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필리핀] 갈비집 후기

간만에 글 올리게 되네요
 
그간 몇 개 정도 필리핀 관련 글을 올리면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갈비집을 빼놓았었네요

한국인에게 마닐라 유흥이라고 하면 일단 말라떼 갈비집이
 가장 먼저 언급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죽었죠.


 애들 수질도 많이 떨어지고 비싸지기만 비싸지고
그래도 입장 하면 모든 여자들이 어떻게든 눈길이라도 
한번 받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재미 있어 요즘도 가끔 갑니다.
 
갈비집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운 좋으면 흙 속의 진주 및 멋 모르고 
나오는 일반 여자들을 싼 값에 꼬셔서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반대로 한국인에게 닳고 닳은 년 만나서 개내상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점이고요
쉽게 말해 던전입니다
생초짜가 가면 제 가격에 놀기에는 좀 힘든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어쨌든 들어가면 입장료도 없고 빈 자리 아무데나 앉으면 되니 편합니다.
 산미겔 하나 시켜놓고 진상 짓 하면 몇 천 원 안 되는 돈으로 
접근하는 여자들 실컷 주무르고 나올 수도 있는 곳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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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사실 그 날은 평일 밤이라 그다지 큰 기대 없었습니다.
 시간도 차 막혀서 도착하니 새벽 1 30분 정도였습니다.
 완전 끝물까진 아니어도 평일 그 시간대면 수질 거의 바닥을 치는 타이밍입니다
역시나 가보니 완전 재래 시장 급 수질이더군요

절로 한숨이 나고 힘 빠지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온 정성이 아까워서 일단 앉았습니다

역시나 근처 아줌마들이 앉자마자 슬금슬금 접근해서 괜히 
여기저기 더듬거나 지 사타구니 비비거나 그러더군요
가뜩이나 오그라든 좆이 말라 비틀어져서 가루가 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참담한 기분이었습니다

30분이 지나고 45분쯤 지났는데 이미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수질은 한층 더 악화 되어서 제가 여자랑 떡 치러 나온 건지 몬스터를
 사냥하러 나온 건지 헷갈릴 지경이 됐을 때
한 무리의 여자들이 들어왔습니다.


차림새를 보니 근처 클럽에서 놀다가 허탕 친 애들인 것 같았습니다
수질도 중급 이상에 나이도 어려 보이는 애들이었습니다냉정하게 보면 그랬지만
당시에는 아주 선녀처럼 보이더군요
그 쪽도 들어오자마자 이쪽에 관심을 보이길래 바로 불러서 합석했습니다

세 명이 앉았는데 다들 나쁘지 않더군요

갈비집에선 오래 끌어서 좋을 거 없습니다.
 서로 뭐 기대하는지 뻔히 알고 만나는 자리니까요.

 그 중 마음에 드는 애 하나 골라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세 명 다 데리고 가라고 하더군요.

 두당 3000씩 주면 된다는 조건으로토탈 9000인데 이게 진짜 미친 가격입니다.
 더군 다나 전 남녀평등을 존중하는 선량한 남자로서 일 대일만 선호하는 편이라
무조건 우겨서 결국 돈 깎는 데는 실패하고 한 명만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름은 다이엔이고 19살이었습니다
지 말로는 대학생이라는데 뭐 필리핀에서
 신상 애매한 년들이 꼭 하는 말이 대학생에 모델 지망생,
 가수 지망생이런 거기 때문에 그냥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조금 이야기해보니 마인드 괜찮다는 촉이 와서 맛있는
 거 좀 사주려고 했더니 피곤하니까 바로 호텔 잡자고 하더군요저야 땡큐
편의점 들러서 대충 먹을 거 들고 소고텔에 입성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니 옷 예쁘니까 사진 한방 찍자
 하니 포즈까지 잡으며 오케이하더군요

보통을 거의 거절 당하는데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사진 한 방 찍고 샤워부터 시킨 다음에 바로 본론부터 들어갔습니다
 
벗겨 놓으니 몸매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일주일에 두 세 번씩 조깅한다는데 몸에 탄력이 넘쳤습니다.
 이건 취향 타는 문제겠지만 다리 들어 올릴 때
 허벅지에 미묘하게 근육이 올라오는데 전 이걸 아주 좋아합니다.

 바로 허벅지부터 시작해서 온몸 썩킹 들어갔습니다
바로 눈감고 느끼더군요

신음 소리가 미묘하게 앵앵대는 게 일본 스타일이었는데
제가 사실 좀 싫어하는 소리라 거슬리긴 했지만 반응 좋아서 견딜 만 했습니다

온 몸을 그렇게 한 번 훑은 다음에 보빨 들어갔는데 다행히 거의 무취였습니다

필핀애들 보징어까진 
아니라도 체취가 좀 강한 애들이 많은 편인데 다행히도 얘는 거의 없었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보빨을 마치고 올라가니 얘가 이제 완전 
달아올랐는지 좀 과격하게 면상을 붙잡고 키스를 해대더군요

의욕만 앞서고 기술은 사실 별로였습니다
경험이 많이 없는 거 같더군요

뭐 어리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좀 가르쳐줬습니다.
 키스할 때 혀 쓰는 법이라던 지,
 면상 훑고 다음에 어떻게 좆까지 내려가면서 빠는지..ㅎㅎ
 
마지막으로 좆을 가리키니 동그란 눈으로 보더군요

필리핀애들 남자 좆 빠는 거에 많이 인색해서 경험 좀 있는
 애들도 펠라는 못해본 경우가 많습니다
잔소리 말고 빨라니까 어색하게 입에 넣고 굴리더군요.
 이 어색해 하는 느낌이 전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꽤 순종적인 편이라 혀로 훑어대는 거라던가 알 빨면서 굴리는
 거라던가 시키면 군말 없이 하더군요
똥까시만 못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리가 예쁜 애인만큼 양 발목을 어깨에 걸고 찍듯이 박았습니다.
박을 때마다 탄력이 좋아서 골반이 탕탕 치면서 올라오더군요.

 뻑뻑 소리가 날만큼 세게 했는데도
 안이 바로 젖어 올라는 것을 보면 자궁이 상당히 튼튼한 편이었습니다.
 오르가즘도 빠른 편인지 3분 정도 
좆질 했는데 벌써 안에서 꿈툴꿈툴 대고 싸기 시작하더군요

웃긴 건 싸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앵앵대던
 신음소리가 무슨 고릴라가 짖어대는 거처럼 과격해지더군요

나중에는 지가 올라가서 골반을 미친 듯이 돌리는데
예전에 오락실에서 아도겐 쓰면서 스틱 
굴리던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올 정도였습니다.
 
분명한 건 운동해서 체력 좋은 여자가 월등히 맛있다는 점입니다
총 세 번 싸면서도 절대 멈추거나 자빠지지 않더군요.



 제가 쌀 때까지 거의 같은 속도로 골반 굴리고 찍어 댔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배웠는지 쌀 때는 허리를 힘껏 구부리더니 질을 조이더군요.
 키스사카시 개초보인 거에 비하면 상당한 스킬이었습니다.

 얼마나 세게 조이는지 좆이 나중에 불그스름하게 되어서 부어있더군요.

그렇게 한차례 좆질이 끝나고 너무 힘들어서 씻지도 
못하고 한 시간 정도 뻗어있다가 대충 샤워한 후에 다시 누워서 잤습니다

근데 이 년이 완전 색골인지 뭔가 이상해서
 깨니 제 좆을 잡고 딸치고 있더군요.
 센스 없는 년.

 전 이럴 땐 사카시로 깨우는 게 글로벌 예의라고 
한차례 혼쭐을 내준 후에 다시 좆으로 또 혼쭐을 내줬습니다
반성하는 기미 없이 한번 더 덤벼대서 총 세 차례 떡치고 파김치가 됐습니다.
 
아침 7 30분쯤에 칼같이 일어나서는 가뿐하게 돌아가더군요.
 역시 어린 것이랑 체력 싸움하면 손해인 듯 합니다.

 
아무튼 아침에 대략 쓴 돈 계산할 때 교통비 술값떡비,
 호텔비 다 합치니 대략 한국돈으로 11만원 정도 썼더군요
갈비집 간 거 치고는 엄청난 거금을 쓰긴 했는데 밤
 세도록 세 번 떡 친 거 생각하면 아까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필핀 오셔서 모험적인 유흥을 즐기고 싶다
난 짐승과도 떡 칠 수 있는 강한 담력을 가졌다 자부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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