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태국 방콕의 포세이돈




 태국 방콕의 포세이돈


업소명 : 포세이돈.
바다의 신이 방콕에선 맛사지의 신이 되었다 라는!! 바로 그 포세이돈입니다.
멀리서 보면 무슨 일급 호텔처럼 큰 규모의 호텔이 전부 물방이라는 거죠.

주차장 부지도 만만찮게 큽니다.



입장 :
우선 1층은 그냥 로비입니다. 정말 호텔 같이 생겼습니다.
짐을 맡기는 캐비넷이 있고, 짐 보관 후 열쇠 받아 2층으로 갑니다.
바로 유리창이 보일 겁니다. 푸잉들께서 다소곤히 앉아 있습니다.



시스템
우선 2층은 초이스 후 바로 윗층에 있는 방으로 입실하는 시스템입니다.
유리창 너머로 좌측은 2200밧, 우측은 2500 밧입니다.



태국은 업소에서 바가지를 잘 안씌웁니다. 그냥 정한 가격대로 하면 됩니다.
3층은 KTV 형식이고, 푸잉들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가격에 모든 것 포함이지만 음료 등은 불포함입니다.
 콜라 하나 시켰다고 110밧 추가네요. 그냥 음료 따위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2시간 기본에 그 안에서 무제한 샷입니다.

 2시간 동안 푸잉은 자기 것이 되는 것이지요.



수질
절대 기대하면 안됩니다. 2200과 2500의 기준도 잘 모르겠고....
못봐줄 얼굴은 아니나 잘 봐줄 얼굴도 아닙니다.
2시간 로테이션이기 때문에 쭉 기다리면 모든 푸잉의 수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초이스 할 수 있기 때문에 맘에 드는 푸잉있으면 바로 찍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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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저도 두번이나 놓치고...


사실은 초이스 되서 막 일어나니까 눈길이 갔고
눈길이 가고나서 보니 다른애들보다 나아 보이더라는.. 




서비스
제가 선택한 푸잉의 이름은 농! 입니다. 뭐 이름이 중요하겠습니까만
키는 160cm 정도.... 앉아있을땐 상당히 커보였는데 데리고 나오니 작네요.
가슴은 B컵~ C컵 정도입니다.
피부가 무척 새하얗고 부드럽네요.
우선 룸에 입장합니다.
쇼파 하나 의자 하나 조그만 티 테이블 하나 넓찍한 침대,
 그리고 커다란 욕조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욕조에 물을 틀고 물이 찰때까지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손톱이 길다고 짤라주네요.
 제가 자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자가 손톱짤라 주는건 또 처음입니다.
한쪽을 자르는 동안 물이 다 찹니다.
탈의 후 입장... 물속에서 나머지 쪽 손톱 잘라주네요.
열심히 손가락으로 쑤셔달라는 의미인가...?
욕조가 딱 두사람이 나란히 누으면 될만한 사이즈라...
제가 누운 상태로 씻겨주긴 안좋았나봅니다.

그래서 제 몸을 살짝 들어 자기 무릎에 올려 두네요.
 요새 일본 야동에서 많이 본 자세인데 실제로 해보니 괜찮습니다...

 바로 제 동생께서는 푸잉의 가슴에 묻힐수도 있고요.
어쨋거나 상질의 샤워 서비스였습니다!!
실제는 뭐 뻔한 이야기니 패스~



위치 : 랏차다라는 지역입니다.

 MRT 후웨이쾅에서 내리시면 되고 북쪽으로 가시면
 클럽 등이 많이 나오고 포세이돈은 반대쪽으로 가심 되겠습니다.
포세이돈 뿐 아니라 이 지역 전체가 대로 변에 네온사인으로 환하게 빛납니다.

역 바로 앞에도 VIP 라는 업소가 있고, 주위 돌아다니면 상당히 많습니다.



총평
수질은 약간 딸리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효율성이다.
담에 또갈 마음 많음..



추천 대상
xx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 배낭여행으로 방콕을 방문했다면
숙소가 허름하거나 도미토리 룸 혹은 카오산 로드쪽일 겁니다.

 방을 새로 구하기도, 짐을 옮기기도 뭐하고..
아무튼 내 룸 없이 xx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방콕에서 흑마를 타다.

BTS 나나에서 아속까지.... 소위 수쿰윗 지역입니다.
방콕에서 가장 물 좋다는 나나 엔터플라자를 
시작으로 각 골목은 밤이 되면 꺼떠이로 가득 찹니다.




여탑에서 방콕에 화자되는 밤문화는 거진 이 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은 업소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보다도.. 방콕은 상당히 일찍 문을 닫더군요.


새벽 1시면 적절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나왔건만
많은 업소는 12시에 문을 닫아 버린 상태.

또한 클럽도 2시면 문을 다 닫고, 애프터 클럽이라는게 생성 된다는 군요.
나나 엔터 플라자도 2시면 종장입니다.

즉,,,, 늦은 시간 때문에 애초 목표였던 에덴 클럽
 및 여타 다른 문화를 모두 포기해야했습니다. 

클럽가기엔 피곤하고..
그냥 관광이나 하자 하는 마음에 수쿰윗 일대 거리를 거닙니다.
길거리에 상당 수의 젠더들이 돌아답니다. 

정말 예쁘고 길쭉한데, 젠더인게 정말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젤 싫어하는... Boy들... 
차라리 게이나 젠더는 인정하겠는데, 애들은 정말 싫습니다.
 단순한 여장만 하고 와서 뭘 하자는건지... 자꾸 달라 붙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흑녀들이 있네요.
 당연 얼굴이 한국인 눈높이에 찰리 없고, 몸매 역시... 육덕집니다.

 확실히 글래머하긴 합니다.

시간도 없고 해서 접근해온 흑녀의 콜에 흥정없이 응낙합니다.

1000에 숏타임 이라는군요.
케냐에서 온 진이라는 처자입니다.

제 인생에서 첫 흑마라 정말 경험삼아 응낙했습니다.

수쿰윗 일대에 300정도에 1시간 대실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길거리 헌터들이 알아서 데리고 갈 겁니다.

듣던대로 피부 정말 곱고... 파워 풀합니다.
아... 인생의 모든 샷을 통틀어 최단기간에 쏴버리네요.


경험이 전무할 적에 선배들이 너 처음 하면 아마 넣자마자 쌀걸?
하던데... 설마 제가 넣자마자 쌀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이제 토끼가 걱정입니다.


하여간 방콕은 흥미진진한 놀거리가 정말 많은 도시 같네요.
돈아낄라고 일부러 마지막 날에 찾아나선게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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