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앙헬3번째 방문

친구와 함께 목요일(4/12) 저녁 세퍼뱅기로 들어갔다 
일요일(4/15)오후 뱅기로 들어왔습니다.
픽업쉐어하는 회원분과 함께 새벽3시경에 앙헬에 
도착(뱅기 1시간 연착)하여 두 세군데 바 
호핑하였으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없네여,,



혹시나 하는 맘에 옛 처자에게 전화하니 온다고 하네요,,,,
아이가 조그마하고 아주 착해서 전화번호 적어놓은게 유용하네요,,
5시경에 만나서 배고파서 졸리비가서 이것저것 먹다가 꼬맹이가
 친구 만나서 그 아이랑 친구 붙여주고 해뜨는 6시경에
호텔로 가서 일치르고(밤도 아니고 모닝도 아니고) 2~3시간
 자다가 다시 깨서 모닝일을 치르고 친구가 자고있는 타이거 호텔로,,,

배고파서 미리 맛집을 알아온 저의 제안으로
 프랜드쉽 한참 끝쪽에 있는 가든화이브로 갑니다.

가서 고추장 불고기시켜서 먹습니다.

 오랜만에 맛있게 아주 마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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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인줄 알았는데 숯불구이라 그런지 2인분이더군요,,,맛 좋습니다.
(한국인이 사장님이시라 물김치도 아주 좋더군요,,,,

떡갈비는 그냥 그랬구여) 고추장 불고기 추천입니다
참 가격은 2인분에 500원 정도 하더군요,,,,,
다시 주거지로 와서 맛사지 받고 바호핑,,,,,,

마지막날 낮바인 룬타임 갑니다. 물 좋습니다.

 친구놈이 부른 아이 체리입니다.
전 초이스 하고 보니 어제 식당에서 본 언니입니다. 

그리고 무대를 보니 몸매와 얼굴 되는 아이가 보입니다.
부릅니다. 체리라고 합니다. 아쉽습니다. 
진짜 마음에 든 아가인데,,,
물어보니 하지만 않고 다 된다 합니다.

미리 바파인한 아가에게 양해 구하니 된다고 합니다. 
둘이 데리고 갑니다. 


참 별짓을 다합니다.

호텔에 와서 둘 다 씻기고 미리 나온 언니와 
일을 하는 도중에 체리 나오라고 합니다. 
밑에는 일을 하고 위에있는 입은 체리를
왔다갔다 합니다. 진짜 내가 변태스럽습니다. 
체리는 이렇게 같이 있는거 처음이라고 합니다.
뭐 상관없습니다. 자꾸 가르쳐줘야 합니다. 

두번째 일 치르고 한 아이 보내고 체리와 본격적으로 뒹굽니다.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끝내고 배고프다고 해서 졸리비 갑니다. 

트라이타고 가는데 원피스가 빨강색이고 너무 
짧아서 샤이하다고 하면서 제손을
자기 허벅지로 가져다가 가리라고 하네요,,,,,

졸리비에서 엄청 시켜먹고 스카이트랙 가자는거 이놈의 저질 체력과 
춤과 노래가 안되는 저로선 굳이 갈 일이 없어서 그냥 빠이빠이,,,


그리고 거리 식당에서 맹고 쉐이크 시켜서 한시간 정도 친구와
 노가리 까다가 들어와서 자고 귀국했네여,,,,
이번 여행은 색다른 경험도 해봤지만 그렇게 흥은 나지 않았습니다.

 당분간 갈 계획은 없을듯 합니다.
워낙 변덕이 심한 성격이라 또 어케 될지 모르지만여,,,

여행중에 만난 모 회원이 그렇게 굴곡이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 회원분 10년 이상 다닌분)_

하여튼 이번 여행도 not bad였고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오네요,,,,,,
뱀다리)보통 바파인후 방에서 두번정도 대화를 하는데
두번째 대화후 집에 갈때 아이들이 몸을 씻지않고 그냥 가더군요,,,
이번 여행에서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 항상 바파인후 대화시에는 꼭 
힘들더라고 억지로라도 꼭 씻겨주세요,,,

아니 씻어라고 하세요,,,


그리고 초보분들이 힘든게(저도 초보이지만) 바파인시 충분한
 대화를 통해 협의를 해서 데리고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현실입니다.

설령 밤새 같이 있진 못하더라고 명확하게 난 두번
 대화를 해야한다 또는 몇시간은 같이 있어야 한다 등
명확하게 얘기하고 데리고 나와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대충 얘기하고 나왔는데 이번엔 명확히 하고 데리고 나오니
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 갈지 모르지만 분명히 또 가겠죠,,,,,,
앙헬 참 이상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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