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중국에서의 휴가1 (청순윙크녀)




휴가다녀온지 몇 일되었습니다.

한국 요즘 너무 덥네요. 예전처럼 에어콘 빵빵하게 트는 곳도 별로 없고~~

8월은 너무 힘듭니다. T T;;

암튼~~ 약 10일간~ 중국다녀왔습니다.

몇 일 전에 기행기 쓴 후 수정하다가 날렸다는 T T;; 꽤나 길게 썼는데....

도저히 다시 쓸 엄두는 나지 않고.. 그래도.. 정보는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중국 동부 도시 경유해서 다녀오는 루트를 선택했구요.

쿤밍은 많은 변화중입니다. 일단 신공항이 생겼구요.
 예전 공항과는 비교안될 정도로 시설이 좋아졌습니다.

중국에서 4위권이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 
이제 막 시작하는 공항이니.. 시설은 최신식입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일부 개통되었습니다.
 예전 공항은 시내에서 가까워서.. 택시를 타도 얼마 안들었었는데..

신공항은 조금 멀어서... 시내까지 들어오고 나가려면 비용이 조금 발생합니다. 
그래봐야 우리나라돈 1만원 정도면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지하철과 공항리무진이 있습니다. 
공항리무진은 라인이 3개던가? 있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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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동부터미널까지 지하철이 개통된 상태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암튼.. 고도가 높은 쿤밍은 괜히 춘성이 아닙니다.
 정말 선선하고.. 습하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동남아쪽도 그렇지만.. 지금이 우기인데도.. 날씨가 좋습니다.
 겨울에도 왠만하면 춥지않고~ 우리나라 가을날씨 정도....

여름에는 봄날씨 정도입니다....

사실 이번 휴가 때는.. 쿤밍까지 간 다음에.. 가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호텔에서 책이랑 영화보면서 짱박혀있을까....

맛집투어나 할까.... 리장쪽으로 올라갈까.... 

그러나....

쿤밍 도착하고~ 미리 예약한 호텔에 들어가~ 방배정받을 때.... 
호텔 직원이 아니라... 정말 몸매 환상인 서양 여행객을

보고.. (노브라)풀발기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그날밤.... 

잠을 못이루다가.. 그래.... 그래도.. 이렇게 휴가왔는데.. 남자휴가의 로망은 떡이지....

그래서.... 옛 추억이 있는 허코우로 가고 말았습니다. T T;;

예전과 변화가 있어서 정보를 드리면....

쿤밍의 버스터미널들이 분산되었고...

베트남국경인 허코우행 버스는 동부터미널로 가야됩니다.

현재 오전에는 3~4번 정도 운행하고~ 야간에 침대버스도 몇차례 운행합니다.

혹시나 해서 언급하는데~~..
 만일 야간 침대버스타시면~ 절대로 뒷자리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초창기 중국버스탈 때.. 중국직원이 자리가 뒤인데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뭐어때라며 괜찮다고 하고 탔었는데....

중국침대버스는 보통 침대 하나 당 한 명 씩 눕지만.. 뒷자리는 다섯자리가 

다 붙어있었습니다. T T;; 다 남자로 배정하고... 아시죠? 중국애들.. 
웃통벗고 타고.. 암내쩔고.. 자리쫍아서 계속 스킨쉽....

미칩니다... 침대버스 자체가 별로지만.. 특히나 뒷자리는 절대 - -;; 
그냥 오전에 좌석으로 가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ㅎ

암튼... 제가 대략 시간을 세보니.. 
쿤밍에서 허코우까지 9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중국 운남이랑 동남아로 고속도로가

뚫리고.... 그 고속도로 덕택을 조금 봐서.. 
예전보다 약간 시간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쿤밍에서 허코우쪽에 다다르기전에

산길을 달렸는데.. 정말 쉽지 않았던 길로 기억됩니다.

어쨌든.... .. 허코우로 가는 목적은 오직 하나~~

벳남 로리들을 먹기 위함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가끔 배낭여행하는 분들..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넘어가거나.. 그 반대로 넘어가는 분들이 보이지만

거의 개별여행자고~~ 이쪽 국경뿐 아니라~ 광시성쪽 국경도 있고.. 
동남아 다른 나라인.. 중국-라오스 국경, 중국-미얀마 국경, 중

국-태국 국경 등이 있으니~~ 아주 몰리지 않습니다.

허코우도 몇 년 새 많이 변했습니다. 

일단 가장 큰 변화는 버스터미널이 새로 생겼습니다. 
예전 버스터미널은 싸그리 밀었습니다. 예전엔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바로 호텔 잡고~~ 걸으면 벳남애들있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신버스터미널에서 택시(10원)로 이동해야 합니다. 

예전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헐렸고.... 
높은 건물들이 꽤 보입니다.

그러나.... 허코우의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역동적이면서 동남아와 중국이 섞인 묘한 밤거리와 냄새들....

그리고.. 혹시나 했는데.. 여전히 벳남여자애들이 있는 사창가가 건재합니다.

총 2동으로 이루어져있고.... 
도로에서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이 좀 더 가게가 많습니다.

도시 곳곳에 KTV도 있고 마사지가게도 있습니다.

이곳 사창가는 아직 생명력이 있습니다. 가게앞을 지나가면.. 
여자애들이 남자를 엄청 잡습니다.

옷이 찢길 정도로.... 바지로 내리고....(고무줄 바지 조심하세요)..
 안경.. 모자.. 가방.. 다 빼았습니다.

물론.. 돌려받을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을 즐겨야지.. 
이런 것들을 짜증내면.. 그냥 편한 곳 가시는게 좋습니다^^;;

애들 몸 얼마든지 만질 수있습니다.. 그냥 대놓고... 가게앞.. 가게안..
 사람들 지나가도.. 애들 가슴만져서 확인하고~

껴안고~~ 부비하고~~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손님은 대부분 중국인과 베트남인이고~~ 저렴하게 가게안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게안 환경은 상당히 열악하니.. 그냥 호텔로 데려오면 됩니다. 

아가씨 데려와도 아무도 간섭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호텔잡을 때.. 중국여직원들이.. 대놓고.. 이 방 침대는 떡치기 좋고~~
 샤워실에서 여자애 잘 보이고~~ 등등

이런 말 합니다. 전화기 코드 뽑지 않으면.. 쉴새없이 매춘하라는 전화가 오니까요....^^;;

중국, 베트남 로컬애들 외에.. 일본개인여행자들이 종종 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나가면~ 르뻔이라고 대부분의 애들이 말합니다. 

현지인들이랑 외모가 확실히 구분되긴 하나 봅니다. 옷입는 것부터...ㅎㅎ

그 사람이 저보고 아 유 재패니즈? 하고 먼저 말걸더군요.

확실히.. 저도 멀리서.. 저 사람 일본인이네 하고 딱 알아봤다는...ㅎㅎ

암튼.. 일본개인여행자들이 종종 찾을 정도면..
 여기가 아직 좋은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떡여행말고~ 다른 여행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 여행자들이 종종 찾는 곳은.. 로컬이 아직 살아있지만....

단체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 많이 변하는 겁니다. 
특히 그곳이 아주 큰 도시가 아닌 이상~~

현지 주민들의 삶도 변하고~~ 그런겁니다.

어짜피.. 짧은 일정으로는 올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허코우.. 계속 괜찮은 곳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암튼....사창가에서 일하는 애들은 거의 100퍼센트 벳남애들이고~~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는 나이때입니다.

오크나 트롤들이 더 많지만.. 로리필.. 귀여운필.. 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번 휴가 때.. 총 3명이랑 했는데... 2명은 로리필~~ 
1명은 청순로리필이었습니다.

가격은... 예전보다 약간 올랐지만.. 
그래도 우리 기준으로 볼 때 너무 즐거운 가격~(기준환율 180 정도로 곱하기 해보세요. ㅎㅎ)

숏타임(40원~70원) : 보통 가게에서 하면 50원 달라고 합니다. 
호텔데려간다고 하면 60원 달라고하고~ 70원까지 부르기도 합니다.

롱타임(130원~200원) : 이번에 롱타임은 별로 안했습니다. 
2번 했는데 한 번은 130원, 한 번은 150원 입니다. 

중국말 유창하지 않아도  숫자써가며 네고하시면 됩니다. 
말도 안되는 돈 부르면 그냥 가는 모션 취하시면 됩니다.
아쉬우면 그쪽이 붙잡으니까요.

한 분이라도 가시면.. 제발 부탁인데~ 가격 올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보다 돈많은 일본애들도 현지인 가격으로 네고치면서


암튼....ㅎㅎ

청순윙크녀 사진 간략히 올립니다.

나이는 여기 밝히기 힘들 정도로 어리고~~ 중국말 니하오, 팅부동 밖에 못합니다.

즉 일한지 얼마안되는 초보라는 소리고~~ 조임도 괜찮고.. 여러 자세 잘잡고~ 마인드 좋고~

암튼.. 근래 제 최고 섹스파트너였습니다. 가는 날까지 계속 보았던 처자입니다.

윙크를 자주하고~ 안마도 해주고~ 호텔에서 제 몸에 그냥 올라타서 있었습니다.

롱타임하면.. 뭐... 어린첩의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 
예전처럼 몇 달동안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쿤밍으로 데려와서 여자친구처럼.. 아니 여자친구해서 지냈을 겁니다. ㅎㅎ
*동남아처럼~~ 운남도 우기철입니다.
 쿤밍쪽은 별 상관없는데.. 허코우쪽은 비 꽤 오더라구요.

도시가 전반적으로 지저분해서~~ 흙탕물.. 각종 오물에 취약하신 분들은 좀 힘드실 겁니다.

거리에 쥐나 바퀴벌레도 많이 보이고~~ 식당도 우리 기준으로 깨끗한 곳은 별로 없습니다.

이런 것도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이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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