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목요일

도쿄 신주쿠 카부키쵸에서의 내상?..사기 후기..(1)

도쿄 신주쿠 카부키쵸에서의 내상?..사기 후기..(1)


바로 지난 주말...동양 최대의 환락가 가부키쵸에서 당한 개내상..
아니죠..개내상은 하기라도 뭘 한거겠죠??
사기 당한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쪽팔리지만...뒤에 가실 분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유흥은 일본어를 잘하고, 일본 유흥에 밝은 사람과 함께!!!!!!
삐끼는 절대 네버!!!!!!..이게 포인트 입니다.




회사에서 일본 신주쿠쪽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일본어 못하는 4명이...간거였죠..이게 최대 실수...
잘 몰랐는데 동양 최대의 환락가라 불린다는
 카부키쵸라는 곳이 신주쿠 역앞에 있더라구요.
ㅋ..역시 밤이 되니 장난 아니더라구요..
어느정도냐면..무료 안내소 라는 곳이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서비스, 아가씨를 컨설팅해주고..
업소에게서 수수료를 떼먹는 곳이 엄청 많을 정도더군요..

그리고..일본에서 / 한국말을 잘하는 / 흑형들이 삐끼를 하더라구요..ㅋ;;;
이거 진짜 신기합니다..;;

수질..장난 아닙니다..
일본의 쭉빵한 여자들은 다 모였는지 지나가는 여자들은 전부 이쁘고 날씬합니다..

그냥 그 감상 정도에서 멈췄어야되는데..
일본어도 못하는데..영어로 삐끼들과 대화하다가...
호기심에...한 삐끼를 따라갔죠...
여탑 후기에서 3,000엔에 스트립쇼 잘 봤다는게 생각이 났었거든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삐끼 왈 "스트립쇼 4,000엔 노 터치, 90분 술 무제한.."
우리 왈 "노 터치? 위 원트 터치"
삐끼 "터치 2,000엔"
우리 "일단 가보자..."

따라갔습니다.
가는 길에 쇼부친다고 5,000엔에 터치까지 되는걸로 얘기했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리고..계산하라고 하더군요..
4명이니..20,000엔 계산하고...까페같은데로 입장합니다..

쇼같은 분위기 없습니다..
그냥 까페에 아가씨끼고 술마시는 곳 같습니다..;;
AV에 자주 나오는 마담있고 아가씨들 옆에서 시중드는..그런 곳이더군요..

일행들..에이 그냥 쇼는 됐고 여자들끼고 주물거리면서 술 먹자고 앉습니다..
수질을 보아하니...다들 키크고 날씬하고 와꾸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아가씨들 오더니 술까고, 팁 3,000엔 달라고 합니다..



이게 뭔 개소리인가...하면서 지배인 불렀습니다..
...야쿠자같은 놈이 오더니 뭔일이냐고 합니다..

우리는 터치까지 되는걸로 5,000엔 쇼부치고 돈내고 왔는데,
얘네들이 3,000엔 달라고 한다..

..이시키 실실 쪼개면서 "노 잉글리쉬,,재패니즈" 이럽니다..
개시..ㅇ다 알아들으면서..
결국 한국말 할줄 아는 아가씨가 소집됩니다..

여기 시스템은 입장료 내고 와서..아가씨 팁 주고..
2차 데려나가면 또 돈 주고..여관비 또 내고..
콘돔비 또 내고...
그래야 된답니다..

아까 삐끼랑 쇼부친건 여기선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냥 대놓고 배째라, 난 모른다...눈 뜨고 코 베였습니다..



일행이랑 기분 잡쳐서..
그냥 술이나 먹자고 아가씨 됐다고 그냥 술 먹겠다고 앉아서 술먹는데..

술이..왠지 가짜같고...시바스 리갈도 맛이 너무 쎄고.독합니다..;;
이거 이상하다..이러고 있는데..15분 정도 지났나..??
그 뚱땡이 야쿠자 매니저가 오더니 타임업...고 아웃 이럽니다..

이시키 영어 잘하네...ㅡ,.ㅡ;;
짜증나서 경찰 부르겠다고 그러니..
불러보라고 하면서 주머니에 칼을 보여줍니다..
...
나왔습니다...
...
진짜 짜증나고 너무 억울하고 서럽더군요..ㅋㅋ;;

그래서..그 다음날~!!!!
진짜 돈 좀 써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가부키쵸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일본년 보지에 태극기 꽂아보자는 심정으로..
2차 나가는걸 목적으로 향했죠..
무료 안내소 라도 가보자라며..


...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ㅜ,.ㅜ;;


2부에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밤에 와서 피곤해 죽겠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