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금요일

필리핀 사방비치 정보



필리핀 사방비치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들과 사방비치를 다녀온 정보를 우리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저는 1년에 한번정도 방문하는 편이라.. 어느정도의 정보는 가지고 있기에..
나름 작은 정보지만 도움이 될수 있을까 하고요..

일단 위치는 마닐라 공항에서 바탕가스
 항구까지 차로 2시간 다시 항구에서 배타고 1시간 들어가죠..










뭐.. 많은분들이 앙헬레스라는곳은 가보셨던거 같은데..
의외로 사방비치를 모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일단 사방비치의 장점은 스킨스쿠버와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아가씨와 함께 할수 있다는거죠...

제가 글솜씨가 뛰어나지 못하고... 글을 잘 쓰지는 못하니..
 몇개의 게시글로 나눠서 시간날때마다 쓸께요..

혹 방문을 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니 방문 방법부터 써 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섬에 들어갈때마다 묵는 숙소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섬이다 보니..
 숙박시설이 그리 뛰어 나진 않는데..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나마 이곳은 다른 숙소에 비해서 비싸지만 갠찮은 편이에요...

우선 마닐라 공항 도착후 다이버샵에 요청해
두었던 픽업 봉고차량을 이용하여 바탕가스 항구로 갑니다.

저희 도착 시간이 밤 늦은지라.. 원칙적으론 마닐라에 하루
있다가 다음날 들어가야 하지만, 시간을 줄일겸 배도 대절해서 들어갓어요

봉고차, 방카(배) 대절하는데.. 한 18만원정도 보심 됩니다.
한명이 가도 18만원 7-8명이 가도 18만원이니.. 여러명이 갈때 유리하겠죠?

봉고,방카 타고 사방비치 도착 시간이 새벽 4시경 ㅡㅡ;; 너무 피곤해서 일단 잠을 자고요...

다음날은 펀다이빙... (3명다 오픈워터 자격증 소지자)으로 감을 찾아 보기로 하고 했어요..

사설이 조금 길었네요.. 뭐 중간에 건전맛사지 받은거 음식 이런거 까지 소개하긴...
여탑과 그리 잘 어울리진 않으니... ㅎㅎ

이곳 사방비치는 약 4-5개의 디스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나이트로 생각하심 안되고요... 그냥 큰 무대가 있고 무대를 둘러쌓고

바가 있습니다. 업소 영업시작은 오후 7시이구요...
 들어가서 술한잔 하면서... 그곳에 있는 아가씨를 초이스 하는 시스템이죠..

그냥 쉽게 말해서 그 장소에 있는 여자는 누구나.. 웨이츄리스 포함..
모든 아이들이 초이스 가능하시다고 봄 됩니다.

뭐 약간 과장해서 말씀 드리자면 그 섬안에
 있는 여자가 모두 초이스 대상이라고 보셔도 되요...

굳이 디스코 안가도 영어가 좀만 되신다면 길거리에서 초이스 해도 된다는거죠...

우리나라 나이로 따지면 거의 무23세 에서 24세 사이의 아이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이궁.. 쓰다보니 기행기가 아니라.. 소개 처럼 바뀌네요... ㅡㅡ;;

저희 일행은 저 포함 3명...
방필 경험자는 저 혼자라서 제가 친구 2명 데리고 들어간건데요...

한넘은 완전 프리토킹 한넘은 오직 한국말만 잘하는 친구에요...









일단 프리토킹이 가능한 친구는...
 알아서 초이스 하고..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친구를 위해... 마마상을 콜합니다.

마마상에서 한국말 겁니 잘하는 아이 데꼬 와라 하니까..
오늘 휴가 내고 마닐라 갔답니다.



바로 그 친구 데리고 다른 디스코로 가서 한국말 잘하는 아이 데리고 오라니까..
 오~~~빠 하고 나타납니다.

아 이아이 거의 한국사람입니다. 완전 프리토킹입니다.
 나중에 보니.. 싱글맘인데.. 싸질러 놓고 간넘이 한국넘이네요 ㅎㅎ

애들 전부 초이스 하고 저도 초이스 해서 데리고 나옵니다.

그담은 뭐 대부분 레파토리가 비슷하니..
술먹고 놀다가 각자 방으로 가서 시원하게..~~슝슝~~


제가 말 재수가 없어서리...
원래 생각은 매일매일 있던일들 올리고 정보좀 드리고 할라 했는데..










그냥 게시물 하나로 마무리 해야할듯 하네요..

ㅜㅜ 대신 사진 몇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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