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금요일

태국에서 마지막 날



태국에서 마지막날이었습니다.
그 날은 골프를 안치고 관광에 다녔습니다.

수상시장과 위험한 시장 뭐 등등...

그리고 대망의 포세이돈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만 일이 있어 먼저 출발을 해야하는지라 대낮 3시에 포세이돈에 갔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데 끌려가는 돼지처럼....




나중에 들어보니 안마방 비슷한 컨셉으로 하는 집이라고 하더군요.

뭣도 모르고 선배따라 4층인가 5층에 올라갔습니다.
윈도우안에 푸잉(여자)들이 있더군요.
뭐 와꾸는 그럭저럭 했습니다.

 근데 한 처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아나운서 고민정이랑 비슷했습니다.

덧니도 비슷하게 나있고요.

저는 그 푸잉을 선택하고 나머지 일행들도
 선택을 하니 8층으로 올라가라는고 하더군요.

8층에 올라가니 간단한 안주와 양주 맥주 음료수등이
 준비되어 있고 우리 일행이 선택한 푸잉들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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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통성명을 하고 각자 방에 들어가더니
 옷을 벗기고 까운으로 갈아 입히고 다시 홀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부터 좀 골때리게 진행되었습니다.
 같이간 행님중에 태국말을 잘 하시는 분이 있어 뭐라고 하더니, 좋다고
깔깔 되더군요. 

그러더니 행님이 목욕하자 하면서 
까운을 훌훌 벗어던지고 홀안에 욕탕으로 가는겁니다.

당연히 저희도 다 벗고 탕에 같이 들어갔습니다. 
푸잉들도 다 벗고 들어오더니 음악을 크게 틀면서 갑자기 사카시를
시작하더군요. 

하아~
 한편으론 쪽 팔렸는데 뭐 이왕이면 즐기자 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하다가 옆에
행님 파트너가 오더니 제걸 빨더군요. 


제 파트너는 옆에 친구거 빨러가고요. 
수건돌리기식으로 돌아가면서
누가누가 잘 빠나 해서 일등하면 팁을 주기로 했습니다.

 100바트(약 3,500원)..ㅋㅋㅋ 아쉽게도 제 파트너는 2등을
했지만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흡사 스파르타쿠스에서 나오는 목욕신이라고 할까나~~~
다시 정리하고 방으로 왔습니다. 각자방으로요...

분위기 잡고 으싸으싸 하는데 역쉬나 태국것은 작았습니다.

 한 오분 하고 있었나요? 갑자기 선배랑 친구가 제 방에
왔습니다. 
아 스벌~ 왜오지? 한참 끗발 올리고 있었는데.

 근데 뒤로 파트너들이 같이 왔습니다.
서로 돌려먹자는 거였습니다. 


아 졸지에 갑자기 구멍동서를 세명 아니 네명이나 바로 만드는게 아닙니까.



천바트식 팁주고 세명이 번갈아가면서 으쌰으싸하고
 지루하면 옆에 방에 있는 다른 푸잉이랑도 으쌰으쌰하러가고
ㅋㅋㅋ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없었습니다. 

서빙보는 아줌마는 신경도 안쓰고 고추세우고 덜렁덜렁 홀을 휘집고
돌아나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ㅋ 전 마지막날엔 싸지는 못했습니다. 

하도 복잡하고 삼일동안 쏟아부은게 있어 약기운으로 했지만 ㅋㅋㅋ
두시간동안 이 짓거리를 하니 고추가 아펐습니다. 


ㅋ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전 공항으로 출발하고 제 일행들은
어제 그 파트너들이랑 다시 또 하고~ 짐승들이 따로 없었습니다.

아 갔다온지 10일 지났군요.... 앞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 졌습니다.
;
 돈 모아서 태국으로 뽕을 뽑고 오자.


AS:두번째 만난 푸잉들이 카톡으로 잘 지낸다고 사진을 보내주더군요

참 그리고 비용때문에 쪽지를 보내시는데요.


 간단히 설명드리면
에스코트 첫째날과 둘째날 5,000바트
세째날 6,000바트 입니다.

그리고 포세이돈에서 멤버전용이라 멤버가 아닌
 일반인들은 못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건 다섯명이서 30,000바트(한화 백만원)정도 했습니다.

나머지는 다 공통 비행기료랑 골프비는 아시는대로....

뭐 비싸게 갔다 왔다고 하시면 비싸게
갔다온거지만 저랑 일행들은 다 만족을
 했으니 바가지 써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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