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중국 -하얼빈편2탄 [ ktv ]



중국 하얼빈편 2탄 소개해 드립니다.

방문일시 : 2007년 12월 중순경...

업소위치 : 스좐 ( 하얼빈 ) 호텔 ktv 5성급 +
 하얼빈 시내 노래방 ( 역시 이름은 모르겠네요 ) + 호텔 안마

전편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날부터 어부지리 
보내게 되어서 다음날 친구하고 저녁식사 빨리 마치고

저녁 7시 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숙소 옆에 커다란 간판으로 눈요기 시켜주는 업소가 있네요... 
중국에서 흔한 ktv ...ㅎㅎㅎ

특별한 정보 없이 조선족 친구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중국 방문하면 거진 양주는 먹지 않습니다. 
거의 가짜가 대부분이라 그냥 맥주 시켜 먹는게 좋습니다.

하얼빈은 추운 곳이라 보드카 몇잔도 좋겠죠...

가격은 보통 중국 업소하고 비슷 합니다.

술값 200위안 [ 맥주 ] + @ 100 위안 + 짦은 밤 300 ~ 500
 위안 긴밤 700 ~ 1000 위안 머 거진 비슷하죠...

업소 방문하니 언니들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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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이 또 토요일이라 거진 600명 가까지 있다고 하네요... 
고르기도 만만치 않네요...ㅠㅠ

우선 룸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초이스 들어 갑니다.

업소 실장이 간보기 하나 봅니다...ㅡㅡ;; 
수질이 너무 떨어 지더군요... 거진 이럴때면 10~20위안 주는데

오늘 잔돈을 안챙겨와서 친구가 50위안 한장 건네 주네요...

초이스만 거진 1시간 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맘에 드는 언니가 없더군요...ㅠㅠ

젊은 나이에 눈만 높아져서 그런지... 
( 내 돈 주면서 노는데 제가 서비스 할 필요까지는... )





결국 어쩔수 없이 ... 짜증도 나기 시작하고 초이스 했네요... 


끝까지 마음에는 안들었는데 어쩔수 없이...

답답하게 초이스 한 언니도 영어를 전혀 못 합니다... 
의사소통 꽉 막혀서 맥주만 배불리 먹다가 나왔네요

내상...내상... 
이 두글자가 머리를 돌게 하고 바로 친구놈하고 2차 장소 섭외 들어 갑니다.

2차 장소로 옴기기전 양꼬치 유명하다는 곳에 들려서 
꼬치 몇점 들고 있는데 전날 만났던 형님한테

전화가 오네요... 
다행이다 싶어 형님 오시라고 부탁드려 형님 나오셨네요.


내상이야기 몇구절 하고 있으니 슬슬 웃으시더군요...
ㅠㅠ ( 타 지역에서 느끼는 공허감 )

오늘 맥주 엄청 먹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취하지도 안터군요...
배가 하마가 되어서 꼬치집 나오는데

형님이 근방 노래방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외국인 받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데...

 좀 입구부터 수상하네요... 철문에 쇠사슬...

문은 잠겨저 있는데 형님이 전화를 하더군요... 
멀리서 남자 한명이 오더니 자물쇠 풀고 입장 했습니다.

꼭 한국 지방 노래방 처럼 좀 지저분 하더군요...

분위기도 손님도 없어 보입니다... 
시간이 저녁 11시 정도 였던거 같은데... 아무튼 긴장했네요...

우선 계산 먼저 하고 룸에 들어 갔네요...

맥주 30병 계산하니  150위안 주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형님한테 물어보니 언니들은 다 100위안 이라고 합니다.
 더도 없고 덜도 없고 무조건 100위안...

물고 빨고 아무튼 북창동 스타일 업소 라고 합니다...

가격이 참 착하네요... 100위안이면 한국돈 15000원 정도 였으니...

수질은 보통 수준 입니다...
 우선 냄새 안나는 언니 찾아야 하기에 입장부터 옷 버끼고 확인 사살...

딱히 마음에 드는 언니가 없더군요... 





눈이 높아질때로 높아진 상태라...

당시에는 26살에~~~ 
몸매 얼굴 머 빠질거 없다고 자칭 뻑에 살았으니 철이 없는거죠...ㅎㅎㅎ

초이스 해주는 언니들이 더 좋와라 했죠... 
[ 지금은 철 들었습니다... ㅠㅠ ]

아무튼 냄새가 안난다고 하지만 꺼림직해서 전
 2차 없이 홀로 택시 타고 숙고로 고고씽~~~

먼가 허전한 마음에 호텔 지하에 있는 안마겸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도 하고 안마도 받고 술기운에 짦은

밤 보내고 탕비+안마+짦은밤 포함 20+75+200
총 295위안 들었습니다.

 다 마치고 나니 새벽 4시 ...ㅠㅠ

다음 기행은 심양으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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