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중국 소주 탐방기



중국 소주 탐방기


중국 소주에 업체 방문차...갔었습니다.

밥먹고... 일단 KTV를 댈고 가더군요

여기 머하는 곳인고 보니..먼 룸살롱 같은덴가 봅니다.

들어가 앉아 있으니 아가씨 20여명 한셋트가 들어옵니다.

마담언니가 어디서 어디까진 조선족,
어디서 어디까진 2차안됨..구분해 주네요










그나저나 이런 젠장..눈에띠는 언니가 한명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대충 좀 볼륨있어 보이는 언니 앉힙니다...
다음 셋트 아가씨 보고 바꿔도 된다 합니다.

다음에 20여명 한셋트 또 들어왔는데..역시나 눈에 띠는 언니 없습니다.

수질이 아주 저질이네요....한국이 낫다 싶습니다.

여긴 양주를 희안하게 먹네요...
유리주전자에 양주를 붓고...녹차를 채워서 같이 짬뽕해서..
맥주처럼 마시네요


업체 아저씨 왈..양주는 다 가짜라능..ㅋㅋ..그래서 나중에 머리아프다는...
맥주처럼 술술 마시다 보니...어느순간..머리가 찌근하더라는...

하여간 언니들...머 옷벗는것도 없고...간보기나 해싸코...말도 안통하고...
엉덩이만 열심히 만져줬네요

나중에 업체아저씨가...2차 갈거냐고 물어보길래...
먼 이런 저질을 댈고 가냐 싶어서 안간다 했습니다.
대충 놀다가..나왔습니다....얼마 나왔는지는..
제가 계산을 안해서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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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옆에 있는 발마사지 갔습니다.
전신 오일 맛사지 있길래..180위안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요놈으로 했죠
언니 괜찮으면 돈좀 더주고 떡칠 요량으로...

룸에 들어가서 있으니.언니 들어옵니다..이런 쉐엣...입니다.
실장 불러서...언니 바까달라고 했더니....언니가 없답니다..이런...
그래서 그냥 마사지나 받습니다..그냥 잡니다.

물은 빼야겠기에....택시타고 어디 가보기로 합니다.
택시잡고 사우나 에서 떡칠수 있는데 없냐 물어보니..

영어를 전혀 못하네요..아저씨들..  
아저씨들 고개를 절래절래 돌리며 가더군요..그게 4-5대..
그러다...한 아저씨가 호텔에 가서 영어되는 사람한테 가보자 해서
호텔가니 누구 댈고 오더군요..그래서..
사우나에서 떡칠수 있는데로 가자..라고 말했더니.
머라머라 술렁술렁 하더니....이 택시아저씨...
어디 막 전화해보더니..출발합니다..









그러더니...발맛사지 비슷한데 가더군요..
가서 또 물어봤죠..야 나 떡칠려고 한다...손짓으로 열심히 설명...
그러나..직원 고개를 설레설레...합니다.
강력히...떡을 강조하여...설명하니...계산기를 들고 두두리더니..
메뉴에 있는거에 2배를 요구하더군요,,,,800-900 위안 정도..
거 가게인 아까 간 발바사지보다...메뉴들이 좀 비싸더군요..

그래서 에 안한다 하고 나왔죠...

그리고 또 택시...잡아서 떡설명하더니...좀 젊은 친구였는데
150위안? ..머 이러더니...내가 아 아무데나 가자 좀...하더니 달립니다.

한참 달리니...빡촌같은데..댈다 주네요....
택시 기사한테 기다리라 하고...가봅니다.

가게가 몇개 안됩니다...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대충 맘에 드는애가 있어 들어갑니다.


청량리 시스템이군요....BJ는 콘돔안끼우고 해주네요....당연히 관계시엔 착용
대충 싸고 나옵니다...

택시 기사 기다리고 있습니다...친히..여기 주소를 중국어로 적어서 건네주더군요..
올때 한 40위안 정도 나온거 50위원 줬더니...
그랬나..그래서 갈때도 50위원 줬습니다.









참 중국..영어가 전~혀 안통합니다..답답하더군요...
위안화도 비싸져서...물가도 그닥 싸게 안느껴지고요...
이쁜 언니들은 어디숨어 있는지 찾기 힘들고...

중국서는 중국어가 되야 잘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홍콩에서 마우카오 사우나 가시는 분들을 위한 팁팁팁...

저에게 마우,카오는 달리수 없는 지역입니다...ㅠㅠ
마우카오를 몰래 가지 않는 이상 마주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ㅠㅠ

하지만 여러분의 달림에 중요한 팁하나를 드릴수 있습니다..

보통 홍콩에서 마우,카오를 갈때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시잖아요..
물론 헬기를 타고 갈수도 있지만... 그러기는 좀 아깝지요... ^^

일단 선착장에서 배값으로 왕복으로 보통 한 4만원 정도 날리잖아요...

우리 회원님들은 보통 마우,
카오 카지노에 들렸다가 바로 사우나로 가실텐데요... ^^

여기서 팁...

홍콩 배 선착장에보면 각각의 사우나에서 운영하는 안내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우나를 예약하면 일단 마우,카오 가는 배표를 줍니다...
물론 배값은 서비스로 그냥 줍니다...
마우,카오 선착장에 마중까지 나오는 센스도 있습니다...
마중온 사우나 직원에게 카지노로 간다고 이야기 하면 카지노로 데려다 주고 
사우나로 오라고 이야기 까지 합니다.. 택시비도 굳죠....

사우나에서 서비스를 잘 받으시고 나면... 
카운터에서 배표를 달라고 하십시요..
그럼 또 사우나 카운터에서 홍콩가는 배표를 서비스로 줍니다..
아니면 마우카,오 터미날에 어디에 가서 표를 받아라 하고 알려 줍니다..
거기서 표를 받아서 홍콩으로 돌아 오면 됩니다..

해외로 달리는데 조금이라도 아껴야죠... ^^

별거 아닌 정보지만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 봅니다.. 이렇게 하면 한 5만원 정도 굳습니다..

근데 왜 마우,카오가 금지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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