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3일 토요일

색다른 위해 경험기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 정말 잘 쓰셨는데...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시작부터 걱정입니다.

2박3일간의 웨이하이에서의 색다른 경험...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첫째날...원래 4월 초에 출발할 일정이였으나
항공권 구하기 힘들어 3월말로 앞당겨 출발했습니다.

오후 3시 뱅기를 타고 옌타이에 도착하니 오후 3시구려~ㅋㅋㅋ
수속을 끝내고 나오니 "달인"을 들고 기다리는 가이드분과 기사님...

아~가이드분 첫만남부터 왠지 좋아좋아~~~
ㅎㅎㅎ정말 착해보이시는 인상!!!




차를 타고 위해로 가는 시간동안 차안에서
언니 초이스와 일정에 대해서 논의를 합니다...

한국에서부터 보고 싶었던 쇼화를 초이스 후 웨이하이 호텔에 도착합니다.

짐을 풀고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셨던 전신마사지...아~~~
피곤하던 참이였는데...아~~~완전 좋아!!!(벌써부터 좋으면 안되는데...ㅋ)
한시간 가량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으로 꼬치집으로 이동합니다...
(식당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ㅋㅋㅋ)

주문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도중 사장님이 등장하십니다~~~
 두둥!!!
역시나 글로만 봐왔던 사장님...인상 너~~무 좋으세요...

옆동네 형같기도 하고...ㅋㅋㅋ
서로 인사를 하고 식사를 하는동안 쇼화가 들어옵니다...와우!!!
 프로필 사진과는 너무 다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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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사장님 말씀대로 언니들이 사진빨을 안받는구나... 정말 귀요미 스퇄~~~!ㅎ

옆에 앉아서 번역기를 돌려가며 말을 걸어오네요...붙임성까지 짱!!!ㅋ

간단하게 술과 함께 저녁을 먹고 KTV로 이동합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KTV...진짜 어메이징 합니다...ㅎㅎㅎ
연신 "오~빠"를 외치던 공주언니(우리나라의 빠텐더라고 생각하면 됨)
와 세븐을 닮은 웨이터...내가 니들땜에 즐겁구나~~~ㅋ

얼추하게 술을 먹고 호텔앞에 도착해서 비밀의 약(?)을 받아들고 호텔로 들어옵니다...

자~~~서술이 길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라던건 지금부터겠죠...ㅋㅋㅋ
술을 얼추하게 먹어 정신이 없지만...여기는 한국이 아닌 중국입니다.

 거금 들여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자버리면 미췬소리 듣습니다.ㅋ
방에 들어와 쇼화와 같이 샤워를 합니다...ㅎ 이늠의 지지배...

아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을 씻겨주는구나~~~ㅎㅎㅎ






나의 똘똘이를 왜 그렇게 꼼꼼히 씻겨주는지...
ㅋㅋㅋ장시간(?)동안의 샤워를 마치고
 먼저 침대에 누워 있으니 샤워를 마친 쇼화가 나옵니다...

햐~~~귀요미 얼굴에 이런 몸매라니...너~~~베이글이구나~~~ㅎㅎㅎ

술김과 그동안 참았던 분노게이지를 참지 못하고
쇼화가 나오자마자 눕혀놓고 핥핥거립니다.

샤워할때는 쇼화가 구석구석...침대에서는 내가 구석구석 닦아주었지요~~~

그런데 쇼화가 가슴이 성감대인지 한쪽 가슴을 못만지게 하네요...
계속 시도를 했으나 실패~~~ㅠ.ㅠ
손으로 살짝 ㅂ.ㅈ를 만져보니 축축하네요...

ㅋ자~이제 내리꽂아볼까???하는 찰나...쇼화가 말합니다..."오빠 콘돔~콘돔"
아~아쉽지만 뭔가 사정이 있겠거니 싶어 장갑을 씌우고 1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아~~~쇼화의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
절 더 미치게 만드네요...ㅎ비밀의 약(?) 덕분인가요...



1라운드만 1시간정도 했네요...ㅋ
땀범벅이 되서 샤워를 하는 동안...아~약발 다시 올라오네요...

씻자마자 나가서 바로 2라운드 땡~! 아~

나이탓인가 더 이상 못하겠다 싶어 잠을 자고 일어 났는데...
새벽 6시쯤???
쇼화를 살짝 건드니 바로 일어나네요...
약빨이 아직 남아 있는거 같아 3라운드 진행합니다...ㅋ

다음날도 쇼화를 데리고 있고 싶었으나, 가슴을 거부한 느낌때문일까요...
여기까지만...쇼화를 보냅니다...

이일째...어제 숙취로 인해 가이드님과 함께 짬뽕집에서 해장을 했습니다.
와우!!!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이맛!!!진짜 강추합니다.

 가시는 분들은 이거 꼭 먹으세요...ㅎ
오늘은 파트너들과 함께 온천을 갈려고 했으나...

저와 그리고 같이 간 일행 모두 파트너를 보낸 상태라
어쩔 수 없이 가이드분과 함께 웨이하이 시내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남대문 같은 시장...지하상가 같은 전자상가...
이마트 같은 슈퍼마켓...이것저것 구경하고...
마땅히 할거 없어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샤샤라는 언니는 일찍 나올 수 있다고 하여
샤샤를 만나러 바로 다시 나갑니다.

근처 행복문광장에 가서 바닷바람 쐬면 샤샤를 기다립니다.
저~멀리서 사장님과 샤샤가 걸어오네요~~~
아~나 미치겠어~~~이 언니는 또 왜이렇게 이쁘냐~~~

쇼화와는 뭔가 다른 느낌...오늘밤 왠지 너를 죽일거 같구나!!!ㅎ

샤샤 성격을 설명드리자면...정말 파트너를 잘 챙깁니다.
번역기 돌려가며 먼저 말 걸어주고...밥먹을때 옆에서 챙겨주고...
샤샤...강추드립니다...(밤 스타일은 아래에서...ㅋ)

간단하게 빅피자라는 피자뷔페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저녁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해산물 식당에서 푸짐하게 해산물을 먹고 있는데...
일행 파트너가 들어옵니다. 첫마디..."반갑습니다"



사장님에게 한국말을 잘한다는 말은 들었지만...와~저정도일줄이야...ㅋㅋㅋ

다 같이 저녁을 먹고 오늘도 어김없이 KTV를 갑니다.
마지막밤 여기서도 불태워보자~~~
오늘도 "오~빠"를 외치던 공주와 세븐이 우리를 담당합니다...ㅋㅋㅋ

오늘은 어제보다 술을 더 많이 먹었네요...
콘서트장을 방불케한 KTV에서도 끝이나고...
호텔로 향합니다. 일행분은 맥주를 사러 가고...
저는 샤샤와 방으로 들어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술김인가요...
ㅋ오늘은 씻지도 않고 들어오자마자 한마리의 호랑이가 되어봅니다...
샤샤...터치만으로도 많이 느낍니다...
샤샤는 거부가 없네요...ㅅ.ㄱ...ㅂ.ㅈ...뭐든 다 받아줍니다...

ㅇㅁ를 할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는 샤샤를 보니 더 흥분이 됩니다...
일행이 술을 먹자고 하여 1라운드를 빠르게 끝을 냈습니다...


옆방에서 일행과 파트너들 넷이서 맥주와 함께 게임을 하며 즐겁게 놀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여기서부터 후회가 되네요...ㅠ.ㅠ제가 미쳤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먹었던거죠...ㅠ.ㅠ
방에 들어오고부터 기억이 사라졌습니다...ㅠ.ㅠ
앞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제~발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완전 주당이 아닌 이상 제꼴 날수도 있습니다...

눈을 뜨니 벌써 9시가 됐네요...옆에 샤샤는 벌써 깨어있네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2라운드를 진행합니다...ㅋ
푸쉬푸쉬 붸붸~~~역시 넌 샤샤였어!!!ㅋㅋㅋ

월요일 아침이라 샤샤가 출근하고 저는 잠을 좀 더 청하고 씻고 있으니,
샤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엥? 알고보니 출근이 아니라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고 왔다는군요...
ㅋ마지막 배웅을 하러 온듯 합니다.
짐을 챙기고 점심을 먹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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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하게 총평을 내리자면...별 5개에 별 4.5개입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껍니다. 밤도 밤이지만...친절한 가이드...
그리고 정말 인상좋으신 사장님 덕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갈까말까 고민중이시라면...바로 떠나십시요.
그리고 새로운 신세계를 보고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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