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조금 지난 몽골이야기...ㅎㅎㅎㅎ


2번이나 작성했다가 올리기오류로 날려먹었던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

몽골에 관한 게시물이 많이 없는거같아서..

좀 오래된 정보지만 몽골에 있는 지인께 여쭤봐도 크게 바뀐 분위기는 아녀서..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ㅎㅎㅎ

일단 밤문화여행지로서는 비추하는 게시물인데다가 
크게 호전될 기미도 없어서.ㅎㅎㅎ
이제 딱 2년되었네요...










몽골은 7월초에 나담축제라고
 전세계에서 여행객들이 모이는 축제기간이있습니다.
우리나라 추석쯔음돼는 큰 명절입니다.

이때가 최성수기로서 국내에서는 티켓구하기도 힘들고 
중국경유해서 가는 티켓으로는 아마 구할수있을겁니다..

몽골 화폐단위는 우리나라와 거의 1:1로 보시면돼고..(1.2:1)
몽골현지에서 몽골인들이 보통 월 20~50쯤 받을겁니다 특수직업빼고..ㅎ



주점은 그때 제가 갔던곳이...

울란바타르 기차역에서 나란톨시장쪽 도로에 있는 어느 호텔 단란주점이었는데
사장이 한국사람이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한국인들 주로 상대하는 업소인지라 아가씨들도 수준급의 한국말 구사합니다.
아가씨들 수질은....한국아가씨보다 전체적으로는 떨어지는데...

대게 몸은 슬림한테 바스트 자연산으로 빵빵한 얘들이 많더군요...
지불한금액은 제가 낸게 아녀서 자세히는 기억안납니다만....

양주한병에 아가씨 3명에 60쯤 한거같네요....ㅎㅎ

한국에 비해서 결코 저렴한 주대가 아닌곳이여서
 비추하는 밤문화로는 절대 비추하는 곳입니다.

반한단체도 있고 치안이 좋은 곳도 아녀서 밤길도 무섭습니다ㅡㅡㅎㅎ





아가씨와의 에피소드를 하나 풀어드리자면....

이날 파트너가...


파트너 : 21세 / 165cm / 55kg / 평균적인몸매 / 가슴A컵 / 와꾸중하- / 한국어C /



한국어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이트를 가보고싶다고했더니..














연락처를 적어가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아..여기도 영업용으로 번호 따가네 이냔들....ㅡㅡ"


속으로 그랬더니 웬걸..다음날 전화오네요...나이트가자고ㅡㅡ;;;



"오냐...내 몸에 떡신이 보우하사 밤길이 무서울쏘냐..."



일단 한국식당으로 불러서 소주한잔하자고 했더니...

친구를 데리고 왔더...헉!!!!!!
친구 스펙!!!!

친구1 : 21세/키160 / 45kg / 슬림몸매 / 가슴C컵!!! / 와꾸중상 / 한국어A
맞은편에 앉았는데...가슴골이 깊게 파인옷을 입고와서...눈이 절로 아래로....
안돼안돼...대한의 남아로서 이런데서 존심상하게 약해지면 안돼~! 
눈을 마주치고....

다시 아래로 아래로.........
가슴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셋이서 소주한잔기울이고 나이트로 갔습니다...

화이트호텔옆에 있는 스트링스클럽인가 하는 외국인나이트로 갔습니다..
이상하게 그날은 손님이 몇테이블 없더군요....




셋이서 몽골보드카인 "징기스"2병을....마셔댔더니....

저..한국인으로서 주량이 적지않다고 자부하고있었는데...꽐라신이 오십니다...
근데...저 먹음직스런 두 아가씨들에게도 같이 오셨나봅니다...


파트너가 자기집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합니다

콜!!!!
꽐라신님옆에 떡신님도 오셨구나~~~


근데 친구도 같이 가네요ㅡ,.ㅡ;;;;원룸이라는데....둘이 같이 산답니다.....

응...?-_-;;;;;;
집에가자마자 친구는 침대 밑에서 뻗네요...
내심 반대의 상황을 기대했습니다...

한국말도 더 잘하고 해서 더 친해졌거든요..ㅡㅡ;;;;;;
물론....가슴도 벗겨보고싶고...

근데 이미 꽐라신이 오신거같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예전에 한국에서서 뚱오크랑...
이쁜이랑 셋이서 모텔잡고 술을 마셨는데....










술취해서 사리분간 못하고 뚱오크를 먹었습니다....
이쁜이 침대 옆에 재워놓고......

저에게 꽐라신이 오시면......똥오줌못가리고.....발기된 고추도 죽어버리고...

떡질하다가도 잠듭니다....고요히....



친구는 침대밑에 재워두고 ...파트너랑 침대 위에 누워서 팔배게 해줬는데.....

키스 들어옵니다 우웁~!
너도 옷을 벗고 나도 옷을 벗고......키스를 하는데...


"오빠..내 밑에 키스해줘..."



보빨하러 스스르륵 내려가는데....신음이 예술입니다...

끙끙대는 그런 섹시한 신음.....
남자의 전투의욕을 상승시키지요....

나는 BJ받고싶은데 그것마저 잊었버렸습니다..


나의 주니어를 잡고 돌진했습니다....




신은소리가 더욱더 커집니다...

하나둘하나둘....하앍하앍 ..으쌰으쌰 ...하앍하앍....
침대왈 " %$ %$ %#$#$ # *&%#$ "

앗...문득 침대밑에서 뻗어있던 이쁜친구가 뭐라뭐라
 몽골말로 궁시렁궁시렁 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자고있나봅니다..


몽골말이라 무슨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띵했습니다.

"아......뭐라고하는거지?자기도 하고싶다는건가...??2:1하자고 해볼까.....
하게돼면 누구한테 사정하지?..동시에 빨아보라고 해볼까?"

온갖상상을 하고있으니.....더 흥분돼네요ㅡㅡ;;;;;



근데....뻗어버렸습니다 기억이 안나요......

떡신이 꽐라신을 이겨서 사정한거같기도 하고..........
꽐라신이 떡신을 이긴거같기도 하고......

잠들고 일어나니 아침이더군요....


아침사먹으라고 2만투그릭 쥐어주고 나왔습니다......ㅠㅠ


아 같은 내용으로 3번째 글쓰는데 엄청기네요...
이 두 여인네랑 7개월동안 엄청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인증샷도 없는 소설에 재미도 없는 글일거같아서 이만 줄이고...
다음에 기회를 봐서 후끈한 글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얼굴은 좀 틀리나....
친구의 몸매는 거짓말 안보태고 이정도몸매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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