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오아제 갔다온 후기 올립니다.



눈팅만 하던 회원이었는데..

 우연치 않게 오아제를 갔다 오게 되어 후기라도 남겨 볼까하고 올립니다..
 S5의 마지막 역 프리드리...로우푸트역인가?

 까지 가서 (5유로 안팎) 여기 올려주신분들
 말에 따라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전 그냥 그 정거장만 나왔을 뿐인데 택시
 한대가 딱 자리를 잡더니 빵빵거립니다.

 뭔가 싶었는데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있는 정류장
 같은 곳이었습니다만 기사가 걸어오더니 대뜸 저보고 에프카카?오아제?
 이러는 겁니다..



동양인은 저밖에 없었고 그걸 보자마자 온거같았습니다..

ㄷㄷ 얼떨결에 오키...
하고 다른 아줌마 같은사람이랑 같이 탔는데 아줌마는
 중간에 내리고 전 오아제까지 갔습니다..

예상하셨듯이 10유로
 택시 기사분이 여기가 최고라면서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근데 무슨 시골 촌동네 외진 외곽이라 좀 놀랬습니다만
 외부부터 그림들이 장난 아닙니다.

 안에 들어가니 처음이라고 하면 설명을
 막 해줍니다 비어 10유로 입장료70유로
 기본 30분에 50유로 1시간 100유로다.

란거 그렇게 설명을 듣고 가운수건을
 받고 밑으로 내려가는데 여럿 처자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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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씻고 올라가는데 이탈리아 처자가 처음온거냐고
 물어보면서 여기 소개를 해준다고 하길래 콜 하고 쭉 둘러봤죠.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작은 규모였습니다.

 아마 겨울이라 외부에 못나가는게 아마 더 크게 작용한거라 봅니다.

 내부는 간단히 떡방, 시네마관(대부분 여기서...),
 식당, 조그마한 탕이 다였습니다.

 외부로 가니 (춥습니다..) 바로 앞에 사우나
 수영장 등이 있던데 추운관계상 많이는 안봤습니다.

 여튼 오자마자 소개해준 이탈리아
 처자가 나름 괜찮길래 간보다가 함 하러 가자고 했는데...
 저보고 부끄럼많이 탄다고 놀립니다.

.... 그도 그럴게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 어찌하나
 봤더니 만나자마자 엉덩이 가슴부터 막 만지더라구요.




 전 컬쳐쇼크...
여튼 시네마관 앞에서 ㅎㅎ...하다가 방잡고 들어가서 한판!
 하는데 이 처자가 30분에 50인데 bj없다고 100주고 1시간 하자네요..

 전 배낭여행 온 헝그리한 사람이라 그래하면 전 죽습니다..
 여튼 50에 20정도는 더 얹어줄 수 있다로 쇼부치고 받았습니다..

가슴 애무하고 키스하고 등..
 근데 이 처자가 조임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간 좀 보고 체위 바꾸다가 자기가 올라타서 막 즐기는데...
ㅜ ㅜ 여튼 즐겁게 끝네고 나왔습니다.

 돈이 궁한 전 나와서 그림이나 그려야겠다 하고
 식당앞에 앉아 있으니 또 막 접근합니다.

 힘들게 뿌리치는데 그림그려달라는 처자가 더 많았습니다.
진짜 이 처자들 소문이 빨랐습니다.




한명 그려주고 나면 친구라고 와서 또 그려달라고...
 Me also ~ baby ~ 몇명 그렸는지 모르겠는데.
 이걸 이용하진 못하고 ㅜ ㅜ 뽀뽀만 잔뜩 받고.. 힘은 힘대로 들었네요.

 잠깐 정리 하고 흑마가 너무 잘 빠진거 같아서
 가서 말걸고 방잡고 들어갔습니다.

 포르투칼이었는데.
 19살이랍니다.
 거짓말 같았지만 모르니까.. 일단 엉덩이 가슴은 예 확실히 다릅니다.


 와 ... 그냥 감탄사만.
. 저보고 저스틴 비버 같다고 (?) 놀린건가 ㅡ ㅡ
 머리 쓰다듬고 애기피부랍니다.

 이게 상술인가 싶긴했는데 얘가 제일 정직하게
 50유로 받고 69에 bj 청룡..?? 다 한거 같네요.




 근데 보징어 냄새라고 해야하나요..
 69하는데 찌릉내가... ㅜ ㅜ 그냥 강강강... 했습니다.
 진짜 포르노 보는거 같더군요.

 소리 지르고 씨게 돌리더라구요.. 2차 컬쳐쇼크 였습니다..
 여튼 이 아이도 재밌게 놀고 나와서 있는데 일본사람 한국분들도 보입니다..
 금요일이 바베큐
 파티하는 날이라고 전 여기서 본전 뽑을꺼라고 많이 먹었네요.

 처자들 정말 잘먹습니다... 마무리로 그림 그려준 처자랑 했는데 영..

 피곤한기색에 루마니아 처자랬나..? 여튼 별로라 빨리 끝내고 나왔네요.

 그리고 찾아 오는 현자타임에... ㅜ ㅜ 자금부족한 배낭여행족은 웁니다..
 여튼 경험만큼은 정말 다시 해볼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독일에 가시거든 꼭 에프카카는 가보시길..
 프랑크푸르트에도 2군대가 더 있다나요.




 Ps 폰으로 올리려니까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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