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목요일

지난 여름 세부 방문기

필리핀...세부...
가까운 대표 휴양지이죠..
많이들 다녀오시고 아시겠지만...세퍼 프로모나

에어아시아 프로모떄는 저가하공을 이용하시면
 굉장히 저렴하게 다녀오실수 있는 해외입니다.


이곳에서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글을 써봅니다...
일행중 여자가 있었기에 완전 유흥을
 즐기지는 못했으며 제가 즐겻던 유흥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첫 세부방문기였습니다.


일단 휴양이나 이런저런것은 각설하고
맛사지....비키니바....클럽2군대를 알려드릴게요....





일단 일행중 여자들은 2시간짜리 맛사지에 밀어넣고...
오토바이 약 10분거리에 있는 맛사지샾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위치는 잘;;; 막탄섬 내부에 있었고..
1000패소에 맛사지 비용을 지불하고...입장...한화 약 3만원...

맛사지중.. 몸으로 설명하자...
대딸까지는 가능하더군여....1000페소....

그냥 가볍게 한번 즐기고 나왔습니다..

와꾸가 별로여서 그냥 해외니깐 머 이런마음????
세부가시면 전문 맛사지샾이 아니고 
가이드분들께 슬쩍 야그하시면 알려줍니다 ㅋㅋㅋ

일단 비키니바 막탄섬에 위치한 비키니 바로 갔습니다....
이름은 기억이잘;;;ㅠ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암튼 비키니바에 가니 손님이 없더군여.....
대부분 세부시티로 나간다고 하더군여..
제국에 습격보다 무서운 여친크리 터질까바 시티까지는 안갔습니다...

알고보니10분거리 ㅡ.ㅡ;;;;
비키니바는 다소 설명대있듯..
비키니 까지는 아니고 숏팻츠에 탱크탑정도???

비키니 입은애들도 있었지만...
그나마 와꾸있는애는 자신감인가요?? 글캐도 입고있더군여..

세부시티에 비해 막탄은 더 가난한지역이므로 그런가..?
1시간 노는동안...
필리핀 자주오냐고 물어봐서 1년에 2번~4번 온다고 뻥을 쳣죠...

그랬드만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손이 
스치며 자기 필리핀 와이프 하면 안대겠냐고


자꾸 연락처 알려준다고 하더군여.....
 제국에 습격보다 무서운 여친크리 터질까바..도망쳤습니다.


이제 본내용 시작입니다...
여기서 나와서...막탄에 있는 로터스 라는 클럽을 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하얀피부애 안경을 꼇으며 뚱합니다....
필리핀 부자상이라고 하더군여...
택시에서 내려 클럽 정문을 향해 걸어가자...

클럽 문지기가 대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영어를 못하는것도 잇지만...

한국사람이라 그런가....자연스럽게..부스같은 자리로 안내해주더군여...
친구와 전 우리가 호구인가부다 하고 씨이발 씨이발 거릴라고 했는대
잭다니엘큰거 안주 음료 해도 10만원도 안대더군여....ㅡㅡ;;;;

놀러와서 한국에서 먹는 소주값이니..그냥 쳐먹어버렷습니다....

저히가 있는 부스쪽은 계단 반층위라고 보시면
 대는대 현지 웨이터? 가드? 암튼 이들이 아무나 못들어오게
막고있는듯 해보였습니다...



클럽 가보니 한국애들 천지더군여..화나게....

화장실 몇번 가는동안 필핀 여자들이 어깨 
부딪치고 윙크하고 살며서 바라보고 압을 가로막기도 하더군여
하지만 와꾸는 그닥....전 하얀피부를 좋아해서요....

그래도 여까지 왓으니 놀아보자라는 마음에..

웨이터???가드 에게 티블 건내 줬습니다....1달러 주라고...
1달러...
친구놈이 실수로 10달러를 줘버렸내여....
이놈...오늘 로또 맞았습니다.

10달러면 한화 약 13000원...
 현지 대기업 다녀야 우리나라돈으로 20~30만원 번다는대...

우리입장에서는 암것도 아니지만 이놈 그때부터...
우리옆에서 떠나지를 않내요....



담배들면 라이타를...재떨이를....콜라가 없으면 지가 가져오고
얼음이 반도 더남았는대 끈임없는 리필... 
원래 서비스가 그러지는 않은거 같더라구여....다른테이블보니..

이제 여기서 저희는 여자를 찾아야하는대....
말도안대 룰도몰라 춤도 못춰....10달라에게...말했습니다...

아 이 원 트 걸
콩글리쉬로요....오케이라면서 웃내여...

필핀애들중 그나마 갠찬은...몸매는 쩔었내여...
만져보니......3명을 댈고 왔습니다...

하하하 여친도 연락없는걸보니 자는듯....하고...
친구랑 미소를 지으며 번역기 통해서 놀고 난리엿죠....

그때였습니다... 친구놈 전화가 울리기 시작한것은....... 
나가서 한국식당에서 소주먹자 얘기 다했는대..


친구놈 크리 터졌내여...제국보다 무서운 여친크리.....
여친님께서 강제 소환 주문서를 사용하셨습니다...

어쩔수 없죠....그냥 연락처만 따서 내일밤 만나기로하고 숙소로...
다음날 휴양을 맞치고...소주한잔 먹고 11시경...
어제와같은 맘으로 여친님들....주무시게하고

나가려고 했으나..오늘은 같이 클럽을 가자내여...ㅠ_ㅠ
 그것도 시티로...거가 더 조타는대;;
갔습니다..개인 가이드라...
저히 마음대로 할수있기에....그냥 갔습니다..

한국애들 필핀애들 반반....중상급이상 와꾸도 보이고...
필핀애들 기준입니다...
아 여기올껄....돌아만 다니면...놀자고 손짓하는 여자뿐인대...

여친님께서 쳐다보시내여...좋으냐고...
여친:좋으냐??? 애들이 다 오빠드만 보내...좋은갑다???


곰팅:아니야 피부도 흑갈색에....삐쩍 꼴은 빼뺴로냐......
(너보단 낳은것 같다라는 생각...)
여친:좋은거 같은대....???

곰팅:에이 니가 젤 이쁘다야 한국이라면 모를까...여서는 니가 캡왕짱...

여친:여친님께서 레벨업 하셨습니다....입이 티나오기 시작했내여....

암튼 각설하고...2명에 한국 여성분들은 춤추고
 놀고 저히는 산미구엘을 쳐먹기 시작했져...

곰팅:야 답답하다 잠깐 나갔다가오자....
친구:가따와라....비맞기 실타
이때 비가조금 오고있었죠...

살며시 걷기 시작했습니다..홀로......
오빠~~ 오빠~~~

여기저기서 나를 찾는 필핀에 아낙내들....

비가 안오는 토큰박스 같은곳 뒤로 들어갔습니다..

누가 따라왔군요... 오빠~~ 모텔가자... 사랑해..
한국말을 잘하시는군요.......

곰팅:하우 머치
여:3000페소 투데이 나이트
오늘밤 쭉욱 3000페서
우리나라돈 10만원....
아흑... 일캐 마감 대고 말았내요....

여친님이 절 찾는다고 친구가 왔내여..
네 착한곰은 그냥 소환당해서...

어쩔수없이 그리놀다가 들어왔습니다...


여친 친구 여친 어느정도 취해있내여....
들어가서 자라 우리 한잔 더마시고 갈개...

네 좀 맞춰 줬더니 다녀오라내여...
 문제가 터졌습니다..친구도 취했내여...


옷좀 갈아입고가자...이말이..아침에 보고말았내여...
요정도 까지만 알아둔 상태입니다.


그냥 쓰다보니 일기형식이 된듯하내여....
죄송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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