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금요일

생초보의 베트남 호치민 관광(결론은 정보부족으로 원하는걸 못했슴돠ㅜㅜ)




생초보의 베트남 호치민 관광(결론은 정보부족으로 원하는걸 못했슴돠ㅜㅜ)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해외탐방에도 기행기를 쓰게 되네요
일단 글을 시작하기전에 알려드립니다.

 이글은 떡을 친 후기가 아니며 혹시라도 다른 해외 초보 흰님들이 저같이 바보
같은 짓을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ㅜㅜ

첨에 베트남 호치민에 여행와서 이왕 베트남 온거
 베트남 여자도 함 먹어보고 가자는 맘으로 여탑 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올렸
더니 여러 고마우신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팔도님, 우쏴오1님, 더몸님, 꾸냥2님, 프헐님 감사합니다 ㅎㅎ) 나름
자신감을 같고 친구와 같이 맛사지를 찾아 숙소를 나옵니다.



위치는 여행자들의 거리라는 데탐(de tham) 거리.

 백인 흑형 황인 여러 인종의 남자들이 밤에 베트남 여자들을 꼬시려
돌아다니는 곳입니다 ㅎㅎ 길을 걷다가 저한테 호객오는
 여자애중 그나마 예쁘고 무엇보다 깔끔해보이는 호텔 맛사지
업소 앞에 서있어서 얘기를 걸어 봅니다. 

얘기를 거니 엄청 반기며 이리로 오라며 저를 이끄는데...............

예상한 호텔이 아니라 이상한 구석 골목으로 저를 이끕니다. 겁

이 없다고 자부하는 저이지만 까딱하다간 장기털릴거
같은 음침함과 뚱녀와 오크녀들이 나앉아 있는
 곳으로 가니까 절로 제 똘똘이가 쪼그라드더군요ㅜㅜ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결국 나와서 이번엔 좀 더 밝은곳을 뒤져보자 해서 팜응라오
(pham ngu lao) 거리로 나와 걷다가 호텔앞에서 호객하는
곳을 들어갑니다. 

결재로 90분 vip코스 30만동(15$)에 계산하고 들어가니
 친구와 같이 쓰는 2인룸으로 집어 넣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더군요. 그곳은 건마였습니다. 
마사지는 기똥차게 잘하더군요. 

근데 옷은 왜그리 파인걸 입어
빵빵한 가슴을 은근히 노출하며 꼴리게 하는지 ㅜㅜ. 

결국 마사지는 너무 잘해 팁으로 15불 더주고 나왔네요 ㅋㅋ
우쏴오님이 충고해주신게 맞더군요. 

큰길가는 건마였습니다ㅜㅜ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역시나네요 ㅋㅋㅋ ㅜㅜ




담날은 한국돌아가기전 마지막 날이라 마지막 
쇼핑하러 돌아다니다 바에서 저한테 웃어데는 한 언냐를 보게됩니다.

저는 갑자기 필이 확꽂혀서 친구와 같이
 호텔로 돌아가는 와중에도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어제 바보같은 짓거리
때문에 주저하게 되지만 여자가 너무 제취향인지라 갈등이 
무지 되더군요 ㅋㅋㅋ 게다가 이번엔 우쏴오님의 충고와
일치하는 상황인지라 (바에서 호객하는 여자는 백퍼 떡녀라는) 
결국 또 나가서 여자를 만나러 갑니다 ㅎㅎ

일단 맥주를 시켜놓고 얘기를 시작해보는데................ 좀 이상합니다. 

첨엔 그저 실드치는거겠거니 했는데
하는 행동모양세를 보니 바에서 몸파는 
창녀가 아닌겁니다ㅜㅜ 한국으로 치면 바의 웨이트리스 같은 느낌의 그런
알바생이더군요 ㅡㅡ .다 ㅋㅋㅋㅋ



떡친 후기는 아니지만 이런경우도 있을수 있다는
 의미로 한번 허접한 후기 올려봅니다 ㅎㅎㅎ


젠틀맨클럽 인 뉴욕


출장차뉴욕에 지내던 중 보니까 호텔1층에 젠틀맨클럽이라는게
 있네요 스트립쇼하는 그런 곳이죠...

밤문화 공부차 저녁먹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여탑인답게 정보
 좀 보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구글에서 아아주 잘 정리된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거기서 1위한 곳이 Rick's cabaret라는
 곳이었습니다 33rd st 엠파이어스테이츠빌등 근처에요

 여권으로 나이확인후 들어가니 10명이상의처자가 활보하고 있네요

주말이라 술값이싸서 진 한병150불정도 하나시켰습니다


다른 데서 알아보니 맥주는 20불 정도라네요 혼자간게 아니라 일행이랑
진 하나시켜마시면서 있으니 언니들이 러쉬가옵니다 춤한번추자고...

 한번에 20불입니다 좀 이따보자고...
계속 패스합니다 맘에 드는 언니가 있어서 고르니 웃짱깐
상태로 앞에서 춤을추는데 아시겠지만 절대 만지면 안됩니다...

그래도 짧지만 한곡 하는 동안 내앞에서 춤추면서 부비부비해줍니다

같이 간 형이 150불 내고 프라이빗 룸에 갔다 왔는데 방에 가서
 춤추는거지 수위는 똑같다고 하네요 언니들 춤 몇번
추고 술값하고하니 금새 2~300불이 나갑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아까운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뉴욕서 스트립쇼 봤다는데 그 의의를 두려 합니다


 나중에 미국서 젠틀맨클럽 가실 분은 어디서든 구글에 Gentlemanclub 지명
으로 검색하심 많은 정보 얻으시리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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