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태국의 별 유흥의 도시 파타야 1편 "아고고 설명서"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여탑 서식 8년째인 붕가비트 인사드립니다.

8년째 인데 왜 아직도 중위냐? 
물으신다면 중간에 제국에 감시를 피하려 소령에서 탈퇴했던 경력이...
물론 지금 크게 후회중입니다.

저도 조건 부터 업소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 자부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애뜻한 마인드와 인간미 넘치는 섹스를 즐기고 싶어
태국을 드나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된 가이드와 인연이 벌써 6년이네요
지금은 그냥 형님 동생 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 워리어들의 공격을 받으시어
지금은 은퇴(?) 하셨지만 얼마전에도 
방타이하며 인사도 드리고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제가 새해부터 글을 쓰는 이유는 
그 동안 눈팅만 하고 여러 회원님들께 좋은 정보 많이 얻어
여기 저기 도움 받은 고마움의 표시로 6년 동안 다녀보았던
 파타야의 이곳 저곳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조건으로 엘프 만나기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고
 못생긴 뚱뚱보 오크에게 살랑거리며 잘해줘도
결국 뒷통수 맞기 일수 였습니다..그러다 만난 태국.

물론 태국어를 못하는 저로써는 고수가 되지는 못하지만
처음 방타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에
게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써

   1. 아고고
       태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실 수 있는
 형태로 기본적인 인테리어는 스트립 클럽의
       그곳과 같이 가운데 스테이지가 있으며 
 여성들이 반 나체의 형태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손님은 입장해서 기본적으로 4000원
 정도의 맥주 혹은 음료수를 시켜놓고 눈요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관찰 후 맘에 드는 여성을 
선택해서 옆에 앉혀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여성을 옆에 부를 경우 그 여성에게 레이디
 드링크 라는 여성전용 음료수를 시켜 주셔야 합니다.

       레이디 드링크는 음료수 종류에 따라 150밧, 250밧에 형성 되어 있습니다.




       약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환율에 따라 다릅니다...
       지도에서 살펴 보시면 파타야의 아고고 대부분 아래 붉은색 네모 칸과 같이
       워킹 스트릿과 소이 다이애나 골목에 대부분 위치해 있습니다.   
  

        팁 ) 레이디 드링크를 여성이 주문 할 경우 음료수의 종류를 잘 보셔야 합니다.

             조금한 잔에 샷으로 이뤄지는 데낄라 종류를 시킨다면
             이미 이 여성은 당신을 호구로 보고 있는 겁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일단 샷의 특성상 간단하게 한잔 들이키고
             다음 잔을 주문 해달라고 조르기 때문에
             넋을 놓고 주문 하다보면 평균 1000 ~ 1200 
바트 정도가 술값으로 청구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샷을 마신 후에는 스테이지에서 
춤을 춰야 한다며 자리를 비우기 일 수 입니다.




             여기다 갑자기 옆에 앉은 여성분이 친구도 시켜달라 조르기 시작하면
              2의 지수 형태 2의 2승으로 술값이 상승하게 되니
          
             처음부터 아무 생각없이 시켜주다 보면
 당신의 태국 체류 일정이 앞당겨 지게 되니 주의 바랍니다.

             따라서 칵테일 종류의 글라스에 나온 음료수를 여성분이 주문 한다면
             일단 오늘은 당신이 맘에 든다는 성의 표시 입니다.

    아고고에서 터치 수위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슴 터치 및 봉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며 무턱 대고
 한국 가라오케 에서 하던 버릇대로 만지신다면
     여성은 당신과 2차를 안나갈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충분히 만지고 확인 했으나 옆에 여성이 맘에 안들어 나가실때는 잰틀맨인
     당신 100바트 정도를 팁으로 주고 나갑시다.



.혹시 내일 픽업 할지 모르니..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을 고를때 배에
 셀룰라이트가 없는 여성과 튜닝이 안된 슴가를 선호 합니다.

    태국에서는 20살 전에 출산을 한 여성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외모가 아무리 끌리더라도
 이런 여성을 데리고 나가면 그날 밤 후회를 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옆에 여성이 앉아 있을때나 춤을 출때 꼭 확인을 미리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고고에서 피해야 할 행동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A. 탁구공 바구니.
    입장을 하신후 분위기가 무르 익을쯤 다른 여성들이 바구니에 탁구공을
     한아름 안고 당신에게 다가와 사달라고 조릅니다.
  
    이 탁구공은 한바구니에 1000바트 이며 각 탁구공에는 팁의 금액이 써 있습니다.



    이 공을 당신이 가게에 뿌리고 댄서 및 웨이타 여성들이 그걸 줏어
    자신의 팁을 챙기는 그런 놀이기구 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절대 사지 않습니다.
    만약 오늘 엘프를 만나 기분이 하늘을 날아 갈것 같다라고

    하시면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통통 튀는 탁구공을 줏는 여성들의 뒷모습이 므흣 합니다.

    단 처음 부터 너무 쉽게 이런 요구들을 들어 주신다면 그때 부터는 가게에
    모든 여성들이 당신을 호구로 보고 하이에나 처럼 달려 들지 모릅니다.
    대한민국 남성의 특성상 대부분 이런 끈질긴 요구를 거절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 여성들은 회원님 같은 여행객을 수천명을 상대한 고수라는점 잊지마세요.
    물론 거절시에 짜증을 내며 화를 내신다면
 당신에게는 아무도 옆에 오려 하지 않을 것이며
    관심조차 못받는 단점도 있으니 적절하게 웃으며 거절해 주세요~




B. 레이디 드링크 난발
    처음에 입장후 여러 여성들이 당신 곁으로 와 앉아 있을 겁니다...
    한 여성이 맘에 들어 옆에 불렀다는 가정하에
 당신의 분위기를 띄우려 다른 여려명의 여성들이
    모여 들게 됩니다. 

이때 레이디 드링크를 구걸 하는데요.만약 주저없이 다 시켜 준다면
    어느순간 당신 주위 곁으로 몰려드는 여성들이 생겨 나며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테이블에 레이디 드링크가 쌓여 가게 될 겁니다.

    이 경우 초반에 거절하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한잔에 4000원이라고 우숩게 보다가 많은 여성들에 둘러 싸여
     입장 20분만에 즐기지도 못하고 쫒겨나듯 나가는  회원님들 여럿 뵈었습니다.

     물론 최종 계산 술값은 10만원 이상은 거뜬히 나옵니다...
     레이디드링크는 아껴 뒀다가 회원님 맘에드는 푸잉에게만 사주세요..




   위 2가지만 아고고에서 주의 하신다면 충분히 적은 돈으로 즐기시다 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젤 궁금해 하시는 2차 비용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차 비용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바파인 -  해당 가게에 지불하는 비용으로써 롱탐/숏탐 으로 구분됩니다.
          
                 대부분이 1500바트 에서 싸게는 600바트에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금요일/토요일 연말은 가격이 더블로 상승 하니 참고하세요.

  아가씨 2차비 - 롱탐 기준 최소 3000바트 에서 5000바트 까지 형성이 되어 있으며
                아침에 아가씨에게 직접 주는 경우도 있고 가게에서 미리 선불로 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게마다 상이하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대부분의 아가씨는 숏탐을 선호 하는데요.. 
2시간 ~ 3시간 기준 1500 ~ 2000 바트 입니다.
                  롱타임 VS 숏타임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먼곳 까지와서
                  혼자 주무시기 싫다면 롱타임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 모든건 아가씨에게 선택 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잘 보이시면 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11시 30분 이후에는 끝물 이라서
                  아가씨들이 롱타임으로 쉽게 전환 됩니다.

                  단!!! 8시 30분 실질 적 오픈인 아고고의 특성상 11시 이후에 이쁜이들을 찾기는
                  현실적으로 힘들 다는 점 기억하세요..

  예외 팁) 가계마다 마마상 이라는 지배인급 여성 아줌마가 있습니다
               보통 데리고 있는 아가씨에 따라 가계 1~3명이 상주 하고 있으며

                마마상하고 친해져서 손해 날건 없습니다.
 
           약 5일 이상에 일정으로 파타야에 오셨다면 맘에 드는 가계에 가서
           먼저 마마상에게 술이라도 시켜 주시면서 친해 지는게 좋습니다.
           물론 규모가 큰 해피 라던가 바카스의 경우는 찾기 힘듬니다...
    


           대부분의 마마상은 기본적으로 영어 소통이 가능하기에 적극 활용해 보세요.
   제 개인적은 여성을 고르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첫째 : 일단 가계에 들어 갔을때 적극적으로 춤을 추는   여성.. 
대부분은 흐느적 거리며 춤을 추는데
             이런 애들 대부분은 데리고 나가면 잠자리도 흐느적
 거리며 목석 혹은 내상일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 가게에 입장 했을때 나와 눈을 맞췄을때 미소를 띄워주는 여성..뭐 이건 말 안해도
            내가 맘에 든다는 얘기니 이야기를 풀어 나갈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셋째 : 가게에서 일한지 얼마 안된 애들..
 약 2달~3달 정도 일한 애들이 싹싹하고 착합니다.

            물론 언어소통에 문제가 최대 장벽인데....바꿔 생각해 보면 영어를 잘하는 애들은
            그만큼 때가 많이 타서 호구로 취급 당하기 일 수 입니다...
  넷째 : 아까 이야기 드렸던 주문한 레이디 드링크의 종류..
  다섯째 : 출산 여부 (직접 터치및 확인 필요...)
  
총평 : 아고고의 단점은 무엇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외모 상중 정도의 아가씨를 롱탐으로 선택 할 경우
          바파인 1500에 2차비 4000 (평균) + 술값 1500 + 택시비 등등 바트로 계산 하면
          한국돈으로 약 25만원 가까이 지출 하시게 됩니다.




물론 평균가를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여러 회원님들 말씀 대로 5년 전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가격입니다
        거기다 호텔비에 비행기 값까지...끝물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약 5일 동안 즐거운 휴가를 준비 하신다면
         아직까지는 개인 적으로 수긍 가능한 가격이라 생각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편에 파타야에 다른 컨텐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꾸벅
       추억을 생각하며 3년전 인증 투척 ㅋ 난 로리 스탈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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