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태국 파타야



중국은 아직도 기회의 나라~


결론 부터 얘기하자면 중국 위해는 가볼만한 곳이다.

여행자 들이 많이들 가는 태국을
 100 이라고 보았을때 항목별로 평가하자면
1. 아가씨 : 100 - 좀 떨어진다.

 태국과 비슷한 수준, 물론 상급을 가면 더 나아질 것 같다.

2. 가라오케 비용 : 120 -  태국보다 저렴
3. 호텔수준 : 70 - 태국은 가격대비 세계 최고!

4. 기타 놀거리 : 50 - 꺼리가 없다, 골프라도 쳐야...
5. 음식 : 70 - 태국은 세계 최고!

6. 접근성 : 200 - 1시간이면 OK, 최고다!
이 되겠다.



즉 정리하면 가까워서 2박3일 정도 단기 여행하기에는
 아주 좋지만 별다른 꺼리가 없어 낮에는 심심하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가 빠졌다!


情 바로 이것이 여행자의 마음에 남아있어 지속적으로 위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다시 가게 만드는 매개체가 될 듯 하다.

상해나 청도등과 같은 대도시와는 달리 위해는 작은 소도시이다. 

(인천 앞 바다를 쳐다보면 한 400Km 정도 되는 거리다)거기서도
변두리 위성도시에 해당하는 지역을 방문 

했었는데 역시 외부 관광객이 거의 오지 않아
희귀하다보니 조금만 노력하면 상당한 인기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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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아가씨들이 참 순수하다
우선 세파에 물들지 않은 시골 아가씨들이고, 

자기네 고향에서는 눈치 보이다보니 외지에서 돈 벌기 위해 위해로 흘러들어와
가라오케 일을 하는데 처음에는 혼자 사는 경우가 많고, 
친구가 없어 상당히 외롭다.

그리고 외국인이 잘 보이지 않기에 뭔가 모를 동경심 같은 것도 있고, 
외국인 친구 있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자~ 그럼 뭔가 느낌이 오지 않는가?
작업이 쉽다!

국내에서는 별볼일 없어 버림 받은 이들도 위해에서는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다.
단 조건이 하나 있다.

바로 중국어
그런데 여기서 버로우 한다면 그냥 계속 버림 받고 살아야 한다.



노력없이 결과를 얻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큰 노력이 아니다.
기초 중국어(서바이벌 수준)만 좀 익히면 된다.


즉 밥 먹자, 이것, 저것, 얼마냐?, 
등등 최소한의 단어와 문장들 한 300개 정도만 암기하면 된다.

그래서 실전에서 대충 얘기해도 알아서 알아듣고, 상당한 호응을 해준다.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자기나라 말까지 해주니 얼마나 좋겠는가?
자 그럼 준비가 되었으니 가라오케를 가볼까?


잼 없게 2차 되는 아가씨 선택하지 말고 안되는 아가씨로 2 - 3번 공략하고
낮에도 만나서 밥먹고 돌아다니다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진정한 동지를 만나게 되어 보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단 여행 기간이 5박6일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코스라고 할 수 있겠으나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지 아니한가?


정리하면
위해 아가씨들이 순수하고, 정에 굶주려있어 중국어만 조금 된다면
사귈 수 있고, 가까우니 주말을 이용해 언제든 볼 수 있다는 얘기
실전 예를 들면

A : 외모 - 중상, 40대 초반
     - 넘쳐나는 여자를 주체할 수 없음,
 매일 밤 골라서 자러 가고 아침 식사까지 제공 받음
     - 당연히 돈 거래 없음, 여자쪽에서 지극 정성

B : 외모 - 중, 40대 중반
     - 21살의 상큼 발랄한 몸매 좋은 아가씨가 적극적인 대쉬, 쫒아다님
오늘부터라도 중국어 공부 하고 싶지 아니한가? ㅋㅋㅋ



방콕이 쇼핑 문화 유적 유흥 등 여러가지것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면

파타야 하면 단연 쾌락과 연관되어 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처럼 도시자체가 윤락 하나로 먹고 사는 도시같아요

방콕에서 버스타고 한 2시간이내에 도착할정도로 가깝구요



밤만되면 해변을 따라 켜지는 가로등 불빛과
그앞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팔려가기를 기다리는 아가씨들...

워킹스트리트 근처에는 각종 술집 및 나이트에
수천수만명의 여자들이 백인남자들이 주인 손님들에게 자신의 성을 팔고 있지요

스타다이라는 유명한 나이트에는 한국인손님이 절반가가이 되는듯...

그곳의 수많은 알바녀들...

거기서 만난 한국형님들은 각기 민짜 한명씩 끼고 어제는
 자기숙소에서 2:2로 파트너바꿔가면서 했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 ^^

나이트에서 알바녀들 하룻밤 쇼부봐서 노는것도 괜찮고...

좀 더럽긴 하지만 해변가 그녀들도 작업해서 노는것도 나름재밌는듯 해요

각종 마약상들과 아가씨들 외국인들이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드는곳...

영어가 잘 통해서 좋았던 다소 몽환적인 도시...파타야,...



또 가고싶네요..태국 아가씨들이 이쁜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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