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목요일

업소탐방기1


안녕하세요! 화장실입니다.

좀 지난 후기지만 남미쪽 정보가 많이 없는것 같아 기행기 올립니다.
몇년전 출장차 쌍파울로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남미 치안이 안좋아서 개인행동을 하지
 말라는 현지 업체 사장님에 이야기에 움추려들며,
지나가는 남미 아가씨들의 쭉빵몸매만 눈으로 감상하고 있을즈음.




시간은 자꾸 흐르고 몇일후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강박 관념에 아버지뻘되는 현지 대표님께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사장님 남자들끼리 놀만한데 없을까요?"  

멎적은듯 말을 꺼내자 사장님 씩 웃으시며 
"저녁에 술한잔 합시다"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일과를 마치고 호텔로 들어가 샤워후 한껏 몸에 
힘을주고 사장님을 만나러 호텔로비로 GO! GO!


일행들과 차를타고 얼마를 달렸을까 2층짜리 아웃백같은 건물이 잇더군요. 

상호는 "킬트(?)"였던것 같습니다.

건물앞에는 정말 거대한 흑형이 기도를 보고 서있구요 ~~~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조금 긴장을 하고 들어간 그곳은 그냥 일반 술집이었습니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그냥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TV에서
 나오는 축구를 보며 술을 먹고 있더군요! 한순간에 실망이 
ㅠㅠ 온종일 쌈바춤을 추는 남미 걸들의 힙을 상상했것만 ㅠㅠ
자리에 앉자 사장님 술을 시킵니다. 

양주 정말 거대합니다.

 ㅠㅠ 한국에서 본적이 없는 거대한 사이즈에 양주가 나오고 
남자 4명이 주변만 두리번 거리며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즈음....

사장님 왈 " 재미없죠! ㅋㅋㅋ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하시더라구요
한 30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전체 홀에 불이 꺼지고 
축구 중계를 하던 TV는 포르노가 나오고, 
은갈치 복장을 한 남녀 커플이 무대를 오르더니 
음악에 맞춰 떡을 치더군요 ㅎㅎㅎㅎ 

10분정도의 공연이 끝나고 사장님 왈 "여기
 온 여자들 다 프리랜서로 몸 파는 처자들이니 고르라고"

그때부터 저는 2~3명의 여자들을 불러 음료한잔
 사주며 자연스럽게 호구조사도 하고 즐기며 네고에 들어갔죠! 

그렇게해서 신나게 놀고 볼리비아 20대 아가씨와 
200불에 원나잇 쇼부치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브라질 호텔도 여자를 데려갈때는 별도의 Charge를 받으며,
 아가씨들은 콘돔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노콘은 잘 안하구요! 




호텔 로비에서 콘을 팔지만 꽤 비싸게 팝니다. 참조하세요!)   
그렇게해서 호텔에 입성 말은 잘 안통하지만 아가씨와 
각자 샤워후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게된 이야기지만 이아이가 좀 착했던것 같습니다.)

키스, 69, 앞/뒤로 붕가붕가하다 발사~~~
떡감 좋습니다(인증 장비 있었으면 촬영했을텐데 ㅠㅠ).
샤워후 아가씨 자려고 합니다. 

원나잇인데 그냥 자면 안되잖아요 그냥 들이댑니다.

(중간중간 지들말로 뭐라뭐라 하는데 욕하는것도 같고 ㅋㅋㅋ) 상관 없습니다. 
2번 붕가붕가하고  피곤해서 잠이 들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택시비하라고 몇푼 쥐어 보냈습니다.




이곳 킬트는 업소 시스템이 조금 특이하고
 브라질에 인접한 여러 여자들을 볼수 있다는 장점 정도!

 나중에 몇번더 출장을 가게되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브라질도 일본이나,

 한국 등 관광객들이 많이와서 여자애들이 원나잇을 한다고
 하고 호텔에가서 한번만 하고 그냥 돌아가는 현실이 조금 아쉬웠네요!


브라질 기행기 관심 많이 가져주시면 2편 기행기
 "스칸디아"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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