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8일 수요일

샴푸 나이트 방문기~~(약내상)


[반드시 아래와 같은 형식을 써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참고용 형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과모삭임니다. ㅎㅎ 후기를 처음 작성해봅니다 ㅎ 

처음이다 보니 미숙한점이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업소가 아닌 나이트홈런기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때는 이주전..

5월 26일 일요일..

일요일 밤 9시 친구녀석이 퇴근을 하고 호출 하길래 달려간 수유먹자골목

요즘 친구녀석과 저는 노래방에 재미가 들려 한참 달리는 중이었죠


오늘도 노래방을 갈 생각에(가면 아주 잘놉니다. 돈주고 놀아주죠-_-;;)

인출기에서 15만원을 인출하여 먹자골목에 당도합니다. 
일요일인데도 젊은사람들이 많군요

요기조기 떡실신한 처자들한번 벗겨먹겠다고 앞에서
 아주 이빨을 닥닥닥 튀기는 녀석들까지

친구녀석과 저는 무시하고 일단 가볍게 맥주로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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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생각에 맥주전문점으로 ~~gogo

맥주를 먹다보니 어느새 맥주값만 5만원이 넘었네요.. ㅎㄷㄷ 


친구녀석 왈 노래방이나 갈까? 저는 구미가 땡겼으나.. 
일단 한번 멈칫해봅니다. 



오늘은 뭔가 다른게 하고 싶더라구요~

야 오늘은 나이트 가자... 

일요일이다 보니 사람이 없을거란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아는 웨이터 분께 전화해봅니다. 

"오늘 사람좀 있을까요?" 
"네 오늘 이벤트해서 조금 있어요 20분내로 오시면 되요~"


   
그말에 재빨리 샴푸로 입성.. 날이 날이다 보니 테이블을 잡았습니다.

여자 화장실 앞자리로....;; 
왠지모를 낯선느낌에 자리를 조금 옮겨달라 요청! 화장실 옆자리로..

착석후 20분정도 흐르니 부킹이 오더군요~ 

젊은 느낌의 여성이 자리에 왔습니다.




키는 160정도 되보이고 아주 마른 체형이더군요~ 

자리에 앉히고 맥주를 따라주며 인사를 건넵니다. 
맥주는 반만~(아깝잖아요)

반만 따라주니 벌컥벌컥 잘도 쳐마셔대네요.. 
한잔더~ 따라주며 물어봤죠

"목이 마르셨나봐요" ,  "네 춤추다 와서요" 
라는말에 춤을 잘추냐는둥 한번 춰야겠다는둥 시시콜콜 농퍼레이드~


그러다 나이를 물어보니 저보다 한살이 많더군요~ 아~~

 이여자 관리좀 했구나 싶어서 

칭찬 공격 실행을 감행합니다. 좋다고 떠들어대네요 수줍수줍게~ 


   
같이 제친구에게 온 아가씨는 친구라 하더군요~ 
친구는 30분정도 앉아 있더니 스프링~

저는 2시간을 앉아있더군요.. 번호 교환도 했겠다..
 1시간 정도 흘렀을때 화장실 갔다 왔는데도.. 친구랑

떠들며 자리를 지키는 이처자.. 맥주를 겁나 마셔댑니다.



친구는 몇번의 부킹끝에 혼자.. 춤을 춥니다.. 아 불쌍해라..

그렇게 나이트를 나와서 친구를 집에 보내고 그 처자에게 문자합니다.


'나 들어가~ 담에 꼭 한번 만나서 술한잔 하자~' 

촉이 오늘은 안되겠다라는 촉이 강했기에 그렇게 끝냅니다.


집에 들어올때까지 연락이 없길래  나 완전히 새됐어 라고여겼으나~ 

자고 이쓸때 연락이 왔네요 들어간다고

몇일후 .. 한번 만나서 술한잔 하기로 하고~ 수유에서 만났습니다.

아~~~~~~~~~~~  밝은데서 보니 얼굴에 주름이 있긴있네.. -,.-  
본인도 어두운곳이 좋답니다.


   

술을 먹기 시작하는데 이여자 술 엄청 좋아합니다. 


소주를 좋아합니다. 처음처x을 막 흔들어 달랍니다


그렇게 술을 먹고 취기가 올랐을때~ 밖으로 나옵니다. 
저는 상남자처럼 쿨하게 집에 보내려 합니다.



BUT... 취한건지 연기인건지 이 여자 흐물흐물 댑니다. 


응? 방금전까진 잘 걸었는데.. 
라고 생각하며 부축을 하고 걷는데 자꾸 앵깁니다..

"자..잠깐 쉬었다 갈까?" 
라고 건네니 말이 없이 저를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에라 모르겠다 가자' 라고 마음먹고 근처 엠티 입성


방에 올라오니 침대에 눕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제법 얼굴을 봐줄만 합니다. 
코도오똑하고..피부도 좋고

옷을 벗기려고 하니 협조를 잘해줍니다. 으흐흐 이제 My time


   

상의 탈의를 시키고 보니.. 
 계란후라이입니다.. OTL.... 아놔 이놈의 뽕브라....

위에서 실망한 저는 하의를 벗깁니다.. OTL.. 정글이다 정글.. 

혹여 정글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리 정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떢하지 어떡하지.. 
제 분신은 옷을 벗기기 전과 후가 달라져있었습니다.. 

사그러드는 내분신

그래도 이왕 시작한건데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에 시작을 했습니다. 


이여자 느끼긴 잘느끼는데 완전 시체모드..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이러면 재미없죠..


일단 벗기기만 해놓고 그냥 재웁니다.. 
왜냐면 내일아침이 있짢아요

그. 러. 나.  한시간정도 지났을까요~ 
갑자기 달려드는 이여자.. 손으로 막 만져댑니다..


   

술이 깻는지 달려들길래 저도 호응좀 해주고 싶었죠..
 "우리좀 씻고 하면 안될까?" 하고 욕실로 보냅니다

양치를 하더니 몸을 씻고 나와야하는데.. 
갑자기 나 샤워는 못하겠어 라고
 하면서 샤워를 안하겠다는겁니다.. 뭐지 이건...


당황한 나머지 어어;;
그래 라고 대답을 해봤지만 이해가 안되서
 다시금 안씻을꺼야라고 물어보니


자기가 안씼으면 더럽냐고 되묻더군요.. 

'어 아주 더러워' 라고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차마 뱉을순 없어서

그래 그럼.. 어쩔수 없지.... 라고해버렸죠...

ㅠ_ㅠ 제가 후각이 좀 예민한 편이라 밑에냄새가 나는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죠.. 
그래도 꼴에 남자라고

술도 먹었겠다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밑은 제법 탄력이 있더군요.. 힘좀 줄줄 아는 이여자.. 
점점 상황은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거사를 마치고 수건에 물을 뭍혀서 닦아줬죠(나름 매너남) 

팔베개를 해주고 재웁니다.. 저도 졸려서 자려고 합니다.. 

그런데 잠시후.. 제 소린줄 알고 놀라서 깹니다.

제가 코를 좀 고는 편이거든요



근데 아닙니다.. 제 소리가 아닙니다.. ㅠㅠ

여자들도 이렇게 소리를 우렁차게 낼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그렇게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던 


저는 다음날 아침에 약속있다는 쪽지를 남겨두고 옷을 입고 나왔죠.. 

여러분~~ 여러분도 코좀 고는 여자 알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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