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10월 17일 남자 넷이서.. 체력 방전돼서 돌아옴..

방문 일시: 10월 17일 ~ 10월 19일
인원수: 4명
가이드명: 명우가이드
가이드 서비스 만족도: ★★★★★(별 다섯개 최고)

2014년 9월 23일 달인에서 함께 가요를 통해서 행복지기님이
 10월 17일에 출발한다는 것을 보고
바로 톡으로 등록해서 행복지기님에게 인사하고 합류 결정..
여권, 비자 확인하고 하나투어 통해서 결재 완료..

두근 두근 맘을 졸이며 하루 하루 지내다 보니 어느덧 10월 17일...
행복지기님은 그곳에서 합류하기로 결정.. 

 
공항에서 중국탐험님과 합류에서 출국했는데..
 밥 먹으니 연태네요.. 다행스럽게도 연착은 없었구요..

참고로.. 저는 달인 사장님이 대련에 계실때.. 
1번 방문... 그 이후에 대련 1번 방문
연태는 아는 동생과 작년에 4박 5일로 찐하게 놀다가 온 기억이~~
 
각설하고 공항에서 가이드 만나서 바로 위해로 출발~~~
일단 호텔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꿔바로우, 지삼전, 가리비, 매콤하면서 따뜻한 국수로 점심을 먹고..
마사지샵으로 ㄱㄱ
 
중국에 오면 낮에 할 게 없잖아요.. 
그럴때마다 맛사지 받으면서 시간 때우기.. 우리도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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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맛사지 하믄 여기 저기 다 받아봤지만..
 위해에서 명우 가이드가 추천한 맛사지 샾은 무조건 OK입니다.

중간 중간에 아가씨 들과 장난도 하고.. 가끔 옷 들고 가슴 만져요.. 
그래도 본업인 맛사지.. 최고입니다.


이상한 맛사지 아니니.. 다른 걸 기대하시는 분들한테는.. pass..
 
맛사지 받다가 보니..
 어느덧 시간이 5시 30분을 넘어서 6시를 향해 가고 있네요..
점심 먹고 맛사지 그 담에 또 저녁.. 먹으러.. ㄱㄱ
중국에 왔으면 훠궈는 한끼 먹어줘야죠.. 그래서 훠궈 먹었답니다.. 
술은 청도맥주와 연태꼬량으로..
저희는 총 4명입니다.. 행복지기님, 저, 암스텔담님
그리고 막내 중국탐험..
 (키 192cm, 몸무게 120kg - 미안하다 막내야 너의 신상정보를 공개해서)
훠궈를 먹고 있는 와중에 암스텔담님 늦게 합류합니다.
 참고로 중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엘리트 입니다.
늦게 합류 결정해서 비행기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혼자 오셨답니다.

그러는 중.. 한 명씩 아가씨들이 들어옵니다.
다른 파트너에게는 관심이 없고 전 일단 제 파트너만..
 다행스럽게도 항상 초이스 문제로 인하여 맘이 상했는데.

첫날은 일단 한국에서 초이스한 쉐나 등장..
나이 20살 대학생.. 물론 증은 안까봐서 모릅니다.


명우가이드 "형님 오늘 쉐나가 감기 몸살이라서 술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

저         "뭐 술이 목적은 아니니까.. 상관없어.. "

쉐나       "저 감기 몸살로 오늘 술 조금 먹어요. "  -- 번역기
저         "괜찮어.. 알았으니 천천히 먹어..     "  -- 번역기  
저 중국어 못합니다.. 하지만 구글 번역기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정확한 뜻은 전달이 안돼지만.. 단어만으로도 대충 서로 이해 합니다.

근데 쉐나 건배할때마다 원샷합니다.. 엉 왜이러지..
 오늘 술 먹고.. 골뱅이돼서 잘려나..

참고로 다른 파트너들도 술들 잘 먹습니다..
행복지기님 파트너 러쉬.. 중국탐험님 파트너 콜라..
 참고로 콜라는 한국드라마로만 한국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한국말 잘 하네요~~~
요기까지는 저희가 초이스한 그대로이고...
암스텔담님 파트너는 한국에서 초이스를 안해거 급 조달... 
홈피에 없는 new face인 듯 싶은데.. 쇼유...
뭐 그닥 제 스퇄은 아니네요..

훠궈 맛은 어딜가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일단 평균은 하는 집입니다.
 그래서 잘 먹었답니다. 한국 사람 입맛에 맞으니까요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저녁 식사하는 중.. 사장님 뚜둥.. 등장...
역시 그 카리스마 어딜 가나 그대로이시네요.. 
지난 번 대련에서 봤을때는 서로 존댓말을.. 그런데.. 위해가 물이 좋은지
더 젊어지신 듯 싶어요.. 그래서 살짝 말을 놓는 실버스톤...( 제 닉넴입니다. )

사장님과 맥주로 가벼이 술을 한 잔 하시고.. 
그 전 후기 보시면.. 행복지기님 연태공항에서 헤맨 이야기 있죠.. 뭐 등등
사장님이 기분 좋게 저녁을 쏘시고~~  아가씨들 단도리 하시고..
 같이 나와서 저희는 2차로 KTV로 또다시 ㄱㄱ
 
2차에서는 바이주와 함께 녹차 섞어서 한잔씩 . 
(요거 배합이 중요하답니다.. )
이 술이 그 유명한 앉은 뱅이 술... 먹다보면.. 맛 간다는 거지요..

명우 가이드도 아가씨 한명 불러서 같이 789게임 돌입..
 놀다보니 술잔이 저희쪽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엇.. 쉐나 계속 들이킵니다.. 안돼~~~ 우리 다른게 있다고요.. 
그래서 제가 흑기사를 몇 번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쪽에서만 계속 걸리고.. 물론 중국탐험님 쪽도 장난 아니게...
우리 암스텔담님 파트너는 술을 안 먹네요... 
암스텔담님은 혼자서 저희가 대작을..
그러던 중.. 행복지기 형님은 파트너와 호텔로 가시고.. 

저희는 계속 게임을 나중엔 악어복불복, 369, 나중엔 의리게임까지
다들 잼나게 맛있게 술을 먹고.. 이제 호텔로..
 
호텔에 들어와서 씻고... 본격적인 게임.. 
스무살 대학생을 오늘 밤은 내꺼라는 생각에 좀전에 먹은 불개미가.. 훅훅..

아주 아주.. 불개미 효과 좋은데요..  1차전은 제가 주도하면서..
 엥 가슴만 만졌는데.. 벌써 부터 윤활류가 흘러나네요

정자세, 다리 들고. 뒷치기 등등 여러 가지로.. 
불개미는 먹으면 사정도 오래가게 합니다.
 토끼인 제가 오래하네요..

땀이 뚝뚝 떨어지면서.. 결국 발사.. 물론 콘돔 다들 준비해 가세요..
 중국 콘돔 두꺼워서 발사 안됩니다..
술도 한잔 했겠다 운동도 했겠다. 한숨 잡니다.

 앗.. 쉐나.. 제 가슴에 얼굴 묻고 잡니다.. 새록 새록...

불개미 때문에 새벽에 다시 일어납니다..
여기서 일어난다는 표현은 잠에서 깬다 + 성기가 발기돼다..
팔배게하면서 자고 있는 쉐나를 머리를 반대방향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양손으로 가슴을 만집니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를 슬슬 문지릅니다..

 앗.. 자고 있는데 또 윤할류가.. 재빨리 콘돔 장착 후 사알짝 넣습니다.
쉐나 일어납니다.. 2차전도 역시 제가 주도하면서 완료합니다.. 
흠 중국 여자들은 남자를 애무 잘 안해주나.. ㅠㅠ
다시 잡니다. 6시에 또 눈이 떠 집니다.

 이제 쉐나 갈 시간이 다가 옵니다.. 씻기 전에 한 번 더 합니다..
어짜피 가기 전까지는 넌 내꺼니까.. 뭐 이럴려고 중국 오는 거 아니겠어여..
한국 룸가서 델꼬 나가도 아침까지 맘대로 하지 못하잖아요.. 
자 이제 씻고 가겠지..
헉.. 또 잠드네요.. 가슴에 포옥 안기여서..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 놓고 저도 잡니다. 
앗 시간이 어느덧.. 7시 30분이
넘었네요.. 일어납니다. 톡방을 확인하니 아침들 먹고 있네요.. 
쉐나 깨웁니다.. 바로 씻고.. 나옵니다.
난 아침 먹으러 간다.. 넌 가라..
 하니 택시비 달라고 하지 않네요.. 끝까지.. ㅋㅋ.
귀여운것.. 준비한 택시비 엘리베이터에서 줍니다.. 
그러면서 굿바이 키스.. 쪼옥.. 이렇게 1일차가 끝납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행복지기님 방에서 모입니다.. 오늘 뭐 할까.. ?
 하긴 뭘혀.. 걍.. 맛사지 받고 밥 먹고 그러는 거지
명우 가이드 부릅니다.. 해물전골, 조개낙지볶음,
 제육김치볶음에 밥 먹고 라면 넣고 해서 든든히 먹습니다.

이후 소화도 할겸.. 동네 한바퀴... 시장 구경, 짝퉁 시장 투어.
 뭐 연태보다 살 거, 볼 거 별로 없으니 다른 팀은 생략하세요..
 
다시 맛사지.. 어제 맛사지 했던 친구가 에이스라더니
 오늘은 그리 크게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암스텔담님이 제 어제 파트너를..
 아주 윽윽 하면서 죽습니다. 

그 친구가 맛사지 짱입니다.
맛사지 하면서.. 암스텔담님과 대화를.. 남자친구랑 헤어졌다.
.
 그래서 외롭다.. 등등.
중국어를 나두 배우던가 해야지.. 흠흠흠.. 중국 가서 벙어리 됐슴다..
호텔로 들어와서 과일 먹으면서 시간 때우다 저녁 먹으러 갑니다.

오늘은 양로췰.. 양다리임다... 아가씨들 속속 등장..
전.. 제가 초이스했던 파트너가 연락이 안됀다고 합니다..
 뭐 이미 누가 연장하거나 다른 누군가가 체갔구나..
누굴 할까 할까 하다가 걍.. 어제 파트너로.. 다시.. ㅋㅋ.
 
남은 멤버들은 초이스 변경..
행복지기님은 슈우리.. (헉.. 그 유명한.. ) 근데 우리 형님은 감당이 되시니까. .
암스텔담님은 쇼위
중국탐험님은 잘 모르겠네요..
모두들 파트너들과 양고기를..
 다들 잘 먹는데.. 우리 쉐나는 성이 양씨라 안먹네.. ㅠㅠ.
다른 걸 시켜줄려 해도.. 빠울러 빠울러.. 맞나.. 배 부르다고..

이번엔 로컬 KTV로 ㄱㄱ 근데 요긴 멀다네요 호텔 근처 호프집에서 먹기로 변경..
 
호프집으로 가서 착석.. 울 쉐나가 화장실 같이 가자네요..
이젠 부끄럼도 없어졌는지 쉬하고 있네.. 그래서 사알짝 물려봅니다.. 흠..
너무 많이 하면 이따 밤에 위험해서 중간에 스톱.. 나옵니다..
중국탐험님이 사온 양주에 청도맥주 섞어서 폭탄주..

 우리 명우가이드의 불쇼도 보고..
근데 청도맥주에 양주 섞으면.. 맛이 아주. 정말 지랄 같네..
걍 일단 양주 몇잔 먹고.. 남은 맥주 처리 중.. 사장님 오십니다..
오늘도 역시 즐거웠습니다. 등등..
 솔직히 쉬다가 놀다가 그러는 거니까..
 
자 다들 걸어서 호텔로 옵니다 가까우니까요..
자 씻고 1차전 돌입.. 쉐나 불꺼 달랍니다.. 오늘 왜이랴..
헉.. 제대로 빨기 시작합니다..
 요개 이런 기술이 있으면서 하루는 간 본건가... 너 오늘 죽었어..
제가 죽겠네요... 언능 자세 바꿔 위험해... 자세 바뀌고 제가 합니다.

 뭐 여러 자세 시연하다가..
일단 션하게 등에다 올챙이 배출합니다.. 쉐나 뭐라 안하네요..

그리고 안고서 푹 잡니다.. 또다시 새벽.. 다시 한번.. 션하게 배출 완료..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 보냅니다. 

아침밥을 먹고... 행복지기 님 방에서 이야기하면서 과일도 먹고.
쉬는데... 제일 막내이면서 그 큰 덩치 중국탐험님이 앗.
 하면서 코피 흘립니다..

모두들 꺄르륵 까르륵... 
그렇게 짧은 위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연태공항으로 갑니다.
이제 위해 바이바이.. 담에 또 올께요.. 달인...   
담엔 쉐나 너 말고 다른 애랑 놀꺼야..
명우야.. 20살 보다 더 어린애 준비해둬... 글고 수고했고.. 고맙다..
 
오늘부터 전.. 또다시 회사 야근합니다.. 
야근 수당을 있는대로 다 챙겨야 합니다..
자 직장인 여러분.

 야근 수당은 항상 월급통장 외로 하나 만들어서 입금 시켜달라고 합니다.

물론 그 통장은 시크릿 통장 몰래 몰래 쓸 수 있는 통장...
 이 통장이 채워질때 나는 또다시 중국행 비행기를 탑니다..
이렇게 잼나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고...
 체력만 방전되서 온 실버스톤이였습니다.
 
참고로 다른 멤버의 파트너 명은 확실하지가 않네요..
 
파트너명:    ==> 윗글 참조
파트너 서비스 만족도:(일정동안의 마인드및 외모, 
특히 밤일부분을 자세히 서술해 주세요^^) ==> 윗글 참조

기억에 남는 관광지및 밤문화내용:  관광지 없고요... 첫날 KTV가 잼났습니다.
달인을 이용하면서 만족하신점:  1. 안전, 2. 아가씨 마인드 3. 사장님?   ==>
 그런데 무엇보다도 가이드가 명우가 맘에 드는데요.. ㅋㅋ
달인에게 바라고 싶은점:  사장님 오래오래 봅시다..

진행희망하시는 이벤트: 흠.. 이 이벤트는 안해봐서.. ㅠㅠ..
식사는 어떠셨는지요^^: 배부르고 맛나고 입맛에 따~~악.. 나 중국 사람이였나봐.. 

 
참고로... 제일 즐거운거는.. 
잘 모르는 네명이서 함께 가요를 통해서 지금도 톡방에서 수다 떱니다.
좋은 형 동생 알게 됀 것이 제일 좋은 점입니다.. 다들 함께 가요 자주 이용하세요..
많이 이용할 수록 돈이 적게 들어요. . 또 좋은 사람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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