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목요일

8월 못모르고 총맞을지 모르면서 세부 기행기


세부에 가족여행을 왔고 저녁에 따로 자는 바람에 심심해서 나왔네요.

아는 정보도 없이 무작정 막탄섬에 imperial hotel에
 패키지 여행이라 그렇게 많은 틈도 없었지만

웬만한데는 다 돌아봤다고 할수 있네요.


일단 저녁 8시쯤 환전을 하러 갔습니다.

환전은 호텔에서는 1달러당 41 택시기사한테 말한곳은 43.8 

아얄라몰에서는 44.5네요.



환율차이로 택시비정도는 버실수 있으니 생각하시면서 ㅋ

택시비는 막탄 끝에서 시내까지는 350(만원)이 적정가입니다.
더부르면 사기이니 조심하시길

막탄섬은 1970년도라 조금 무서우실듯 세부시내는 1990년도정도라 생각하시길

택시기사한테 웬만하면 물어보세요. 다 알켜줘요.
망고스트릿(j ave)있는데로 가자고 하면 다 알아요.

막탄에 여자 불러준다고 합니다.
가지마세요 촌년입니다.

j ave 에 내려서 처음으로 나온 곳인디 무섭습니다.
편의점이고 어디고 경찰들 서있고

걸어가고 있으면  좀비마냥 옆에서 따라옵니다.
그러다 여자찾는 분위기다 보니 삐끼 한놈이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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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게가자고 음 사기같았지만 쇼부를
쳤음 바이킹갈라는데 보고 맘에 안들면 가겠다.

흔쾌히 말하며 가이드역할을 하네요.
군대 두돈반트럭같은 필리핀 대중교통이용하더군요.
 10페소(300원)

택시는 40페소니 머 아낀샘이죠.

첫번쨰 들렀던곳은 바이킹입니다.
65페소(2000원)로 산미구엘보면서 스트립쇼 보는데 노잼 못생겼네요.

거서 노는애들도 필리핀아저씨  걍 촌에 있는 애들같아요.
술한잔 마시구 나왔네요

두번째로 들린곳은 볼보(써있기론 porvolk확실히 못봄)
 ktv에요 입장료 100(2500원)이고 술값은 90인듯 애들 댈구나올

땐 4000원이고 스트립쇼를 하고 있어요.


애들은 그래도 조명을 쏴서 그런가 괜춘해보임

삐끼한테는 팁이라고 20페소 줬어요.
개들은 모 조금만해줘도 thank you하면서 팁달라고함.
 웬만한 선의는 받지마셈

세번째로 간곳은 라스베가스 우리나라 쩜오라고 보면
 되는데 여긴 입장료 200 술값100 택스까지 붙어요.
 방차지 붙

고(500) 여자 술값(500) 하나하구 이것저것 한시간 애들 대리구
 머 마시면 1500(3만5천원)정도 생각하시면 되요.

볼보라는곳과 큰차이 못느꼈네요.
애들 댈구 나오는덴 6000~8000(15~20만원)이라네요.

사기칠려구 합니다.
술값에서 2를 3으로 고친다던지 티나서 따지면 다시 고쳐주니 잘보시길

대략 맥주값은 80~100선이라 생각하심되요.


나중에 택시기사가 말해줬는데 라스베가스는 포주랑
 쇼부를 쳐서 한번하고 나오는게 더 낫다고 하네요(2000페소)5만

주고 룸에서 하고 나온다고 초이스 가능하고요.
이게 더 경제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쌀수도 있어요 택시기사 말이니

4번째로 간곳은 arena 음 여기가 세부서 젤 나은데라고 하는데

여긴 입장료 200 룸비 없지만 마마상값 500 레이디스드링크 500이라네요. 
택스붙고 이것저것 하면 라스베가스나 차이
없어요. 2층으로 되어있고 방에 들어가면 룸에서 초이스하는겁니다.

우리나라 풀정도되는 애들이라 보심되요.

와서 이것저것 달라고해요.

같이자는데는 6000이라네요.(15만원)

음 수질은 라스베가스보단 나아보였어요.

5번째 간곳은 j ave. 음 한국남자들이 대부분이군요.
 홀에서 춤추고 100에 입장료에 맥주한잔까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확실치 않고 애쁜애들은
간혹 있구 꼬시는맛 싸요 (1500정도)

ktv와 클럽에 차이점은 몸매를 보고
초이스가 가능한게 ktv 확실치 않은건 클럽이네요.

클럽에선 뽕과 옷들 하이힐이 불안합니다.
또한 청결상태도 불안요소이지요.

클럽은 난 죽어도 사먹지 못해 이런분하고 아직 젊으니까
사더라도 어느정도 맘에 있는애랑 할꺼야 하시는분만


6번째는 택시타고 싸게 할수 있는데 물어봤다가 간 우리나라 미아리 같은곳

총맞아 돼질지도 모르는 이상한곳으로 갔어요.

가지마세요. 네임드만 가시길 진짜 우리네 판자촌보다 더한 곳에

인신매매할곳 같은곳을 갑니다.
 택시기사가 거기 들어가자마자 문을 잠그래요.

왔더니 거지들 대량등장과 택시기사 빼꼼히 창문 내리고선
 쇼부치더니 진짜 아줌마 같은 애들하구 애 몇명 가진애랑

휴~~ 죽다 살았네요.

7번째 간곳은 막탄내에 ktv

이건 시골호프집보다 못한 쓰레기 같은곳에 여자는
기대하지마세요 가격은 5만원

호텔 임페리얼호텔은 애들 댈고오면 2000내야해요.
그리고 애들이 말하는 300~500짜리 호텔은 가지마세요

queensland 이런데는 가보시면 시골 여인숙이에요.
하루는 못잘곳입니다.


한번하고 무서워서 저두 나왔네요.

저두 사기 안먹으려 해도 혼자라 사기 먹었을것 같네요.

 아는 정보없이 단순히 영어하나 믿고 간건데

안죽고 살아온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름 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 못생기지 않았구 더럽지도 않더라구요. 잘하기도 하고요.

운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열심히 한다는 느낌.
우리나라 유흥비가 좀 많이 비싸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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