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3일 토요일

필리핀 푸에프토 프린세사 기행기




필리핀 푸에프토 프린세사 기행기



참으로 오랜 만에 다시 글을 써 보내요 ㅋㅋㅋ

최근일은 아니고 작년에 필리핀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횐님들도 잘 모를 곳을 다녀 왔습니다.

어딘가 하면 필리핀 본섬이 아닌 팔라완 섬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라는 아주 작은 도시 입니다. 

새로운 곳을 가기 위해 언제나 사전에 인터넷 검색은 필수 제가 주로
검색 한것은 어느 호텔에서 놀아야 하는가를


검색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왜냐 하면 저는 현지인
 친구가 있어서 통역이나 현지 사정은 걱정이 없을 꺼라고 


생각 했습니다 제 친구는 필리핀 마닐라 현지인 이니까요 ㅋㅋㅋ

이곳 저곳을 물색 하던중 오~~호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있는
쉐라단 비치 리조트 앤 스파로 결정 인터넷을 통해서 


보니까 호텔 주변 환경이 아주 아름답고 주변 환경이 지상 낙원이라고
그리고 신혼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을


하는 곳이 더군요 그래서 이곳으로 결정 ㅋㅋㅋㅋ 출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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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현지에 도착하니까 이거는 정말 신혼여행 올만한
곳이더라구요 주변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현지인 친구도 여기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합니다.
원래의 계획은 현지인 친구와 앙헬레스 같이 클럽도 좀 


있고 가면 바바애와 즐길수 있을줄 알았는데....
 저희 남자 두명 이건 놀러온 사람들은 가족 단위 아님 신혼 여행온거 


같은 사람과 놀러 와도 여자를 데려 와서
 즐기는 분위기 여자 두명이 온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누구 입니다.
의지의 한국인 아닙니다.
현지인 친구를 닥달하여 현지인들 회포 어떻게 푸는지 알아보라


고 하여 드디어 발견  쉐라단 호텔정문에서 외쪽으로 1킬로
 미터 떨어진곳에 클럽이 하나 있는데 헉 현지 바바애는 


고작 3명 남자끼리 2박3일을 보낼수는 없다 생각하고 2명 데리고 나옴니다.



                                              
그날 거기 영업집은 이미 대박 3명주에 

저희가 2명 데리고 나오니 영업 마비 ㅋㅋㅋㅋ
근데 사장님 왈 저희 보다 먼저 한국에 어떤분이 1명 데리고 나갔다고 


하던데 이건 뭔소리인지 아마 이곳이 소문 나지 않고 아는 분은 아는거 같습니다.

 저희가 오후5시에 데리고 나왔는데


먼저 오후3시에 데리고 나갔다고
 하네요  금액은 페소 기준으로 3000페소 역시 긴 밤입니다.
남자 분들께서 가시면 


참고 하세요. 이후야 뻔하지 데리고 나와서 즐거운 밤을 ㅋㅋㅋㅋ 

별다른 테크닉은 없어여 그냥 평범하게 놀다가 앙헬레스로 이동함

다음에는 앙헬레스에서의 밤생활에 대해서 소개 하겠습니다. 

거기는 천국이네요 ㅋㅋㅋㅋ




 필리핀 마닐라 떡 여행 3일차 - 아시아엔터테이먼트 KTV(현 베이엔터테이먼트)

오늘 새벽에 온 마간당 언니와 새벽 떡과 모닝떡 
두번을 치고 나니 피곤해서 늦은 아침 후 휴식

계속된 떡을 위한 체력비축을 위해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하체 운동 후 저녁먹으로 말라떼로 고고

말라떼 로빈슨 몰 후문 쪽에 위치한 황소막창집..

한국인에게도 유명하지만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해서
 우리가 갔을 때에도 현지인 가족들이 와서 고기 먹고 있었음.

물론 한국아저씨들과 약간 뻘쭘한 필 언니들이 함께 저녁먹고 있기도 했음. ㅋㅋ

KTV는 저녁7-9시에 가야 에이스들 볼 수 있으나 같이 간 친구중에 
하나가 어제 마닐라 현지처 보느라고 말라떼 
구경을 하지 못해서 친구와 어제와 동일코스로 KTV/갈비집 탐방...

 이후 유명하다는 아시아엔터테이먼트 KTV로 고고..





필 렌트카 기사 분명히 아시아엔터에 왔다고 하는데..
아시아엔터테이먼트 간판은 어디에도 없음.. 

필 기사도 당황하고 우리도 당황하고.. 

그 때 삐끼 나타나서 1-2주 전에 NBI가 급습해서 사장바뀌고 
가게 간판 바뀌었다고 함

아시아엔터테이먼트에서 아시아 빼고 베이로 바꿔서 베이엔터테이먼트로 변경...

단속 이후라서 어쩔까 하다가 시간도 늦고 해서 일단 들어가기로 함.. 

가게 내부는 변함없으나 알고 있는 마마상은 없고 모두 바뀌었음.. 


하지만 시스템은 그대로 가서 아무 마마상이나 그낭 보기로 하고 들어감

입구에서 휴대폰 맡기고 번호표 받아야 하는데 번호표잊어버리면 
휴대폰 못 찾으니 잘 가지고 계셔야 함.. 





나이트클럽같은 큰 룸 전면에 무대가 있어 여기서 댄스하고 모델워킹하고 있고, 
그 앞으로 의자가 3-4열 쭉 배열되어 있는 구조..

무대에서 댄스나 워킹하는 언니 초이스해도 되고, 
마마상이 우리 자리 앞으로 언니들 불러오면 거기서 초이스해도 됨.

아시아엔터가 중급 KTV 에서는
 그래도 물이 좋다고 하던데 너무 늦게 와서 그런지, 

아니면 단속이후 사장이 바뀌어서 그런지 몰라도 언니들 퀄러티는 완전 떨어짐.. 


웨이터 와서 입장료 인당 5백페달라고 하는데..
 뻥까지 말라고 우리 안내고 들어왔다고 강하게 얘기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조금있다가 다시 오다니 무료로 해주겠다고 함.. 

혹시 가면 덤탱이 쓰지 말고 입장료 내지 마시길..

일단 나는 키크고 날씬한 언니 초이스.. 





다른 친구들은 댄스하는 언니와 워킹하는 언니 중 한 명 초이스... 
앉히면 일단 레이디드링크(LD) 사줘야 하는데 6백페소임.. 

언니 데리고 나가려면 의무적으로 LD 2개 사줘야 함.. 
이게 일종의 바파인피...

내가 초이스한 언니랑 얘기하는데 한국인 손 꽤 많이 탔음.. 

진상 한국인 손님 막 욕하다가 여기 언니 데리고 나가려면 
6천페소 줘야 하는데 그 중에 언니는 2천페소도 못 받는다고 불평..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그럼..
 내일 낮에 호텔에서 따로 만나면 4천페소 주겠다고 하니 콜..!! ㅋㅋ


다른 친구들은 바파인하기로 해서 언니 당 6천페소, LD 1천2백페소, 
그리고 우리 마신 것 포함..


(난 언니 내일 만나기로 했으니 바파인 안함) 총 만육천페소 지불하고 나옴..

여기서 언니 바파인하려면 자기 마신것 포함해서 8천페소 정도는
 생각해야 할듯 (현재 환율 기준 한화 22만원 정도..)





 긴밤 기준이므로 언니만 괜찮으면 나쁘지 않을 듯

물론 관광객 모드로 가면 덤탱이 쓸 수 있으니 
정신 바짝차리고 하나하나 반드시 체크해야 함..


단속 여파인지는 모르지만 언니 초이스 후 나갈 때 언니랑 

같이 나가지 않고 언니는 아시아엔터에서 100미터 떨어진
 쵸킹(chawking)이라는 가게앞으로 가니 거기서 기달리면 됨..


마마상이 쵸킹앞으로 가라고 하니 그렇게 알아들으면 됨

나오면서 휴대폰 찾고..
 거기 박스에 팁 넣어달라고 지랄하는데 돈 없다 하고 쿨하게 나오면 됨..

나중에 밝은 데서 보니 언니들 퀄러티 떨어지는
 걸 보면 역시 너무 늦게 가서 그런것 같으니 꼭 일찍 가도록 하시기를..

KTV 언니와는 다음날 호텔에서 만났으니.. 4일차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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