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0일 금요일

연말에 나이트나 가볼까~ 실전편- 멤버구성



나이트입문편을 잘 읽어보셨나요??

닥치고 멤버구성편부터 실전들어갑니다

고고싱!


실전1. 팀원을 잘짜라

보통 나이트가게 되면.. 2~3명 가게 됩니다



앞서 입문편에서 말했지만 2명이 최고의 성공인원이지요


하지만 페이부담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3~4명이서 갈수밖에 없는 상황도 생깁니다

또 강남같은경우 80방~150방짜리는 7~8명이 가게 됩니다..


나이트멤버 구성할때는 보통 친구 2~3명이던가 

아니면 우리쪽 2명과 조각1~2명을 만들어서 가게 되지요

7~8명도 마찬가지입니다..

 3~4명이 주멤버고 나머지 사람들을 조각으로 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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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인즉슨 간단하게 비용때문이지요.. 

보통 38만원하는 룸을 3명이서 n/1
 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달릴수 있게 됩니다.


조각하는 입장에서도 조각모으는 
팀에 들어가면 저렴한 가격에 같이 달릴수 있기 때문이죠

성공를 하기위해서는 이런 조각에 참여하면 안됩니다.


간혹 다른룸을 보다보면 한룸에 4~8명씩 개떼로 몰려있는 룸을 보게 됩니다.

답답함이 밀려오죠~~

여러분이 여자라고 한다면 그 방에 들어갔다...  과연...??  




바로 최적화된 정예요원... 
다시 말해 팀웍이 잘 짜여져있는 멤버여야한다는 것입니다.

간혹 킹카 고수들 따라서 나이트를 가게 되면.. 

킹카들 왈 " 오늘은 나만 믿어~ 내가 다 해결해줄께"

우리들은 저런 감언이설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 킹카들은 우리와 태생이 다릅니다.. 


나도 킹카를 따라 홈런칠수 있다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순간 그날.. 
새가 되는겁니다..

더 쉽게 말하면.. 웨이타가 동시에 두명을 부킹해올수도 있고. 

한명씩 데리고 올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데리고 왔을시.. 처자 두명이 다 괜찮을 확률은 50%정도입니다.. 

만약 내 파트너가 이쁘고.. 엘프 파트너가 안이쁘다 일경우에는.. 
실패확률 100%


왜냐- 이쁜 내 파트너가 루저인 내옆에 오래 앉아잇을리도 없을뿐더러.. 


엘프가 자기 파트너 맘에 안든다고 파또냅니다

이번에는 엘프파트너가 이쁘고 내 파트너가 별로다 일경우에는...
성공확률 50%입니다... 


왜 50%냐... 엘프는 100% 성공한다고 치고.. 
나는.. 못생긴 오크.. 를 책임져야하는

폭탄제거반이 되는겁니다.. 그러기에 50%죠..


여기서 다시 집고 넘어가야할것은..
 여자들은 나이트에만 오면 우정이 돈독해집니다...


물론 강남같은 경우는 여자들도 개인플레이라고는 하지만... 

개인플레이라고 쳐도 우리 일반인들에게는 허튼소리죠..


나이트 부킹방식은 보통 전투부킹입니다. 


개인의 능력에 달린 전투부킹..

앞서 이야기한 7~8명이 모인 조각부킹에서.. 

부킹방장이 우리를 책임져줄것같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각자 알아서 하는겁니다

오히려 내옆에 이쁜 엘프가 앉으면 방해를 놓을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킹은 실질적으로 핵심멤버를 위해 존재하는 조각일뿐입니다.. 

나는 쉽게 말해.. 돈대주는...꼴이 되는거죠.. 호구!!!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킹카놈에게 이쁜 처자부킹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말빨과 스킬로.. 처자를 꼬십니다...

처자와 나가서 소주한잔하자고 유혹합니다

그때 처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 나 친구있어서.. 
친구랑 같이 나가야해"



킹카왈~ " 그럼 친구도 데리고와 ~

 우리 다같이 나가서 술한잔 더하자"


그때 나는 횡재한 기분입니다.. 드뎌 킹카놈 덕을 보게 생겼구만..


그러나.. 함정은 여기에 있는 겁니다..


킹카놈은 자기성공할려고 나를 팔아먹는 겁니다... 

킹카처자 친구가 룸에 들어옵니다.. 

친구가 이쁘건 못생기건 상관없습니다.. 이미 나는 새 니깐요..


자리를 옮겨서.. 2차로 갑니다..

이미 킹카놈은 처자를 거진 꼬셨습니다.. 

그러나 말빨도 없고.. 매력도 없는 나는.. 처자친구에게 점수를 못따고 있습니다.

헤어질때... 킹카와 킹카처자는 모텔로.... 나와 킹카처자 친구는 집으로..



실제 예를 들면.. 미아쪽 나이트를 3명이서 룸을 잡고 갔습니다..


나와 한명은 멤버.. 다른 한명은 급조각...

그놈은 키도 크고 잘생긴 킹카.... 근데 이놈이.. 

쓸데없이 이쁜 내 파트너에게 시비를 걸어... 

파트너가 나가는 상황발생..


앞서말했지만.. 전투부킹이기때문에.. 
그 급조각된 한사람은 신경도 안써줍니다..

물론 대화는 하지만..

처자 밀어주기 그런거 없지요... 잘되면 배아프니~~


두번째 예는 자주 같이 출동했던 제 후배놈...

이번에도 미아쪽 나이트를 출동했습니다..


후배가 부킹처자를 꼬셔서 나갈려고 하니.. 


처자가 친구있다고 해서.. 친구가 옵니다..


그러나 이미 처자 친구는 집에 갈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같이 나와서. 처자 친구는 택시타고 집에가고... 
후배놈과 처자는 모텔로!!!

저는 우울하게 버스타고 집으로..~~

물론.. 그전에 웨이타에 말합니다.. "
 나는 안나갈거다.... 나는 저 처자 별로니까 안나간다.."


웨이타왈~~ " 
형님이 여기서 안나가면 후배도 성공못해요~ 같이 나가셔야되요"

"이런 쉣~ ㅠㅠ"

다시 정리하면... 서로 호흡할수있고 잘 도와줄수 있는 
멤버와 함께 가라!!

멤버를 최정예요원으로 짜고 갔다면 잘 호흡을 맞추어야 합니다

포인트는 이거죠. 내가 성공하던 내 지인이 성공하던 둘
 중 하나는 성공하도록 밀어줄 수 있는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새될 분위기니 너도 같이 새되라 이런식이면 곤란하죠

이번에 내가 성공하도록 지인이 날 밀어줬다면 담에는 지인이 성공할수 있도록 

밀어줄 수 있어야합니다


내 지인이 이쁜여자랑 잘되간다고 나몰라 하면 안되고 

노래로 분위기를 만들던가 옆에서 호응해주고 성공의 길로 

이끌어야합니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읽다보면.. 
결론은 내가 새 될수도 있는거 아니냐!  새가 되면 모가 좋냐!

할수도 있지만  나이트의 매력이 여기에 있는거죠

단 한번만 나이트가고 말거라면 첨부터 성공을 바라고 가면 안됩니다


이번에 실패했다고 해도 담에 성공을 위해 가는거죠

그러기위해선 멤버가 중요한거죠..  강팀이 항상 이깁니까?? 



질때도 있지만 어떻게 졌는냐가 더 중요한거죠

물론 새되어서 새벽첫차타고 집으로 올때는 씁쓸하죠 ㅋㅋㅋㅋ


성공확률 높은 멤버는 2명!!!!!   3명은 솔직히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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