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 박부장 입니다
두서없이 이래저래 깨작여 볼까요..
그냥 원론적인 얘기일 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겠죠.
1. 홈런이 나오는 두가지 유형
선구안이 좋던가
작업이 좋던가
선구안 좋은사람들은 걍 딱보면 당간녀만 캐취함.
근데 선구안 안좋은데 당간 체크할땐 걍 스물스물 스킨쉽해보면 됨.
어깨 감싸고 허리감싸고 허벅지 쓰다듬는데 나가면 걍 버리면됨.
작업할 자신있음 작업하면 되지만 쉽진 않음.
당간녀 캐취해서 잤는데 가끔 멘붕이라는 경우는 머냐면
담날 같은 클럽갔더니 이 여자분이 쓰리런치고 다니면 비뇨기과를 찾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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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간녀 작업해서 홈런치는 경우 이런 케이스는 거의 없으나..
맹점은... 여자분이 너무 진지해서 사귐모드를 원함.
맘에 들면 양지 타시면 되고, 아니라면 적당히 끊으심이..
이런경우 웬만하면 '사귀자 드립'은 안하길 권장함.
사귀자는 말을 안하면 여자도 자신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다는걸 예상하지만..
사귀자 드립 치면...
여자분에게 상처가 됩니다.
이건 UFC에서 스테로이드 과다 복용한 육식두더지 같은 행위라고봄.
효과는 좋으나... 권장하지 않음.
본인에게도 독이 되어 돌아옴.
작업 잘하신다면 양지녀도 사귀자 드립 안치고 충분히 KO시킬수 있음.
만일 작업스킬이 부족하시다면 걍 다른 당간녀를 노리시고,
꼭 맘에 들어 사귀자 드립치셨다면 진짜로 양지 타심 됨.
그래서 본인은 사귀자 드립은 절대 안침
말이 샜음.
2.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박명수 왈
'시작은 반이 아닙니다. 시작은 시작일 뿐입니다.'
오늘의 성실함이 내일의 성공을 부르죠.
처음 클럽, 나이트 갔는데 안된다고 포기말고 꾸준히 다녀보세요
선구안이든 작업이든 경험없인 안늘죠.
가장 중요한건 경험!
갠적으로 선구안으로 홈런치는건 별로
선호하지 않기에 대략적인 것만 읊어 보자면..
클럽에 아는사람 많은 여자들은 잘 안줌.
복장보면 클럽에서 완전 섹시하게 야시시하게 입고있는애들은 걍 놀다가는 여자.
오히려 수수한듯 살짝 꾸민 애들이 주는애들임.
열씨미 춤추는 애들 즐기고 있는 애들보단 주위 둘러보고 자기들끼리
살랑살랑 얘기하고 있는 애들 노리삼.
남자는 여자가 맘에들면 뚫어 져라 쳐다보지만 여자는 그렇게 안쳐다봄.
힐끗 곁눈질로 보거나 님주위에 맴돌것임.
여자가 님 보며 가만히 못있는 다거나 머리를 넘긴다거나,
손등을 긁는 행위등은 님이 맘에 들어서일 확률 높음.
이도 저도 모르겠으면 걍 일단 무작정 많이 픽업해서 스킨쉽 해보시길...
안받아주면 걍 보내고
받아주면 받아주는데 까지 스킨쉽 진행.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민감해하는 부위를 정도가 약한 순서대로 스킨쉽 하시길...
스킨쉽은 무작정 직진이 아니라 잠시 쉬어갔다가
잠시 되돌아왔다가 다시 직진하는 조절이 필요함.
작업의 기술 역시도...
경험이 중요함.
요즘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들이 많음.
분명..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근데 거기서 배운사람들 실제로 작업 잘못하시는 분들도 많음.
이유는 하나..
경험부족임.
자신의 계획 대로 여자를 이끌어가는거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건,
지금 이여자가 어떤 상태인지를 어떤 생각인지를 읽어내는게 더 중요함.
이건 경험아니면 늘어나지가 않음.
딴건 가르쳐도 이건 단기간에 가르쳐 줄 수 없는거임.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경험만 쌓는다고 해서 선구안이 늘거나 작업이 늘진 않음.
빛만 늘어갈꺼임.
근데 어느정도 다니면서 이런저런 노하우들 공유하면서 다니다보면..
경험과 버무러져서 홈런타자가 될수있음.
3. 주의사항
이빨이라 하면 보통 웃기기만 하거나, 무조건 적인 칭찬...
요런거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
무작정 웃기기만하면 안됨. 유머는 큰 무기는 되지만..
웃기기만한 남자에게 몸주는 여자는 없음.
유머중에서도 자해 개그 요런거 하지마시길..
이건 오히려 마이너스
여자가 웃긴 남자 좋아하는 이유는...
유머와 위트는 리더쉽과 관련있기 때문임.
당당한 개그, 위트있는 유머는 좋은데, 자해 개그 하지마시길.
무조건적인 칭찬
하지마시길...
여자가 잘한게 있다면 적당히 보상해주면 됨.
무조건 칭찬만 하면 여자입장에선.. 남자가 웬지 궁색해 보이고 없어보임.
그런 남자한테는 정성이 갸륵해서 한번 줄수는 있으나...
확률상 미미함.
예를들어... 여자한테...
'제발... 딱 한번만 줘'라고 애걸했는데
주는여자면 아마 저렇게 해도 주긴 줄거에요.
항상 님이 갑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마세요.
님이 이쁜여자랑 다니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세요.
웬만하면 외모에 대해 과한 칭찬은 하지마세요.
오히려 성격에 대한 칭찬이 좋습니다.
초반에 칭찬 한두마디 하고 나면 그담부턴..
경험상..
어리고 이쁜 애들은 재밌게 까주는게 더 잘 먹힙니다.
어??? 난 존나 까니까 여자가 화내면서 나가던데??
하시는 분들 있죠??
재미가 빠지면...
그냥 그건 싸우자는거죠...
그래서 적당한 수위와 적당한 조절이 중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아킬레스건은 건드리지 마시길..
ex) 나 : 키크더라?
여자 : 쫙 빠졌지 내가
나 : 멀리서 농구선순줄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모델이네
여자 : 내가쫌 ㅎㅎㅎ
나 : 농구 잡지 모델
여자 : 아잉 머야
나 : 농부 아닌게 어디야^^
여자 : ㅡㅡ^
나 : 어이 농구선수!
오빠도 선수소리 좀 듣는데 선수끼리 한잔하자
대충 지금 만들어본건데 검증 안된거니 믿고 쓰지 말길...
그리고 같은 멘트에도 여자들의 반응은 각각 틀립니다^^
외모에 대해서 칭찬받으면 무지 좋아하는 애들 있죠..
대부분 못생긴 애들이 그렇죠^^
4. 상황 대처
클럽에서든 나이트에서든 에프터에서든...
다양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는데.. 대처가 중요함.
대표적인거 중 하나가
스킨쉽 하는데 여자왈
'오빠 나 이런거 싫어해'요따위 멘트 날릴땐
대부분은 '알써 미안..'요러는데...
사과 따윈 넣어두시길..
남녀가 만나서 좋은 마음에 스킨쉽하는게 죈가요?
서로 호감이 있다면 스킨쉽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당당해 지세요. 오히려 허락 안한 여자가 미안해지도록!
남자랑 여자는 원래 태어나길 합체하게끔 태어났어요. 신체구조상!
아니! 그렇게 하기 시르면 스스로 구멍을 막아버리덩가.
내가 맘에 안드는거라면 내 옆에 있지 말던가
내가 맘에 든다면 내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게 만드세요
예를 들어 뽀뽀하려는데 거절한다 그러면 걍 잡고 있던 손 살포시 놓으시고
살짝 떨어져 앉으세요.
여자가 삐졌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고 걍 하던얘기 하세요.
일정 시간 지난담에 다시 시도해보세요.
보통은 그러면 받아주는데 그래도
안받아준다면 그때 쓸 개드립 정도는 준비하세요.
디테일한 이빨은 각자가 알아서 준비하시길..
여자는 날 얻기 위해서 무엇인가
주어야 한다는 걸 자신도 모르게 인지하게 될겁니다.
어디서든 항상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은.. 여자앞에서 당당해 지세요.
내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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