휴강하게 됩니다.



이때도 뭐 일부 학생들은 나와서 공부를 하겠다 어쩐다 하지만..
대부분은 안 나오죠..

그래서 원장님 내외분이 학원을 전담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일주일 동안 휴가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저 : 다들 휴가인데 뭐 계획이라도 있으세요?

중수 : 흠 아직 계획 못 잡았는데 수학샘은 뭐하세요?

저 : 전 뭐 그냥 집에서 ㅎㅎ
국어 : 맨날 집에서 뭐해요 혼자 산다면서 ㅋㅋ


사회 : 와~ 수학샘 혼자 살았어요? 몰랐네~

중수 : 수학샘 집 한번 놀러가야겠다~

국어 : 남자 혼자 사는 집 지저분하기만 하지 뭘 보러 가요 ㅋㅋ
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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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다시피 저 빼고 나머진 다 여자선생들입니다.

이때 즈음해서 사회샘은 결혼날짜를 잡고 있었던 거 같네요..

이렇게 해서 휴가 시작일..

1일째..
침대서 뒹굴뒹굴 하면서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띠리리리~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전 집전화만 썼습니다..

국어 : 뭐해요? 휴가 때 뭐할거야?
저 : 네? 남친 만나러 간다 그러지 않았어요?


국어 남친은 꽤 멀리 살았습니다..

대학 때 만난 CC였고 남친은 아직 학생이었어요.. 
그리고 학교 근처서 알바를 하고 있었죠..



휴가 전에 뭐할거냐 물어봤더니 남친 만나러 간다더라구요..



국어 : 아 이 개xx가 집에 뭔 일
 있다고 나중에 보자네요 우쒸 계획이 다 틀어졌어..

저 : 그렇다고 아침 10시에 저한테 전화하는건 좀 글죠 ㅎㅎ

국어 : 됐고 차 렌트해놨으니까 나와요
저 : -_-;; 어딘데요?

국어 : 집 앞이지~
저 : 헐

후다닥 옷 챙겨입고 씻으려는데 집 문을 두드리더군요..
네.. 초인종도 있지만 항상 문을 두드리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추리닝에 나시 입고 문을 열어줬죠..

보통 집에선 팬티바람입니다만..

문 열어서 보니 혼자 놀러갈 준비는 다 했더군요..
선그라스에 해변에서나 볼 수 있을거 같은 꽃무늬 민소매 셔츠에..


하얀색 핫팬츠에.. 쪼리를 찍찍 끌고..

(아니 어케 쪼리 신고 운전을 할 생각을 -_-;;)





암튼 씻는다 하고 잠시 기다리게 한 뒤 화장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습니다..

나와서 보니 침대에 걸터앉아 이것저것 기웃거리더군요..

보통 과외할땐 거실서 하고 안방(혼자 사니 안방이 제 방이나 마찬가지였죠)은 
잘 안 들어왔었죠..


집에서 관계 가진 것도 초반에 한번뿐이고 
나머진 모텔이거나 아니면 죄다 이상한 곳이어서..

아무튼 아침 댓바람부터 집에 여인네랑 단 둘이 있으니 거참.. 기분 묘하더군요..

저 : 어디 놀러가려던거 아니에요? 왜 우리집으로 와 ㅋㅋ
국어 : 아 남친xx가 같이 놀러가자 그래놓고
 아침에 차 빌려서 전화했더니만 못 간다 그러잖아요 짜증나~


저 : 그럼 집에 가면 되지~ 아니면 친구들하고 놀던가 왜 나한테 와 ㅋㅋ

국어 : 할거 없담서요~ 같이 바다나 보러 가요 ㅎ

저 : 아니 할게 없어도 그렇지 무계획은 정말 싫다고 ㅠ

국어 : 에이 왜이래 갈거면서 빼고 그래~ 1박2일로
 휙 갔다 옴 되지~ 나머지 휴가기간은 안 건들께요 헤헤
저 : -_-;; 아니 갑자기 그러면 저는 짐도 싸야 되고.. 흠..




국어 : 남자가 무슨 짐이야 빤스 하나 챙겨서 얼릉 가요~
저 : 아니 그게.. 흠..
국어 : 가자고~

저 : 네.. 그럼 잠시 빨래만 널고요..

그러고 정말 간단하게 챙기고 빨래를 널고 있는데..

국어 : 올~ 혼자서 빨래도 하고~ 가정적인데~
저 : 혼자 살면 당연히 해야죠 이게 뭘 가정적;;;

빨래를 보더니..
국어 : 왠 속옷이 이렇게 많아 ㅋ

저 : 혼자 살면 다 그런거에요~


국어 : 오 이거 이쁘겠는데 내가 입어도 될거 같아 ㅋ

전 거의 사각팬티 중에 붙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입어도.. 뭐 앞 부분은 좀 이상한데 괜찮더라구요..

그러더니 잠시만~ 하고 제 방으로 팬티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저 : 아니 방금 빨아서 축축한데...

1분도 안되서 나오더군요...
제 팬티를 입고...
젖었는데...



저 : 안 축축해요?? 뭐야 다시 빨아야 돼~
국어 : 흥~ 내가 입어서 더럽다 이거에요?

저 : 아니 그래도 입었던거 그냥 입긴 그렇잖아
국어 : 봐봐~ 나도 아침에 씻고 왔거든~
저 : (어딜 보라는겨..)

갑자기 제 손을 잡고 팬티 속으로 제 손을 잡아 끕니다..

국어 : 봐봐 나 뭐 나오지도 않았고 씻고 화장실도 안 갔어요~

하는데 벌써 나오기 시작하는 애액..


저 : 나오는데요..
국어 : 음? 어라? 아까까진 안 나왔는데..

에잇 이렇게 된거.. 함 하고 가자! 라는 생각이 불! 끈!

국어 : 왜이래요 ㅋㅋ 나 씻고 왔다고~ 하면 땀나자나~

전 에어컨을 틀고 다시 애무모드로 진입합니다..

국어 : 아니 난 확인만 하라니까.. 왜.. 만지고.. 하윽.. 
아.. 좋다.. 차 그냥 대충 세우고 왔는데..


저 : 괜찮아요 아파트 단지라 뭐 길 한가운데만 안대면 상관 없어..
국어 : 아.. 흑.. 그게... 한가운.. 데다 댄거 같.. 은.. 데.. 하윽..
저 : -_-;;



국어는 보빨을 절대 못하게 했습니다.. 
뭐 마지막 만남 좀 전엔 그것도 가능했지만 이때까진 불가능했죠..


손으로 클리 쪽 만져주는걸 상당히 좋아했었죠..
만져주면서 가슴을 입으로 애무해줄 때면.. 

꼭 제 뒷머리를 부여잡으면서..


국어 : 하아... 그렇게... 
입으로 빠는건 누가 가르쳐줬어요? 응? 왤케 흥분시켜.. 하윽.. 아~

암튼 차를 대충 댔다는 생각에 맘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제 팬티를 벗기고(제 팬티를 벗기는게 이상하더군요 -_-;;)
 웃도리를 벗기려는데..


국어 : 안돼~ 선크림 발라서 묻는단 말야 윗도리는 벗기지 마요

급한데 잘됐다 싶어서 클리를 만지면서 제 거시기를 국어 입에 대줍니다..

국어 : 뭐야 이제 해준다 안 해도 막 해달래 ㅋㅋ

하면서 입에 훅 물어주네요..
가끔 깨물기는 하지만 사까시 스킬은 상급이었습니다.. 

남친이 잘 가르쳐줬다네요 -_-;;

거의 정자세로(이때까지도 정자세 외의 자세만 하면 아프다고 
난리라 ㅠ) 한 10여분 초강모드로 스퍼트를 올려서 둘 다 절정을 느꼈네요..




침대 위에 완전 널부러진 국어를 데리고 
화장실에 데리고 가 아랫도리 샤워를 시켜줍니다.


그러고 다시 침대위에 널부려 놓고 땀에 흠뻑 젖은 저도 샤워를 다시 합니다..

나오니 널부러져 있던 국어가 벌써 나갈 준비 다 하고 있네요..

좀 전엔 뭔 일이 있었냐는 듯이..
국어 : 뭐해 빨리 나와요~
저 : 네에..

훅 챙겨 입고 따라나섭니다..
문을 잠그려고 하는데 집 안에서 전화벨이..

띠리리리리~

국어 : 됐어 안 받으면 끊겠지 뭐 얼릉 가요~
저 : 네 어차피 뭐 전화올데도 별로 없고 오전인데 ㅎㅎ

그러고 출발~ 안면도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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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ㅎ
재밌게 읽어주시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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